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하남, 의왕, 구리, 양주 등 교육지원청이 없는 지자체들이 교육지원청 신설 준비에 박차(2025년 11월4일자 5면 보도)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등 ‘교육도시 하남’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시는 29일 종합복지타운에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육현장을 대표하는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했다. 종합복지타운 6층에 마련될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추진단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추진단’과 하남시 ‘지원단’, ‘하남교육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자서전 출판기념회’을 열고 제9회 동시지방선거 하남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 전 부지사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하남농협 신용본점(하남시 덕풍서로 84) 6층에서 자서전 ‘하남의 확실한 변화, 오후석이 합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경기도 행정을 두루 거친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지역의 성장전략과 행정적 선택을 만들어 온 과정 및 향후 경기도 하남시의 비전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자서전 ‘하남의 확실한 변화, 오후석이 합니다’는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실장, 용인시
하남시 배알미동과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를 잇는 ‘친환경 한강 출렁다리’가 추진된다. 하남시와 남양주시는 22일 한강수변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하남시-남양주시 상생협력 기반 한강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방안 공동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5월 경기동북부 친환경 수변관광개발 상생협의체 출범 후 7월 체결한 ‘관광자원 공동조성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이행계획을 점검하고, 양 도시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TF팀도 함께 구성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구
기본급제(월급제) 등 도입을 놓고 장기간 갈등(2025년 5월8일자 8면 보도)을 빚던 하남문화재단(이하 재단)과 민주노총 하남시립예술단지회(이하 합창단 노조)가 2년 만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다만 재단과 합창단 노조간 최대 쟁점이었던 기본급제는 단협에 제외되면서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일 재단과 합창단 노조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0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단협 체결에 따라 합창단 노조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진행하던 천막노숙 투쟁을 중단하고 노조 현수막도 자진 철거했다. 단협에는 ▲근로시간면제(타임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가 제9회 동시지방선거 하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특보는 21일 추미애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호 공약으로 ‘(가칭)미사~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을 발표했다. 그는 “태어나 자란 하남에서 시민의 일상을 잇고 원도심과 신도시가 한 생활권으로 ‘하나 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신규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이 하남 발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강 특보는 “수서고속철도(SRT) 신사업개발단장으로 재직하며 대규모 철도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경험이 있다”며
하남시가 대표적인 실내스포츠인 탁구와 배드민턴 공공경기장 사용료를 10년 넘게 차등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사용료를 부담해온 탁구 동호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더욱이 관련 조례의 개정으로 사용료를 차등 부과할 근거가 삭제된 이후에도 계속 탁구장 사용료를 비싸게 부과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하남도시공사 등에 위탁을 통해 공공 체육시설을 운영 중으로 ‘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이하 체육시설조례)’에 따라 하남종합운동장, 하남국민체육센터, 풍산멀티스포츠센터 등 9개 체육시설(위례복
정부와 한국전력이 동서울변전소 내 ‘초고압 직류변환소’(HVDC·이하 동서울 HVDC) 대체부지 검토(1월14일자 2면 보도)에 들어간 가운데 이로 인해 하남지역의 또 다른 민민(民民)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19일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측이 동서울 HVDC 대체부지로 검토하는 곳은 배알미동 팔당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팔당권지사 인근 부지, 천현동 반환공여구역(옛 캠프콜번), 감일동 넓은바위마을 등이다. 해당 지역은 동서울전력소 증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체 부지로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대체
하남시가 17년째 첫 삽조차 뜨지 못한 채 희망고문만 계속되고 있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하 위례신사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예산처가 검토 중인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를 촉구하고, 철도 혜택에서 배제된 하남 위례 주민들을 위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의 제5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 사장은 “위례신사선 예타결과 발표를 앞둔 지금 위례신사선이 신속히 착공될 수 있게 정부와 관계기관의 책임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이주대책 안내문을 받지 못해 이주·생활대책 신청을 못한 원주민들까지 구제 없이 일방적으로 ‘신청 포기’로 간주하자 일부 원주민들이 “행정편의주의”라며 반발하고 있다. 더불어 사업시행자가 귀책사유가 없는 원주민들의 의사표시를 자의적으로 간주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법적 논란도 제기될 전망이다. 14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21일부터 5월30일까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이주·생활대책 신청을 받았다. 이주·생활대책 대상자는 교산지구 공람공고일인 2018년 12월9일 이전 교산지구 내에 주거용
지난해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하남 감일신도시 10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이 된서리를 맞으면서 ‘분양전환가격 산정방식’ 개선을 촉구(2025년11월18일자 8면 보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10년 공공임대주택의 감정평가 결과가 나왔다. 감일스윗시티 1단지의 감정평가 결과는 10단지에 비해 분양전환 감가율(감가상각비)이 높은 편으로 반발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2차 감정평가)을 할 예정인 만큼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가격에 대한 불신은 지속될 전망이다. 12일 하남시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