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타국에서 외롭게 지내는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을 위해 집을 찾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전현무와 장위안은 반려견의 이름, 2% 부족한 살림 솜씨 등 공통점을 끊임없이 발견하며 브로맨스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전현무는 자신의 팬인 장위안의 어머니와 막힘없이 전화통화를 나누며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장위안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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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