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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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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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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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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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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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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보수의 성지’ 대구서 영남 민심 공략 지면기사
2·28 민주화운동 기념일 앞둔 일정 기후경제 촉구·정부 비판 강도 높여 호남, 충청 표심에 연달아 노크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엔 ‘보수의 아성’ 대구를 찾아 영남 민심을 두드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을 앞두고 광폭 행보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26일에도 정부·여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차기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김 지사는 2·28 민주운동 65주년을 하루 앞둔 27일 대구 달서구 2·28 민주의거기념탑을 찾아 참배한다. 이어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 초청특강에 나선다. ‘보수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대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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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구리 전통시장 상인 등 50여명과 정담회 지면기사
의정부·수원·하남 등서 지원 설명 ‘소상공인에게 직접 듣는 상권의 문제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구리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법을 모색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26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다목적실에서 김인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와 구리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가졌다. 김 원장은 지난 1월 시흥시를 시작으로 의정부시·수원시·하남시·구리시 등 5개 시군을 직접 찾아 경상원의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소상공인과 소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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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구리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정담회 개최
도내 31개 시군 모두 방문 예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구리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법을 모색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26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다목적실에서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 원장을 비롯해 김인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와 구리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원장은 지난 1월 시흥시를 시작으로 의정부시·수원시·하남시·구리시 등 5개 시군을 직접 찾아 경상원의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소상공인과 소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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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尹 최후진술에 “망상의 끝 어디인가…헌재 만장일치 파면 촉구”
“간첩 암약 주장하는 윤석열 망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후진술에 대해 “망상의 끝은 도대체 어디냐?”고 따져 물으며 비판했다. 김 지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 선동이라는 말도 부족해 간첩 암약까지 주장하는 윤석열의 망상의 끝은 도대체 어디입니까?”라며 “망상에 붙잡힌 내란 세력을 헌재가 만장일치로 파면해 주시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최종 변론기일에 출석해 ‘간첩’이라는 단어만 25번 언급하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날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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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5년 동안 20개 이상 유니콘 기업 나오게 할 것”
“클러스터링, 네트워킹, 글로벌라이제이션 위한 인프라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 5년 동안 경기도에서 유니콘 기업이 20개 이상 나오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차원의 스타트업 협의회가 출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자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출범 선언과 임원 11명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는 글로벌 투자유치,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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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조원 투자” 김동연,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 선포
‘석탄발전소 폐지’ ‘기후경제부 신설’ “尹 정부 기후 역주행 넘을 퀀텀점프” “경기도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 될 것” “윤석열 정부의 기후 역주행을 뛰어넘을 퀀텀점프가 필요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기후산업에 400조원 투자, 석탄발전소 폐지, ‘기후경제부’ 신설 등 3가지 전략을 정부에 제안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후위성을 발사하기로 한 경기도가 김 지사를 필두로 기후위기 대응에 꾸준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 지사는 26일 여주 위성센터를 찾아 “기후위기는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라며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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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언제나 돌봄’ 온라인 플랫폼 개설…접근성·편의성 높인다
지난해 7월부터 9천여건 핫라인콜센터 문의 경기도가 24시간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돌봄’서비스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도 개설하면서 접근성을 높인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부터 핫라인콜센터(010-9979-7722)를 통해 이번달까지 약 9천건의 돌봄 이용 문의를 접수했으며 약 1천건의 서비스를 연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언제나 돌봄은 도내 거주하는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365일, 24시간 공공형 보편적 돌봄’ 정책으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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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고 수습 최선… 교량건설 현장 점검 앞당긴다” 지면기사
내달 착수 예정 점검 내일 시작키로 외부전문가 구성 도민감리단도 함께 김동연, 소방에 인명구조 최우선 지시 25일 공사 중이던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상판이 무너진 가운데, 경기도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도내 교량 건설 현장들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당초 다음 달 착수하려던 해빙기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앞당겨 오는 27일 시작한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내려 인명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강성습 도 건설국장은 “3월부터 건설 현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 점검이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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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나를 키운 8할은 책읽기”… 道 평생독서 프로젝트 ‘천권으로’ 지면기사
파주서 비전선포식·타운홀미팅 도민 125명 구성 서포터스 발족 경기도가 범도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출판계·지역서점·도서관·독서단체 등과 손잡고 평생독서 프로젝트 ‘천권으로(路)’ 비전을 선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파주출판도시 내 지혜의 숲에서 비전선포식 및 타운홀미팅을 열고 “대한민국을 생각 수출국가로 만들고 싶다”며 “백범 선생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문화의 힘, 우리 생각을 수출하는 국가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업적으로도 골목서점, 작은도서관, 경기도 대표 도서관 모두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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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 평생독서 프로젝트 ‘천권으로’ 비전 선포
“대한민국 ‘생각 수출국가’로 만들고 싶다” ‘천권으로(路)’는 ‘책 천 권을 읽으며 가는 길’ 의미 경기도 올해 도비 23억9천만원 투입 경기도가 범도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출판계·지역서점·도서관·독서단체 등과 손잡고 평생독서 프로젝트 ‘천권으로(路)’ 비전을 선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파주출판도시 내 지혜의 숲에서 비전선포식 및 타운홀미팅을 열고 “대한민국을 생각 수출국가로 만들고 싶다”며 “백범 선생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문화의 힘, 우리 생각을 수출하는 국가가 됐으면 한다. 산업적으로도 골목서점, 작은도서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