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_인천시

  • 인천시교육감 ‘보수 진영’ 원팀 부각… 단일화 실패 진보 진영과 대조

    인천시교육감 ‘보수 진영’ 원팀 부각… 단일화 실패 진보 진영과 대조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를 이룬 보수 진영이 ‘원팀’을 부각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진보 진영의 두 후보 간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과 대조적이다.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후보(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지난 15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단일화 선언 및 인천교육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보수 진영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수 진영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연규원 전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교사가 이날 이대형 후보 선거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연 위원장은 “

  • [6·3 재보선 후보 인터뷰] ‘이재명의 1번타자’ 김남준 “실적과 성과로 입증하겠다”

    [6·3 재보선 후보 인터뷰] ‘이재명의 1번타자’ 김남준 “실적과 성과로 입증하겠다” 지면기사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임학사거리에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4년 전 계양구을 선거에 출마할 당시 선거사무소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이번 선거에서 연수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계양구을에서 5선에 성공했을 당시 사용했던 지역 사무실이기도 하다. 김 후보는 2014년 성남시 대변인을 시작으로 경기도와 계양구를 거처 청와대까지 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숱한 선거를 치렀다. 하지만 참모가 아닌 후보로 나서는 첫 선거를 두고 ‘마치 다른 종목을 뛰는 것 같

  • 박찬대 ‘당찬캠프’ 개소… 민주당 주요 인사 한자리

    박찬대 ‘당찬캠프’ 개소… 민주당 주요 인사 한자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16일 ‘당찬캠프’ 공식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원팀’으로서 주요 인사가 총출동했다. 핵심 ‘친명’이자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경기 시흥시을) 의원을 비롯해 김영호(서울 서대문구을)·안호영(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이건태(경기 부천시병) 의원이 참석해 박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또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인 송영길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박남춘 전 인천시장,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과

  • 장동혁, 선거판 전면 등장 통할까… 국힘 ‘대장동 공세’로 결집 [인천 정가 레이더]

    장동혁, 선거판 전면 등장 통할까… 국힘 ‘대장동 공세’로 결집 [인천 정가 레이더]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 이후 영남·충청 등 비수도권 중심 행보를 보이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인천 등 수도권 유세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그동안 국민의힘 수도권 지역 후보들은 장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거리두기에 나서는 분위기였으나, 인천발 ‘대장동 개발’ 이슈가 수도권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기류가 바뀌고 있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캠프 ‘정복캠프’는 최근 장 대표의 인천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르면 다음 주 중 장 대표가 인천을 찾아 유 후보를 비롯한 인천지역 국민의힘 출마

  • [논평속 인천정가 이슈] 인천공항 통합 반대, 여야 ‘진정성’ 공방 지속

    [논평속 인천정가 이슈] 인천공항 통합 반대, 여야 ‘진정성’ 공방 지속

    인천지역 각계 기관·단체 80여 곳이 참여한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 인천 사수 범시민운동본부’(이하 범시민본부)가 지난달 인천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인천공항 통합 반대에 대한 질의서를 보냈다. 그 결과 국민의힘 배준영, 윤상현 국회의원은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답변을 회신했고, 더불어민주당 인천 국회의원 10명은 답변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범시민본부는 설명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비판하고, 캠프 차원에서도 논평으로 가세하며 인천공항 통합 문제에 대해 다시금

  • 유정복 “링 올라와” 목청… 돌아보지 않는 박찬대

    유정복 “링 올라와” 목청… 돌아보지 않는 박찬대 지면기사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를 향한 공세를 높이고 있다. ‘1대1 토론’을 수차례 제안하며 링 위에서 제대로 겨루자는 입장이나, 지지율에서 앞서는 박 후보 측은 직접적인 대응보다는 ‘정책 선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유 후보 선거캠프인 ‘정복캠프’는 14일 논평을 내고 박 후보 측에 토론회 장소와 시간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김태훈 캠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후보의 자질과 공약, 지역 현안을 지켜볼 수만 있다면 박 후보 캠프 사무실도 기꺼이 찾아갈 용의가 있다”고 했다. 유 후보 역

  • [인터뷰] 박종진 연수갑 보궐선거 예비후보 “재개발·중고차 수출단지 빠르게 추진”

    [인터뷰] 박종진 연수갑 보궐선거 예비후보 “재개발·중고차 수출단지 빠르게 추진” 지면기사

    “잃어버린 10년을 찾으러 당의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1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옥련동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국민의힘 박종진 연수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주택 재개발·재건축,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등 각종 현안을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출마 이유를 밝혔다. 박 후보는 “연수구갑 지역구는 황우여(5선 국회의원 중 연수구에서 4선) 전 부총리 때부터 우리 당에 유리한 지역이지만, (국회의원 선거에서) 10년 동안 집권하지 못했다”며 “인지도가 높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출마했기 때문에 제가 대항마로 온

  • [6·3 지방선거] 15일까지 후보 등록… 보궐 포함 189명 선출 레이스

    [6·3 지방선거] 15일까지 후보 등록… 보궐 포함 189명 선출 레이스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14일 시작됐다. 15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인천에서는 시장, 군수·구청장, 지방의원, 국회의원 등 총 189명을 선출하는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한다. 인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민의힘 유정복, 개혁신당 이기붕 등 3자 구도로 펼쳐진다. 박 후보와 유 후보는 이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중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박 후보는 기호 1번, 유 후보는 기호 2번으로 선거를 치른다. 이날 오전 9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 [인터뷰] 남궁형 제물포구청장 후보 “지역경제 살릴 혁신 거점 조성… 교육받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

    [인터뷰] 남궁형 제물포구청장 후보 “지역경제 살릴 혁신 거점 조성… 교육받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 지면기사

    “구민 여러분의 한 표는 단순한 지지가 아니라 제물포의 미래를 바꾸는 선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남궁형 제물포구청장 후보는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제물포구 통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제물포구는 오는 7월 인천 동구와 중구 내륙이 합쳐져 출범하는 기초자치단체다. 이번 6·3지방선거에서 초대 제물포구청장이 선출된다. 남궁 후보는 “단순히 중구 내륙과 동구를 합쳤다고 해서 제물포구가 되는 것은 아니다”며 “이름만 바뀌는 통합이 아니라, 당장 구민의 삶이 바뀌는 제물포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물포구는 인천의 대표적인 구도심이

  • [인터뷰]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 “내항 1·8부두 차질 없이 개발… 해사전문법원 유치 숙원 해결”

    [인터뷰]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 “내항 1·8부두 차질 없이 개발… 해사전문법원 유치 숙원 해결” 지면기사

    “‘중단없는 행정’을 이끌 수 있는 ‘검증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는 현 동구청장이며 이번에 재선에 도전한다. 다만 다른 기초자치단체의 재선과는 다르다. 인천 동구와 중구 내륙이 합쳐져 제물포구로 출범하기 때문이다. 그는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중단 없는 행정’과 ‘주민 간 화합’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활기를 잃어가는 원도심을 다시 부흥시키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자 현안”이라고 했다. 이어 “과거 인천의 성장을 이끌었던 제물포구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행정 대격변

  • 유정복 ‘인천판 대장동’ 사과 요구… 박찬대 “시민 이익이면 한다”

    유정복 ‘인천판 대장동’ 사과 요구… 박찬대 “시민 이익이면 한다”

    인천에 대장동 개발사업 모델을 적용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발언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선거 사상 최악의 망언”이라고 비판하며 발언 철회를 요구했으나, 박 후보는 사과하지 않겠다며 일축하고 나섰다. 유 후보는 14일 미추홀구 선거캠프에서 국민의힘 군수·구청장 후보자들과 ‘대장동 개발 모델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박 후보는 대장동 개발 방식을 두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언급하며 인천에도 민간이 참여하는 개발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유 후보는

  • 박찬대 ‘아동 공약’ 유정복 ‘수(水)세권 도시’… 이기붕 출마 ‘3파전 가세’

    박찬대 ‘아동 공약’ 유정복 ‘수(水)세권 도시’… 이기붕 출마 ‘3파전 가세’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아동 복지 관련 기관들로부터 ‘아동 정책’ 제안을 전달받고, 지역 아동·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바다와 하천 등을 연결하는 친수공간을 대대적으로 조성하는 ‘인천 수(水)세권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미추홀구 ‘당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으로부터 ‘아동 공약’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확대’ ‘지역 아동기본소득 도입’ 등 5개 정책 과제를 박 예비후보에게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