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고등부 개인전 금메달이 나왔다. 김무빈(서인천고)이 그 주인공이다. 김무빈은 21일 부산 화명생태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테니스 남18세이하부 개인전 단식 결승에서 김건형(경북금오테니스아카데미)을 꺾고 우승했다. 앞서 제104회와 제105회 전국체전 테니스 단체전에서 고전했던 김무빈은 올해 개인전 단식에 첫 출전했다. 김무빈은 “전국체전을 준비하면서 부담감도 있었고, 훈련하면서도 긴장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우승하자마자 너무 기뻤다”며 “올해 고3이라 고등부 마지막인 만큼 최선을
‘스쿼시 간판’ 엄화영(인천시체육회)이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화영은 21일 오전 부산 경성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스쿼시 여일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이지현(대전시체육회)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2세트 초반 점수를 연달아 내준 엄화영은 집중력으로 경기 흐름을 되찾아 승기를 가져왔다. 엄화영은 “처음으로 전국체전에서 1등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제100회 전국체전 때 결승에서 만났던 이지현 선수와 또다시 결승에서 만나 감회가 남달랐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11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세계선수권 대회 끝나고 아픈 상황에도 좋은 결과를 내서 기쁩니다.” 21일 부산광역시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를 뛴 박혜정(고양시청)은 무릎과 허리 부상에도 금빛 바벨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박혜정은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고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혜정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3관왕에 올
‘통합 6관왕으로 이룬 사상 첫 동반우승’ 경기체육고등학교 근대5종이 남녀 18세 이하부 전 종목을 석권하면서 경기도 근대5종 종목 우승 4연패를 견인했다. 경기체고 근대5종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광역시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남녀 18세 이하부 근대5종 개인전, 단체전, 계주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총 금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한 경기체고 근대5종에 힘입어 경기도 근대5종은 총 2천382점을 득점하면서 2위 서울(1천262점)을 크게 따돌리고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1일 부산체고에서 열린 근대5
김이슬(인천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전 역도에서 3개의 금빛 바벨을 들어 올렸다. 시 선수단은 이날 씨름, 레슬링,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했고, 구기 종목도 선전을 이어갔다. 김이슬은 20일 부산시 남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역도 여일반부 76㎏급 인상(108㎏), 용상(137㎏), 합계(245㎏)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 김이슬은 안산공고 시절 제100회 체전에서 3관왕을 달성했고, 일반부로 올라온 뒤는 이번 체전에서 처음으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는 씨름에서도 인하대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를 향한 항해를 계속했다. 도는 20일 부산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전국체전 4일차 오후 7시 현재 금메달 94개, 은메달 72개, 동메달 98개로 종합점수 2만182점으로 2위를 마크했다. 개최지 부산은 인센티브 점수로 인해 종합점수 2만445점으로 잠시 1위로 올라섰지만, 경기도와 근소한 차이여서 다시 2위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날 끝난 종목에서 조정이 종목점수 1천548점(금 1, 은 3개)으로 2위를 차지했고, 우슈는 종목점수 870점(금 1, 은 1, 동 1
“금메달 딸 줄 몰랐는데 꿈만 같습니다.” 제106회 전국체전 우슈 산타 70㎏급에서 우승한 어수완(팀피스트광주시G스포츠우슈클럽·사진)은 전국체전에 첫 출전한 유망주다. 어수완은 20일 부산 동의과학대 석당문화관에서 열린 체전 우슈 남자 18세이하부 산타 70㎏급 결승에서 김재현(청주공고)을 2-0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우슈 산타는 헤드 기어, 권투글러브, 호구를 착용하고 주먹치기, 발차기 등으로 격투 대련을 하는 종목이다. 어수완은 예선과 8강, 4강전에서 상대에게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은 채 압도적인 기량으로 결승에 올랐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시선수단은 씨름, 레슬링,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또 배구 등 구기 종목에서도 선전을 펼쳤다. 인천시는 대회 4일차인 20일 오후 6시 기준 금 34, 은 38, 동 62개의 메달과 종합점수 1만2천236점을 획득하며 10위를 달리고 있다.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씨름 종목에선 인하대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소장급 80㎏ 김준태와 장사급 140㎏ 이혁준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용장급 90㎏ 이용욱, 역사급 105㎏ 이기웅도 동메달을 땄다. 레슬링 남대부 그레꼬로만형 6
“대학부에서도 좋은 감독님, 선배들과 함께 훈련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제106회 전국체전 씨름 남대부 장사급(140㎏ 이하)에서 우승한 이혁준(인하대 1년·사진)의 우승 소감이다. 이혁준은 이날 결승전 첫 판에서 신건(동아대)을 상대로 승리한 뒤 둘째 판에서 점수를 내줬지만 셋째 판에서 다시 모래판에 눕혀 2-1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전국체전 고등부에서 우승한 이혁준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학부 경기에서도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혁준은 “대학부에서 맞붙은 선배들이 체력, 기술력, 경기력 등 모든
인천체고 여자 18세 이하부 세팍타크로팀(사진)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창단 4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냈다. 김예경, 유준희, 하효림, 황수진, 박세린으로 구성된 인천체고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체전 여자 18세 이하부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체고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전국체전을 목표로 강화 훈련을 진행한 인천체고는 지난 2021년 창단 후 전국체전 첫 우승을 일구며 신흥강호로 급부상했다. 또 올해 3월 제36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