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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JTBC 제공 |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미국의 대마초 자판기를 소개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의 신기한 자판기들이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 콜로라도주와 워싱턴주에는 치료용으로 구비된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본 대표 타쿠야는 "일본에는 장수풍뎅이를 살 수 있는 자판기뿐만 아니라 초밥 자판기까지 있다"라며 '자판기 강국' 출신다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삼십대 중반인데 사춘기로 방황한다"는 직장인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9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