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적격심사에서 탈락하자 지역 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대표적 지지단체인 호남향우회가 민주당 경기도당 앞 항의집회를 예고하는 등 6·3지방선거 하남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17일 하남시 호남향우회에 따르면 시 호남향우회는 수원팔달경찰서에 집회신고를 완료하고 18일 오후 3시부터 민주당 경기도당 앞에서 오수봉 전 하남시장의 예비후보 컷오프에 대한 항의집회를 개최한다. 박광신 시 호남향우회장은 “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조사에서 적합도 1위로 나온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5성급 호텔 건립(2025년11월26일자 9면 보도)이 가시화되고 있다.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망월동 일대에 제안된 5성급 호텔 건립사업과 관련해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민간사업자가 망월동 941-1, 2번지 일원에 도시관리계획변경 사전협상사업 제안서가 접수되는 등 5성급 호텔과 공동주택을 제안한 바 있다. 제안서가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공공기여 환수를 위한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 지난 1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협상 주요사항을 논의했다. 민간사업자는
하남시와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무상 재임대 여부를 놓고 첨예하게 의견 대립(2월2일자 8면 보도)을 빚었던 신장동 체육용지(옛 신장테니스장, 5천375.3㎡)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자는 새로운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체육용지 무상 재임대를 놓고 시와 대한체육회 사이에 깊은 감정의 골이 깊게 파인 상태여서 실마리를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1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오는 21일까지 신장테니스장 경계에 설치된 EGI 펜스를 철거하고 메쉬 펜스를 설치하는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연도금강판으로 된 EGI 펜스가 설치된
동서울변전소 내 ‘초고압 직류변환소’(HVDC·이하 동서울 HVDC) 건축허가 여부가 6·3 지방선거 이후인 8월 말(3월9일자 9면 보도)까지 미뤄진 가운데 정부도 동서울변전소 부지 내에 HVDC를 증설하는 원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서울 HVDC 증설을 반대해 온 동서울전력소 증설반대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동서울변환소 증설반대 주민TF’는 14일 오후 감일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울변환소 증설 관련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추후 투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김성환 기후에
하남 감일신도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이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해 된서리를 맞으면서 분양전환가격 산정방식 개선을 촉구(2025년11월18일자 8면 보도)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감일스윗시티 10단지의 2차 감정평가금액이 1차 대비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감일스윗시티 10단지에 대한 2차 감정평가 결과를 지난 6일 통지했다. 당초 감일스윗시티 10단지의 2차 감정평가 결과는 지난해 12월 중순께 통지될 예정이었지만 감정평가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이 감정평가 용역비 납부를 거부, 3개월
동서울변전소 내 ‘초고압 직류변환소’(HVDC·이하 동서울 HVDC) 건축허가 여부가 오는 8월 말로 미뤄지면서 연내 착공마저 물 건너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동서울 HVDC가 국가기간전력망 지정으로 패스트트랙이 된 상황에서도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여왔던 정부가 6·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동서울 HVDC가 이슈로 떠오르는 것을 원천 차단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반영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8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동서울 HVDC 건축허가 신청과 관련된 하남시의 2차
강병덕(민)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7일 추미애·김용만 국회의원, 임종성 전 국회의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당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추미애 의원은 현장 축사를 통해 “강병덕 후보는 오랜 시간 지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헌신해온 든든한 동지”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하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하남은 도시의 미래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천m 계주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가 4일 하남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심 선수는 탁월한 기량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하남시민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하는 등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발전에 이바지했기에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심 선수는 “기쁘게 맞이해 주신 하남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으로서 더욱 노력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