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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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산신항홍보관 찾은 이재명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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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도당 자치분권위원장에 조명자 前 수원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자치분권위원장에 조명자(사진) 전 수원시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신임 조 위원장은 “자치분권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체인 자치분권의 길을 활짝 열어가겠다. 자치분권의 꽃을 피우는 마중물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당 자치분권위원회는 ‘한강법(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한 팔당수계 주민의 권익 보호 및 규제 개선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강 수계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 상수원 보호를 위한 규제를 감내하는 점을 고려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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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진상조사 지면기사
13일 도공·시공사 관계자 출석 경인일보 보도 토대 질의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의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그동안 제기된 문제점(3월6일자 1면 보도)을 확인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가 진행된다. 경인일보가 그간 단독·연속 보도한 내용을 토대로 현안질의가 있을 예정인데, 한국도로공사(도공)뿐 아니라 현대엔지니어링 등 시공업체 관계자들도 출석이 예정돼 있어 직접 진상들에 대해 입을 열지 이목이 쏠린다. 6일 국회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전 11시 국토교통위원회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의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한 현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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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원·진상규명 신속·철저히” 지면기사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정치권도 신속한 피해지원과 진상규명을 입모아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 당국은 신속하고 철저한 피해지원과 함께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기본적인 안전 점검과 관리 체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면서 ▲군 당국의 신속하고 투명한 진상조사와 사고 경위 발표 ▲민간지역과 인접한 훈련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대책 마련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및 보상대책 수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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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직 시장·군수 33명 ‘탄핵반대’ 일제히 한 목소리
경기도 전 시장·군수협의회, 국회 기자회견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등 규명·처벌 요구 김선교·윤상현·송석준 등 배석 힘 보태기도 김성원 “경기도 역사 만들어오신 주역들 나라 바로 세우기 위해 일치된 의견에 감사” 경기지역 전직 시장·군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퇴임 후 ‘경기도 전 시장·군수협의회’ 소속으로 모임을 이어가던 이들은 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탄핵 반대 성명을 발표하며 공수처 해체와 선관위 채용 비위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다. 협의회 대표로 발언한 김용서 전 수원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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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폭탄 오발사고에 “피해지원, 진상규명” 촉구
포천 폭탄사고로 민간인·군인 15명 부상 여야 “국민안전이 최선, 대책 마련해야” 포천시에서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 오폭 사고로 민간인과 군인 등 15명(중상2명·경상13명)이 다친 가운데 여야는 군 당국의 신속한 피해지원과 진상규명을 입모아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 당국은 신속하고 철저한 피해지원과 함께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군사훈련이 민간 지역에서 이뤄진 만큼 안전관리가 최우선으로 보장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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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 부상 김문수, 철봉 매달린 소탈한 면모에 ‘해석 분분’
조기 대선을 가정해 범보수진영 대권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철봉과 훌라후프 운동 장면이 심심찮게 노출해 정치권에 화제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 장관이 등산하는 모습을 비롯해 철봉 턱걸이, 대형 훌라후프 돌리기 등의 영상과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턱걸이·훌라후프 영상 등 급속 확산 재야 시절 관악산 오르며 ‘체력관리’ 과거 광명·구로 일대서 택시 몰기도 “일반시민에 가까운 인간적인 사람” 게시물들을 보면 평상시 김 장관의 친근한 면모와 함께, 대권주자로서 체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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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자치분권위원회 출범…위원장 조명자 전 수원시의회 의장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개최 조명자 위원장 “자치분권 길 열어갈 것” 팔당수계 주민들 권익 보호 성명서도 발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자치분권위원회가 발족했다.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조명자 전 수원시의원이 위원장에 선임됐다. 조 위원장은 “자치분권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체인 자치분권의 길을 활짝 열어가겠다. 발대식이 정권 교체와 자치분권의 꽃을 피우는 마중물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선 자치분권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과 함께 ‘한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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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회 신고식 “체육회 개혁 속도” 지면기사
유승민(사진) 대한체육회 회장이 체육회 개혁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유 회장은 5일 오전 국회 본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문체위 전체 회의에 참석해 취임 인사를 전했다. 유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회의에 참석해 신고식을 치른 것이다. 전재수(민주당) 문체위원장으로부터 발언 기회를 얻은 유 회장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계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때 선수들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괄목할만한 성적을 올렸지만 많은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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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국힘 인천시당, 강화 기초의원 보궐 후보 허유리 의결 지면기사
시당 여성위 부위원장 ‘전략공천’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4·2 보궐선거 강화군 기초의원 후보로 허유리(35)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우선공천(전략공천)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7차 회의를 열고 허 부위원장을 강화군 가선거구 기초의원(군의원) 후보자로 의결했다. 시당은 지난 6차 회의에서 강화군 가선거구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애초 강화군 가선거구에는 우보환(68) 강화문화재단 이사장과 박을양(60) 강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도전장을 냈는데, 우 이사장이 중도 사퇴하면서 박 연합회장이 공관위 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