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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G3.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런던 도심 배터시 에볼루션 국제전시장에서 언론사와 업계 관계자 등 1천명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발매 행사를 열고 올해의 전략 스마트폰 G3를 발표했다. G3는 초고화질 5.5인치 쿼드HD 디스플레이와 초고속 자동 초점기능, 금속 느낌의 케이스를 사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주요 기능으로 내세웠다. G3 글로벌 공개행사는 이날 런던을 시작으로 24시간 동안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서울, 싱가포르, 이스탄불 등 세계 주요 도시를 거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런던=연합뉴스 |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달 28일 출시한 LG G3에 대해 "광학이미지보정(OIS), 듀얼 LED 플래시 등을 탑재한 1300만 화소 G3 카메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면서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낸다"고 평했다.
미국 정보기술(IT)매체 비지알(BGR) 역시 "G3의 5.5인치 초고화질(QHD), 레이저 오토 포커스, 스마트 키보드, 노크 기능, 퀵서클 케이스 등 5가지 기능은 삼성 갤럭시S5를 낡고 한 물 간 것으로 보이게 만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G3는 눈길을 끄는 놀라운 해상도와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며 "LG는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G3는 LG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초고화질 5.5인치 쿼드HD IPS디스플레이,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인 레이저 오토 포커스 탑재 카메라,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인체공학적 곡률 적용한 디자인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