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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성

황준성 기자

yayajoon@kyeongin.com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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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안산시, 내년부터 두자녀도 '다자녀 혜택' 지면기사

    '행복플러스카드' 발급 대상 포함 내년부터 안산시에 거주하는 두 자녀 가정은 다자녀 가정이 받던 '안산다자녀행복플러스카드' 혜택을 받게 된다.안산시는 오는 2025년부터 다자녀가정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출산장려 및 양육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등을 지원하는 안산다자녀행복플러스카드 수혜 가정이 기존 대비 4.8배 증가한 3만1천672가구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행복플러스카드 발급 대상은 부 또는 모와 함께 18세 이하 자녀 한 명을 포함한 두 명 이상의 자녀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구다.카드 소지자는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수영장 및 체육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안산화랑오토캠핑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내 16개 공공시설의 사용료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시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되던 다자녀행복플러스카드를 지난 7월부터 모바일 앱으로 변경해 주민등록 실시간 연계로 전출자 부당 사용 방지 및 스마트폰 인증을 통한 편리성을 높였다. 카드 발급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경기똑D 앱을 설치해 신청하면 된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2-04 황준성
  • 안산시, 반도체 글로벌 강소기업 '일본 테크니스코'와 현지 투자협약
    피플일반

    안산시, 반도체 글로벌 강소기업 '일본 테크니스코'와 현지 투자협약 지면기사

    안산시가 지난 1일 반도체(소재부품)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인 테크니스코(Tecnisco)와 일본 현지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민근 시장과 김준호 신안산대 교수 등 시 대표단이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외투 유치를 위해 나선 해외 출장길에서 이뤄낸 성과다.케이조 세키야 테크니스코 대표는 이 시장과의 회의에서 R&D 연구센터 건립 및 생산 공장 설립을 약속했다.지난 10월 미국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인테그리스사의 투자를 확정지은 바 있는 시는 이로써 사이언스밸리 지구 내 한·미·일 글로벌 R&D 지구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이 시장은 또 지난 2일 로봇 분야 세계최대 비즈니스박람회인 '2023 동경국제로봇 전시회(IREX 2023)'를 참관, 첨단 로봇 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비즈니스 행보를 이어갔다. 세계 최대 산업로봇기업인 화낙의 야마구치켄지 대표이사는 이날 이 시장으로부터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이 시장은 "테크니스코가 안산시의 진가를 믿고 투자를 결정한 만큼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2-03 황준성
  • 안산

    안산판 블랙리스트 파문… 안산환경재단 '맞불' 지면기사

    민주시의원 가세에 '채용비리' 꺼내"경력·자격증 없는 기간제가 합격"연관성 없이 호봉 반영·타인 표창도 前 대표 업무방해죄 혐의 고발키로안산환경재단에서 촉발된 '안산판 블랙리스트' 파문이 전 대표이사 및 전·현직 임직원들,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가세로 정치적 갈등으로 확대(11월30일자 5면 보도=안산환경재단 '안산판 블랙리스트' 판키우는 민주시의원)되자 안산환경재단 측이 전 대표이사 시절의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았다.3일 안산환경재단에 따르면 2021년 생태분야 정직원(공무원 9급 상당) 채용 시 관련 자격증은커녕 경력도 없는 응시자가 채용됐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 재단은 4일께 비상식적인 인사행정을 한 전임 대표를 포함한 관련자들을 업무방해죄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당시 재단은 관련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 등을 응시자격으로 설정해 공고했다. 경쟁률은 14대 1로 매우 높았고 응시자 다수가 생태분야 관련 경력 또는 자격증 소지자였다.하지만 최종합격자는 관련 경력과 자격증이 없는 재단의 기간제 근로자였다는 게 재단 측의 설명이다.재단은 또 급여 산정 시 생태분야와 연관성이 없는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판매업' 경력을 호봉에 반영시킨 이해할 수 없는 인사행정도 확인됐다고 밝혔다.여기에 더해 최종합격자 응시원서에 기재된 재단 표창발급번호도 다른 사람의 표창 이력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이력은 서류전형의 가점으로 부여됐다고 설명했다. 재단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같은 날 재단 대표이사 표창을 받은 기간제 근로자 2명이 최종합격해 정직원으로 채용됐다"고 말했다. 이에 재단은 ▲응시자격이 맞지 않는 자 채용 ▲호봉 부적정 산정 ▲표창 이력 거짓 작성 및 가점부여 등 일련의 부적정 채용·인사 행위에 대해 고의성과 공모혐의를 확인,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임 대표를 포함한 당시 채용 관련자 모두를 고발 조치하고 추가 위법 사실 확인 시 강력히 대응한다는 입장이다.박현규 재단 대표이사는 "한 직원의 노동위원회 신고로 추가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묵과 할 수 없는 새로운 사실

    2023-12-03 황준성
  • 안산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외투 유치 위해 일본에서 분투… 투자협약 성과
    안산

    안산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외투 유치 위해 일본에서 분투… 투자협약 성과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선정 및 관내 기업의 체질 개선 등을 위한 외국자본 투자(외투) 유치를 목적으로 일본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 반도체(소재부품)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인 테크니스코(Tecnisco)와 일본 현지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준호 신안산대 교수 등 시 대표단이 지난달 30부터 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외투 유치를 위해 나선 해외 출장길에서 이뤄낸 성과다.케이조 세키야 테크니스코 대표는 이 시장과의 회의에서 R&D 연구센터 건립 및 생산 공장 설립을 약속했다.시는 지난 10월 미국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인테그리스사의 투자를 확정지은 데 이어 이번 일본 테크니스코 기업 유치를 통해 사이언스밸리 지구 내 한·미·일 글로벌 R&D 지구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또 이 시장은 같은 날 오후 도쿄 아리아케 센트럴타워에서 개최된 '지능형 로봇 분야 교류를 위한 한일 공동 세미나'에서 '첨단로봇 중심 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한일 간 첨단로봇 분야 연구·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의 JAIST, 재일한국과학기술자협회가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지능형 로봇혁신 융합대학사업단(한양대 ERICA 주도·광운대·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한국공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총 50여 명의 한일 로봇 분야 리더들이 함께 했다.아울러 이 시장은 마지막 일정인 지난 2일 로봇 분야 세계최대 비즈니스박람회인 '2023 동경국제로봇 전시회(IREX 2023)' 참관, 첨단 로봇 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비즈니스 행보를 이어갔다.세계 최대 산업로봇기업인 화낙의 야마구치켄지 대표이사는 이날 이 시장으로부터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시는 내년 3월 경기경제청과 함께 산업부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지정 여부는 내년 10월께 확정될 예정이다.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되면 외국인투자기업

    2023-12-03 황준성
  • 안산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파문에 맞불… 전 대표 인사 비위 제기

    무경력 응시자 생태분야 정직원 채용기간제 근로자 2명 같은 날 합격도"호봉 부적정 산정·인사 공모 고발조치"안산환경재단에서 촉발된 '안산판 블랙리스트' 파문이 전 대표이사 및 전·현직 임직원들,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가세로 정치적 갈등으로 확대(11월30일자 5면 보도=안산환경재단 '안산판 블랙리스트' 판키우는 민주시의원)되자 결국 안산환경재단측이 전 대표이사 시절의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았다.1일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2021년 생태분야 정직원(공무원 9급 상당) 채용 시 관련 자격증은커녕 경력도 없는 응시자가 채용됐던 사실이 새롭게 들어나 재단은 오는 4일께 비상식적인 인사행정을 한 전임대표를 포함한 관련자들을 업무방해죄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당시 재단은 관련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 등을 응시자격으로 설정해 공고했다. 경쟁률은 14대 1로 매우 높았고 응시자 다수가 생태 분야 관련 경력 또는 자격증 소지자였다.하지만 최종합격자는 관련 경력과 자격증이 없는 재단의 기간제 근로자였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재단은 또 급여 산정 시 생태분야와 연관성이 없는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판매업' 경력을 호봉에 반영시킨 이해할 수 없는 인사행정도 확인됐다고 밝혔다.여기에 더해 최종합격자 응시원서에 기재된 재단 표창발급번호도 다른 사람의 표창 이력으로 확인됐으며 이 이력은 서류전형의 가점으로 부여됐다고 설명했다.재단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같은 날 재단 대표이사 표창을 받은 기간제 근로자 2명이 최종합격해 정직원으로 채용됐다"고 말했다.이에 재단은 ▲응시자격이 맞지 않는 자 채용 ▲호봉 부적정 산정 ▲표창 이력 거짓 작성 및 가점부여 등 일련의 부적정 채용·인사 행위에 대해 고의성과 공모혐의를 확인,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임대표를 포함한 당시 채용 관련자 모두를 고발 조치하고 추가 위법 사실 확인 시 강력히 대응한다는 입장이다.박현규 재단 대표이사는 "한 직원의 노동위원회 신고로 추가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묵과 할 수 없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며 "

    2023-12-01 황준성
  • 'K-웹툰' 특화 안산 상록수도서관 운영
    안산

    'K-웹툰' 특화 안산 상록수도서관 운영 지면기사

    35억600만원 투입 지상 3층 건립만화창작·웹드로잉 체험 등 가능안산시가 세계 무대에서 각광받는 K-웹툰 도서를 특화한 상록수도서관을 개관했다.시는 지난 29일 지역주민들의 연결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인 상록수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상록수도서관은 상록구 샘골로 167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35억600만원을 투입, 연면적 997.0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 입구 스토리스텝 코너부터 만화자료를 배치해 친근감을 더했고 2층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디지털 코너, 3층 종합자료실에는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해 제공한다. 특히 상록수도서관은 일반도서뿐 아니라 최근 세계를 무대로 흥행하고 있는 K-웹툰 기반 도서를 특화해 만화 창작 및 웹드로잉 체험, 만화 인문학 강연 등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대출·반납서비스, 희망도서 신청, 도서예약, 상호대차·통합반납서비스 등 기존 도서관 서비스는 동일하게 운영된다.이민근 시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상록수도서관 개관을 통해 기존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넘어 동아리 소모임, 상인회 모임 등을 지원하고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상생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K-웹툰 도서를 특화한 안산시 상록수도서관이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2023.11.29 /안산시 제공

    2023-11-30 황준성
  • 'K-웹툰 도서 특화' 안산 상록수도서관 문 활짝
    안산

    'K-웹툰 도서 특화' 안산 상록수도서관 문 활짝

    안산시가 세계 무대에서 각광받는 K-웹툰 도서를 특화한 상록수도서관을 개관했다.시는 지난 29일 지역주민들의 연결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인 상록수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상록수도서관은 상록구 샘골로 167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35억600만원을 투입, 연면적 997.0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 입구 스토리스텝 코너부터 만화자료를 배치해 친근감을 더했고 2층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디지털 코너, 3층 종합자료실에는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해 제공한다.특히 상록수도서관은 일반도서 뿐 아니라 최근 세계를 무대로 흥행하고 있는 K-웹툰 기반 도서를 특화해 만화 창작 및 웹드로잉 체험, 만화 인문학 강연 등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대출·반납서비스, 희망도서 신청, 도서예약, 상호대차·통합반납서비스 등 기존 도서관 서비스는 동일하게 운영된다.이와 함께 같은 날 시는 '2024~2028 안산시 도서관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도서관의 지속 가능한 정책 기본방향과 비전 수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민근 시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상록수도서관 개관을 통해 기존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넘어 동아리 소모임, 상인회 모임 등을 지원하고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상생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상록수도서관 뿐 아니라 관내 29개 도서관 모두가 시민의 일상에 녹아드는 교육의 장이자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지난 29일 문을 연 상록수도서관은 1층 입구 스토리스텝 코너부터 만화자료를 배치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사랑받는 K-웹툰 기반 도서를 특화해 운영한다. /안산시 제공

    2023-11-30 황준성
  • 안산환경재단 '안산판 블랙리스트' 판키우는 민주시의원
    안산

    안산환경재단 '안산판 블랙리스트' 판키우는 민주시의원 지면기사

    배후로 이민근시장 지목·사과 요구시의회 특위 꾸려 진상규명 입장여야 갈등속 '진실공방'까지 번져안산환경재단에서 촉발된 '안산판 블랙리스트' 파문에 대해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모두 그 배후로 이민근 시장을 지목하면서 진실공방이 정치적 갈등으로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다.이달 초 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가 직접 '안산판 블랙리스트에 일절 관련없다'(11월8일자 8면 보도)고 밝혔지만 윤기종 전 안산환경재단 대표 및 전·현직 임직원들의 반박 등 파문에 민주당이 전폭적으로 힘을 싣고 있기 때문이다.29일 오후 1시30분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 즉각사퇴! 이민근 시장은 석고대죄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특별위원회를 통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장이 진상규명과 대표이사 해임은커녕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 정황상 그 배후에 시장이 있다는 의혹은 합리적이고 단순한 의혹이 아닐 수 있다고 강조했다.민주당 의원들은 "대표의 비위 행위 감싸기를 즉각 멈추고 사건의 배후에 있다는 의혹에 대해 시민 앞에 자복하고 석고대죄하며 사과하라"고 외쳤다. 대표이사의 임명권자인 국민의힘 소속 시장을 직접 겨냥한 셈이다.이번 파문에 시장까지 거론되면서 최근 커진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치적 갈등은 더욱 걷잡을 수 없을 전망이다.민주당과 국민의힘 및 시 집행부는 조직개편, 이민청 관련 조례 발의 등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파문의 배후로 시장이 지목을 받았으니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게 됐다.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민주당의 기자회견 메시지는 예상보다 상당히 강력했다"면서 "그간 안산시의회는 3선 시의원에 의장까지 지낸 시장이 민선 8기를 이끌어서인지 지난 1년여 동안 큰 마찰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서 무섭게 돌변,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예측하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한편 박 대표는 민주당의 이날 기자회견에 대해 "자고로 공식조직에서의 문건이라 함은 작성자와 중간

    2023-11-29 황준성
  • 안산

    경사도 허가 기준 완화에 대부도 난개발 재현 우려 지면기사

    안산시, 도시계획안 입법예고3년 만에 15 → 17도 이하 환원개발 활성화·공정성 강화 목적시의회 심의과정 논란 가능성안산시가 개발행위 지역의 평균 경사도 허가 기준을 완화·환원하는 조례안을 입법예고 하자 '대부도 난개발' 우려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다. 3년여 전 대부도 지역이 난개발로 몸살을 앓자 경사도의 허가 기준을 강화했기 때문이다.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개발행위허가 시 산지 경사도 기준을 완화하고 개발행위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제외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개발행위 지역의 평균 경사도 허가 기준을 15도 이하인 토지에서 17도 이하인 토지로 완화하는 것이 주 골자다. 또 이번에 개발행위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제외 대상도 생산녹지 지역의 경우 토지형질변경 면적을 현행 500㎡에서 1천㎡로 완화한다.침체된 관내 도시개발을 활성화하고 허가에 대한 공정성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시는 '안산시 자치법규안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그 취지와 주요 내용을 미리 알려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조례규칙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내년 2~3월께 시의회에 개정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다만 거론되는 문제는 대부도의 난개발 우려다.시는 2021년 대부도 난개발 등을 막기 위해 평균 경사도 허가 기준을 17도 이하에서 15도 이하로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시의회에서 가결돼 3년여 간 시행해 왔는데 시가 기준을 되돌리면서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안산의 경우 산림률 등이 기존 시가지와 대부도간 편차가 심해 주민 의견과 경기도 가이드라인 지침에 맞게 다시 개정했다"면서 "1~2도 차이로 대상이 아닌 토지도 허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최근 건설 경기 악화 등을 고려하면 주민들 의견에 따라 활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1-28 황준성
  • 안산도시공사, 재활용선별센터 합동 소방훈련 실시
    안산

    안산도시공사, 재활용선별센터 합동 소방훈련 실시

    안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재활용선별센터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화재 초기 대응역량과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안산소방서 원시119안전센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재활용선별센터 내 화재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에는 공사 직원 65명과 소방관 4명, 소방차 1대가 참여했고 이들은 화재발생에 따른 신속한 상황 전파와 119 신고, 소화기 취급요령, 응급처치에 중점을 두고 소화전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 등으로 훈련을 펼쳤다.정해영 공사 자원환경부장은 "재활용선별센터 화재는 자연발화 가능성이 높고 오래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진압이 어렵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화재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도시공사는 안산소방서와 함께 재활용선별센터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안산도시공사 제공

    2023-11-27 황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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