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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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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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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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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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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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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바이오벨트 거점… 경기도, 수원·용인·안양 ‘3대 기회타운’ 조성
수원 우만테크노밸리·용인 플랫폼시티·인덕원 역세권 “일하고 즐기는 도시모델” 5대 산업벨트 거점 활용 과학 클러스터·임대주택 등 상업·주거 시설 집약 RE100 도시… 에너지 30% 자체 생산 ‘기후타운’ 경기도가 수원 우만테크노밸리, 용인 플랫폼시티, 안양 인덕원 역세권에 ‘3대 기회타운’을 조성해 주거공간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업·여가시설 등을 개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기회타운은 사는 곳에서 일하며 즐기는 경기도형 도시모델”이라며 “경기도는 ‘사람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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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광교중앙역 출근길 ‘1인 시위’…“尹 구속취소 부당”
전날 수원역 1인 시위…경기도지사 근무시간 전후로 진행 “尹 오만방자하기 짝이 없다” “심우정 검찰총장 사퇴 촉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역에 이어 광교중앙역 출근길에서도 ‘1인 시위’를 벌이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11일 오전 8시 40분께 광교중앙역 4번출구 개찰구 앞에서 ‘내란수괴 즉시파면’이라고 쓰여진 검은색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20여분간 1인 시위를 진행한 뒤 백브리핑을 통해 “내란수괴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의 부당함과 조속한 탄핵 인용을 주장하기 위해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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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김동연 경기도지사·유정복 인천시장, 개헌론 차이는 지면기사
경제불평등 해소·계엄요건 강화 vs 중앙정부·국회 권한 ‘지방 이양’ 지방으로 수도 이전 등 같은 선상 金, 차기 대통령 임기 3년으로 단축 劉, 불소추 특권 조문 명확화 차별 조기 대선 가능성 속에, 정치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띄운 개헌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대권 의지를 피력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도 대권 카드로 ‘개헌론’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이들이 주장하는 개헌의 내용은 각기 다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조기 대선 시계가 움직이기 전부터 개헌론을 주장해왔다. ‘김동연표’ 개헌안을 유 시장 개헌안과 비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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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출 초보기업 100개사 맞춤 컨설팅 지원…21일까지 모집 지면기사
20년 이상 경험 전담멘토 매칭 경기도가 수출 초보기업 100개사에 무역 경험이 풍부한 전담멘토를 매칭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오는 21일까지 ‘2025년 수출 초보기업 전담멘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경험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에 무역전문가(전담멘토)를 통해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 바이어 발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담멘토는 산업 전반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구성되며 기업의 수출전반 과정에서 기업을 돕는다. 기업당 멘토 수임료는 월 55만원인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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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석방에 엇갈린 경기도지사-인천시장 지면기사
김동연 “검찰총장, 수괴에 충성” 유정복 “처음부터 잘못된 수사”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과 석방에 대해 김동연(왼쪽 캐리커처) 경기도지사와 유정복(오른쪽) 인천시장이 상반된 입장을 냈다. 김동연 도지사가 “나라와 국민에 충성해야 할 검찰총장이 결국 임명권자이자 검찰 수괴에게 충성을 바쳤다. (법원 결정에도)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한 반면, 유정복 시장은 “검찰과 공수처의 경쟁적 수사로 인해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라며 법원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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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4개 권역 방문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설명회’ 지면기사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4개 권역을 직접 찾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경기신보는 지난 7일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 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를 끝으로 4차례에 걸친 권역별 설명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 등 경기신보 임직원들을 비롯해 김선영(민·비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하는 노무 상식’ 교육을 시작으로 경기신보와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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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경기도 4개 권역에서 지원사업설명회 성료
남부·중부·북부·동부권역 설명회 개최 현장 소통, 지원 방안 모색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4개 권역을 직접 찾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경기신보는 지난 7일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동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끝으로 4차례에 걸친 설명회가 마무리됐다. 경기신보는 앞서 남부(수원), 중부(안산), 북부(양주)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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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에 경기도 “남성이 웃는 여성정책” 몰매
“주 4.5일제가 여성정책?” 비판 여론 경기도, 논란 게시물 삭제 후 사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경기도가 “남성도 웃는 경기도 여성정책”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주 4.5일제 및 육아정책 등을 거론해 감수성이 떨어진다는 몰매를 맞았다. 경기도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아내·엄마·여자친구 그리고 우리 곁의 모든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편·아빠·남자친구도 같이 웃을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여성의 날”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경기도의 여성정책이 담겼다. 그러나 각각 남편, 아빠, 남자친구 등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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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막론 불거지는 ‘개헌론’… 잠룡 김동연·유정복 개헌안 차이점은
여야 잠룡들, 개헌론 띄우며 존재감 드러내 ‘개헌 선두주자’ 김동연, 계엄 대못 개헌 역설 시도지사협의회장 유정복, 지방분권 개헌 강조 이재명 견제 공통 목적…개헌안 두고 신경전도 조기 대선 국면으로의 전환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정치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개헌론을 띄우고 있다. 개헌 언급엔 다소 소극적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야 주자들이 제기하는 개헌 내용들이 각기 다르다. 이에 신경전으로까지 번지는 추세다. 대표적인 경우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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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 방문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예산 따지지 말고 신속한 지원 약속…사고 원인 분석, 대처까지 기록” 피해 주민과 만나 애로사항 청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지원 예산 시비·도비·국비 따지지 말고 주민 입장에서 신속히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7일 오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사고 현장에서 소방과 군 당국의 브리핑을 듣고 “부상자 분들이나 피해 주민분들이 빨리 원상복구하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포천시와 논의하겠다”며 “이재민 이주 및 긴급 생활 안정비 지급, 부상자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 등을 신속히 이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