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연이 루이강, 김형균과 볼링장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채연은 루이강에 "지는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백허그와 볼뽀뽀 하기"를 벌칙을 걸고 볼링 승부를 펼쳤다.
채연은 김형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루이강에게 "윤소이와 나 중 누구와의 데이트가 더 즐거웠냐"고 물었고, 루이강은 "채연씨와의 데이트가 더 즐거웠다"고 답했다.
결국 채연은 루이강에 승리하며 백허그와 뽀뽀를 받아냈다. 채연은 루이강의 스킨십에 부끄러운 듯 수줍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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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남썸녀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