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텔 정철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리텔 정철진

'마리텔' 김구라가 정철진의 제안에 솔깃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매경 기자 출신 경제전문가 정철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자와 함께 재테크 책을 한 권 완성을 하겠다"고 의욕을 드러낸 정철진은 실물자산으로 금을 추천했다.

정철진은 "실물의 왕은 금"이라며 금리 인하에 따라 골드바 등의 금을 사둘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정철진은 여유가 있으면 1kg에 4천만원정도 하는 골드바를 사두라며 "불났을 때 가지고 나올 수 있다"고 말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김구라는 금시세가 지금보다 2배 정도 오를 것이라는 정철진의 말에 솔깃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