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SK, 개막 4연승 노리고… 인천시청, 연패 탈출 기회
    스포츠일반

    SK, 개막 4연승 노리고… 인천시청, 연패 탈출 기회 지면기사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R 4매치 예고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4매치가 15일과 16일 대구 계명문화대 체육관에서 이어진다.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5일 오후 6시 홈팀 대구시청과 격돌한다. 개막 3연승 중인 SK는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이며, 3연패의 대구시청은 연패 탈출을 노린다. 두 팀의 전력차가 존재하는 가운데, 정지인(대구시청)과 유소정(SK)의 득점 경쟁은 이 경기의 관전포인트이다. 올 시즌 리그 여자부에서 전력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SK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

  • 경기, 쇼트트랙 금 20개 ‘굿 스타트’… 인천, 금 2·은 9·동 7개 ‘종목 3위’로
    스포츠일반

    경기, 쇼트트랙 금 20개 ‘굿 스타트’… 인천, 금 2·은 9·동 7개 ‘종목 3위’로 지면기사

    동계체전 사전경기 쇼트트랙서 활약 계주 우승 더해 김길리 3관왕·최민정 2관왕 인천 스포츠토토, 남일반부 3천m계주 금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에서 20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도는 14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쇼트트랙 마지막날 경기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도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14개 등 총 55개를 따내며 종목점수 241점을 획득, 서울시(247점·금 21, 은 14, 동 16개)에 이

  • [쇼트트랙 간판·차세대 주자 “동계AG 나를 따르라”] ‘동계체전 1천m 은메달’ 화성시청 장성우
    스포츠일반

    [쇼트트랙 간판·차세대 주자 “동계AG 나를 따르라”] ‘동계체전 1천m 은메달’ 화성시청 장성우 지면기사

    첫 국제무대 정상 향해 전력질주 월드투어 대회서 잠재력 입증 ‘긍정의 힘’으로 성장 “시니어 무대 데뷔한 지 얼마 안돼 개인 우승 없어” ‘남자 쇼트트랙 차세대 주자’ 장성우(22·화성시청)가 다음 달에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4월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황대헌(강원도청), 김건우(스포츠토토) 등 간판급 선수들을 제치고 종합 2위를 차지한 장성우는 태극마크는 물론 상위 3명에게 주는 국제대회 개인전 출전권도 획득했다. 장성우는 이번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 [쇼트트랙 간판·차세대 주자 “동계AG 나를 따르라”] ‘AG 1500m 5연패 계보’ 성남시청 최민정
    스포츠일반

    [쇼트트랙 간판·차세대 주자 “동계AG 나를 따르라”] ‘AG 1500m 5연패 계보’ 성남시청 최민정 지면기사

    ‘한국 열세’ 최단거리 선두주자로 500m 중국에 막혀 2017년 삿포로서 결승 진출 좌절 스타트·가속 훈련 중점… 대표팀 복귀 제자리 찾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6·성남시청)은 그동안 국내외 무대에서 적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였다. 특히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1천500m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세 종목으로 꼽혀왔다. 물론 최민정은 지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때 1천500m에서 우승하며 한국의 이 종목 5연패 기록을 세웠다. 이런 최민정이 다음 달 중

  • 선거 막판 ‘대반전’… 젊은 ‘체육대통령’ 탄생
    스포츠일반

    선거 막판 ‘대반전’… 젊은 ‘체육대통령’ 탄생 지면기사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 말 그대로 대이변이었다.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을 노린 이기흥 현 회장을 제치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것이다. 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379표에 그친 이기흥 현 회장을 눌렀다. 강태선 전 서울시체육회장은 216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는 120표를 얻었다. 이어 오주영 전 세팍타크로협회장(59표),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15표) 순이었다.

  • [포토] 몸풀기 역주
    스포츠일반

    [포토] 몸풀기 역주 지면기사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유승민 前 탁구협회장 당선
    스포츠일반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유승민 前 탁구협회장 당선 지면기사

    경인일보 체육꿈나무 대상 출신 대한민국 체육인들은 혁신을 택했다. 경기도 출신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을 제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 후보는 총 1천209표 중 417표를 얻어 5명의 후보들을 따돌렸다. 이기흥 후보는 379표에 그쳤다. 강태선 전 서울시체육회장은 216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는 120표 순이었다. 이로써 지난 8년간 대한체육회 수장으로 활동한 이기흥 회장 체제가 막을 내리게 됐다. 유승민 당선인은 탁구 선수

  • 이기흥 제친 유승민, 탁구 신동에서 체통령까지
    스포츠일반

    이기흥 제친 유승민, 탁구 신동에서 체통령까지

    신임 대한체육회장 당선… 예상 깬 대이변 1996년 경인일보 체육 꿈나무 대상 출신 대한민국 체육인들은 혁신을 택했다. 경기도 출신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을 제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 후보는 총 1천209표 중 417표를 얻어 5명의 후보들을 따돌렸다. 이기흥 후보는 379표에 그쳤다. 강태선 전 서울시체육회장은 216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는 120표를 얻었다. 이어 오주영 전 세팍타크로협회장(59표),

  • 인천시체육회, 호텔브릿지 서귀포·라마다 제주함덕호텔과 업무협약
    스포츠일반

    인천시체육회, 호텔브릿지 서귀포·라마다 제주함덕호텔과 업무협약

    인천광역시체육회는 호텔브릿지 서귀포, 라마다 제주함덕호텔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13일 시체육회 회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생 시체육회장과 호텔브릿지 서귀포 정성남 대표, 라마다 제주함덕호텔 허무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각각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제주에서 진행되는 스포츠활동 및 호텔 프로모션 개발 및 시행 ▲체육회 및 체육회 회원단체 시설 이용시 혜택 제공 ▲인천체육단체의 각종 대회 및 행사 참여 시 우대 해택 등이다. 이규생 회장은 “인천시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 스포츠일반

    동계세계대학대회 대표단 토리노 도착, 14일 개막… 경기도 22명 5개 종목 출전 지면기사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인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해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대한체육회는 조미혜 단장이 이끄는 선수단 본단이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16시간의 비행과 1시간의 육로 이동을 거쳐 토리노 선수촌에 도착했다고 13일 밝혔다. 본단 인원은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과 컬링 선수단을 포함한 총 24명이다. 본단에 이어 피겨, 쇼트트랙, 바이애슬론, 스키(알파인·프리스타일),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스키 마운티어링 선수단도 차례로 출국해 합류할 예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