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송만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삿포로 킹크랩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식사 도중 "만세가 좋아 유토가 좋아?"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만세"라고 답했다.

이어 추성훈은 "엄마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만세"라며 부끄러운듯 웃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추성훈은 "아빠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물었지만 추사랑은 끝까지 "만세"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