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민선 9기 김포시장에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통·교육·산업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김포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 당선자는 이날 오전 6시53분 기준 개표율 99.96% 상황에서 56.08%를 득표해 43.91%를 얻은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이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생활 현장 곳곳에서 따뜻하게 손 잡아주셨던 시민 여러분의 모습을 잊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조 당선자는 시민 통합과 실용 행정을 앞세워 민선 9기 부천시정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조 당선자는 오전 6시27분 기준 개표율 99.98% 상황에서 23만8천829표(62.65%)를 얻어 14만2천336표(37.34%)를 기록한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조 당선자는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시장 후보는 26일 재정 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을 축으로 한 ‘부천 대전환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곽 후보는 26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은 지금 재정 압박과 산업 침체, 원도심 쇠퇴, 청년 일자리 부족이라는 복합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재정 대개혁 ▲연봉 1억원 이상 일자리 2만개 확보 ▲격차 없는 균형 발전 도시재생 ▲부천역 상권 재도약 ▲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가 22일 미래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재편을 핵심으로 한 ‘B.I.G 부천’ 비전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이날 부천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비즈니스(Business)·인프라(Infra)·성장(Growth)을 축으로 한 도시 발전 청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일 잘하는, 깨끗한 시장으로서 시민의 염원을 안고 거침없이 달려가겠다”며 “정치적 싸움에 휘둘리지 않고 오로지 시민의 주거·교통·일자리·복지만 생각하는 민생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우선 상동특별계
부천시가 십여 년간 시민의 사유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채 등산로를 조성·운영해와 재산권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시는 토지 매입 검토를 약속하는 공문까지 보냈지만, 예산 부족을 이유로 보상 절차에 나서지 않으면서 행정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20일 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17년께 A씨 소유 토지인 송내동 성주산 일대 임야에 둘레길 표기와 안전펜스 등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고 등산로로 활용해 왔다. 이 과정에서 토지주 승낙 절차는 생략됐다. A씨 소유의 토지 7천300㎡ 가운데 2천㎡ 가량이 등산로에 포함되면서 공공기
부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상현 경기도의원이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이 해당 선거구에 박 의원과 맞상대할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무혈입성’이 가능해진 것이다. 부천지역 내 나머지 7개 선거구에서는 대진표를 확정지은 여야 후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결과에 따르면 부천지역 8개 경기도의원 선거구에는 모두 16명이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제2선거구는 박 의원이 단독 출마해 별도 투표 없이 당선이 결정됐다. 박 의원은 전날(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싸우지 않고 이
수년째 답보 상태를 이어온 부천시 굴포하수처리장 환경개선사업(2025년4월28일자 8면 보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 입주가 임박한 상황에서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현대화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지 주목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LH와 장기간 협의를 이어온 굴포하수처리시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부천시 환경기초시설 악취개선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환경기초시설 악취개선을 위한 업무 분담과 사업
수년간 방치돼 온 부천 ‘옛 신한일전기 부지’ 개발사업(2025년8월18일 9면 보도)이 공공기여 협상 타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 29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와 사업시행자는 최근 협상조정협의회를 통해 개발사업의 핵심 분수령으로 꼽혔던 공공기여 비율을 ‘40%+α’로 합의하고 최종 협약 체결을 앞둔 상태다. 이는 통상 수준인 38%를 웃도는 규모다. 시는 이번 협상을 통해 추가 공공기여까지 끌어내며 수백억원대 추가 재원 확보가 가능해졌다. 특히 협상 과정에서 쟁점이 된 ‘플러스 알파’는 도로 개설 비용 부담으로 정리
6·3 지방선거 부천시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시장과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갑 당협위원장 간 양자 대결로 굳어지며 ‘안정 대 변화’ 구도가 한층 선명해지고 있다.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부천에서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진보진영의 우세를 점치는 관전평이 많다. 다만, 국민의힘이 새로운 변화를 기치로 맞서면서 16년째 이어진 진보 우위 구도에 균열을 가져오게 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천은 앞선 4차례의 지방선거에서 모두 민주당 계열 후보가 승리하며 16년 연속 진보 진영이 시장직을 유지해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로 조용익 현 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6·3지방선거 부천시장 선거는 조 시장과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갑 당협위원장 간 한판 승부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18~19일 양일 간 치러진 부천시장 후보 결선에서 조 시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결선 투표에서 기존 후 간 단일화 전략으로 나선 서진웅 예비후보와 양자대결을 펼친 끝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 시장은 경선 결과 발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서진웅·한병환·김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