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시청자 사랑 힘입어 2회 연장 논의 중… '아직 확정된 것 아냐'

▲ 고교처세왕 연장 /경인일보 DB

'고교처세왕'이 연장을 논의 중이다.

8일 한 매체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2회 연장을 논의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고교처세왕' 제작진과 배우들은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최근 이민석과 정수영(이하나 분)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