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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김명호 기자

boq79@kyeongin.com

경제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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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LH 인천본부, 올해 2조9천억 투입… 건설·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지면기사

    계양TV 등 대형개발 보상 2920억전세사기 주택 매입 등에 1조 투자LH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2조9천억원을 풀어 침체된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우선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부천 대장지구, 인천검단, 인천청라지구 등 대형 개발사업지구 보상금 등으로 2천92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들 사업지구 기반시설 공사 비용으로 7천342억원, 주택건설사업에 7천40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인천지역 사회 현안인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예산 2천250억원을 비롯해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매입임대, 공공리모델링사업 등에도 1조1천억원을 투입한다.LH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주요 사업 예산 가운데 지구조성비용 4천192억원을 포함해 약 1조3천억원을 상반기 내에 지출할 방침이다.한편 LH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총 56만8천㎡의 용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주택용지 23만㎡, 상업·업무용지 12만㎡, 단독주택용지 7만㎡, 산업유통용지 12만㎡ 등으로 부천역곡·인천가정2·인천검단 등 주요 공동주택 용지에 건설업계의 관심이 크다고 LH는 설명했다.LH 인천지역본부는 연내 인천지역에 LH 전체 주택공급 물량의 약 23%에 해당하는 4천460가구를 공급한다.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매입임대 2천294가구, 전세임대 2천296가구도 연내 공급할 계획이다.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있지만 LH는 국가 공기업으로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서민 주거 안정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3-12 김명호
  • 경제

    송도 기점 GTX-B 착공 '따라붙는' 유통3사 지면기사

    인천대입구역에 환승시스템 구축지지부진 쇼핑몰·리조트 개발 기대이랜드 콤플렉스 내년 상반기 첫삽롯데몰 기반공사·신세계 계획 수립인천 송도국제도시를 기점으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착공하면서 광역환승센터 건립과 그간 수요 부족으로 지지부진했던 송도 내 각종 쇼핑몰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GTX B노선 시·종착역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인근에 위치한 스타트업파크를 광역환승센터로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인천대입구역에는 GTX B노선 개통 시기에 맞춰 광역급행철도, 인천도시철도, 버스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승시스템이 구축된다.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인천스타트업파크 600㎡ 부지에는 환승 주차장 113면을 조성해 GTX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조성 예정인 송도 이랜드 콤플렉스, 롯데몰 송도, 송도 신세계 등 대형 쇼핑몰 개발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이들 쇼핑몰 사업자들은 수년 전 인천경제청과 협약을 맺어 부지를 확보했지만 수요 부족, 회사 사정 등을 이유로 사실상 개발을 미뤄왔다. GTX B노선 착공과 함께 송도 대형 쇼핑몰 개발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있다.인천 1호선 인근 1만9천587㎡ 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송도 이랜드 콤플렉스는 현재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랜드는 복합쇼핑몰과 5성급 호텔, 오피스텔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오피스 건물에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등에 흩어져 있던 (주)이랜드 건설, (주)이랜드이츠, (주)이랜드서비스, (주)이랜드자산개발, (주)이랜드넥스트 등 이랜드 그룹 내 5개 법인 본사가 입주한다.지난해 12월 설계 변경 등을 통해 도심 최초 리조트 복합형 쇼핑몰과 인공 수변공간 조성계획 등을 내놓은 롯데몰 송도의 경우 현재 기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송도 신세계는 복합쇼핑, 문화·체험시설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인천경제청은 GTX B노선 개통과

    2024-03-11 김명호
  • 경제

    하나은행,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1000곳 간판 교체·매장 보수 지원 지면기사

    하나은행이 전국 1천개 소상공인 사업장에 간판 교체와 매장 환경 개선 자금을 지원한다.하나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간판 교체와 실내 보수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내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우선 노후 간판 교체나 추가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장 500곳을 선정해 최대 200만원 내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벽면 이용 간판을 비롯해 돌출 간판, 입간판, 출입문·창문 광고물 등이 대상이며 최대 2개까지 새 간판을 제작할 수 있다.실내 보수 지원사업 또한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장 인테리어, 테이블 교체, 차양막 설치, 화장실 개선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와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사장님 ON'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3-11 김명호
  • 경제

    송도 워터프런트에 5성급 레디슨 호텔 지면기사

    경제청, 복합개발 우선협상자 선정교보증권컨 아리랑TV센터 등 구상송도국제도시 6공구 유수지와 북측 수로 21.2㎞를 'ㅁ'자 형태로 연결하는 워터프런트 사업지구 내에 5성급 레디슨 호텔과 아리랑TV의 라이브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워터프런트 남측연결수로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교보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교보증권 컨소시엄은 워터프런트 남측연결수로 주변 18만778㎡에 레디슨 호텔그룹의 5성급 브랜드인 '레디슨 블루'와 아리랑TV의 라이브 공연장·제작센터를 포함한 '아리랑TV 송도센터', 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마블 익스피어리언스', 회오리형 랜드마크 타워 등을 조성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최대 1년간 교보증권 컨소시엄과 사업협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천시 투자유치기획위원회 심의도 받을 계획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교보증권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이 실현되면 송도 국제도시의 콘텐츠 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3-11 김명호
  • 경제

    GTX-B노선 착공, 시발점 인천대입구역 주변 개발 속도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기점으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이 착공하면서 광역환승센터 건립과 그간 수요 부족으로 지지부진했던 송도 내 각종 쇼핑몰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GTX-B 노선의 시·종착역인 인천대입구역과 인근에 위치한 스타트업파크를 광역환승센터로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는 인천대입구역에는 GTX-B 노선의 개통 시기에 맞춰 광역급행철도, 인천도시철도, 버스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승시스템이 구축된다.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인천스타트업파크 600㎡ 부지에는 환승 주차장 113면을 조성해 GTX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조성 예정인 송도 이랜드 콤플랙스, 롯데몰 송도, 송도 신세계 등 대형 쇼핑몰 개발 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쇼핑몰 사업자들은 수년 전 인천경제청과 협약을 맺은 후 부지를 확보했지만 경제자유구역 인구 등 수요 부족 등을 이유로 사실상 개발을 미뤄왔다. GTX-B 노선 착공과 함께 송도 대형 쇼핑몰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있다. 우선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근 1만9천587㎡ 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송도 이랜드 콤플렉스는 현재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랜드는 복합쇼핑몰과 5성급 호텔, 오피스텔 등을 건립할 계획으로, 오피스 건물에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등에 흩어져 있던 (주)이랜드 건설, (주)이랜드이츠. (주)이랜드서비스, (주)이랜드자산개발, (주)이랜드넥스트 등 이랜드 그룹 내 5개 법인 본사가 이전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설계 변경 등을 통해 도심 최초의 리조트 복합형 쇼핑몰과 인공 수변공간 조성 계획 등을 내놓은 롯데몰 송도의 경우 현재 기반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인천대입구역과 연결을 위한 출입구 공사도 시작했다. 송도 신세계도 복합쇼핑, 문화·체험시설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GTX-B 노선 개통

    2024-03-11 김명호
  • 인천 바이오·헬스케어 '혁신의 꽃' 피운다
    경제

    인천 바이오·헬스케어 '혁신의 꽃' 피운다 지면기사

    경제청, 입주기업 네트워크 구축규제특례 발굴·실험장비 등 공유글로벌 진출 액셀러레이팅 운영국내 주요 바이오 관련 기업이 집적돼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2월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입주 기업들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규제특례를 발굴해 기업 혁신성장을 돕는 게 목적이다.우선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기관(인천경제청, 인천테크노파크, 주요 대학 연구소)과 기업이 교류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실험 장비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를 위해 동종·이종업계가 만나 기술정보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애로사항 조사, 컨설팅, 연구회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또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바이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특허 기반 연구개발과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투자전략 컨설팅을 비롯해 글로벌 바이오 투자유치 콘퍼런스 참여, 각종 인증 획득·기술자문, 디자인을 포함한 제품개선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인천경제청은 앞서 2022∼2023년 2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나선 결과, 651억원의 투자 유치와 13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올해 사업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전략 산업을 키울 것"이라며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국내 주요 바이오 관련 기업이 집적돼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사진은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일대. /인천경제청 제공

    2024-03-10 김명호
  • 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UCB와 3819억 위탁생산계약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UCB와 3천819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 '빔'을 비롯해 5종의 뇌전증 치료제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이번 계약은 2017년 이 회사와 체결한 4천165만 달러(451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분이다. 삼성바이오는 위탁생산 품목이 어떤 것인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 압도적인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확보 등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3-10 김명호
  • 경제

    인천시의회, 송도경찰서 신설 촉구 결의안 채택 지면기사

    인천시의회가 최근 '송도경찰서 신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후 치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내 경찰서 신설을 촉구했다.송도국제도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각종 국제기구와 외국대학, 호텔, 컨벤션센터 등이 밀집돼 있어 치안 수요가 많지만 아직 관할 독립 경찰서가 없는 실정이다.시의회는 전체 의원 40명 중 29명이 서명한 결의안에서 "송도 인구가 작년 말 기준 20만2천명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송도를 담당하는 연수경찰서는 3개 경찰서가 설치된 부천시보다 넓은 행정구역을 맡고 있어 치안력이 갈수록 약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송도에는 앞으로 3년 안에 1만2천가구가 신규 입주할 예정이고 녹색기후기금(GCF)을 비롯한 14개 국제기구, 국내외 대학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치안서비스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송도 치안을 맡고 있는 연수경찰서는 경찰관 1명당 담당 주민 수가 802명으로 전국 평균 393명보다 배 이상 많고 인천에서도 가장 많은 수준이다.인천시의회는 "경찰서 신설에 통상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하루 빨리 송도경찰서 신설을 위한 행정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며 "경제자유구역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인천시,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이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3-10 김명호
  • 경제

    산업부, 외국인 직접투자 확대… 현금지원 500억→2000억원 지면기사

    100대 핵심기업 고위급 소통·외투기업 전용 R&D 사업 신설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제114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직접투자 확대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유치 활동 추진 ▲외국인 투자지원제도 확대 ▲외국인 투자환경개선 등의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산업부는 100대 핵심 기업을 선정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고위급 소통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또 첨단산업 핵심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해 500억원 수준이었던 현금 지원 예산을 올해 2천억원 규모로 늘릴 방침이다. 외투기업 전용 연구개발(R&D) 사업도 신설해 글로벌 기업의 국내 R&D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한편,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위원회에서 지난해 제도개선 18건 등 총 406건의 고충 처리 활동 실적을 보고했다.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외국인 투자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처리하기 위해 지난 1999년 도입됐으며, 지난해 고충 처리 실적은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산업부 관계자는 "외국인투자위원회를 통해 의결한 외국인 투자촉진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외국인 투자 환경을 더욱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3-10 김명호
  • [줌인 ifez] 美파나핀토 강화남단 개발 검토… 송도 11공구·영종 제3유보지 물망
    기획·연재

    [줌인 ifez] 美파나핀토 강화남단 개발 검토… 송도 11공구·영종 제3유보지 물망 지면기사

    뉴저지 매립지 등 부동산 개발회사10억달러 규모 투자의향서 제출2015년 당시 '강화 메디시티' 무산미국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이하 파나핀토)'가 강화도 남단 개발 프로젝트(뉴홍콩시티)를 포함해 매립이 진행 중인 송도 11공구,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주요 개발사업 지구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파나핀토는 지난 2015년에도 강화 남단 개발사업을 추진했다가 무산되는 등 인천 지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파나핀토는 지난달 유럽을 방문 중이던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10억 달러(1조3천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도시개발 사업에 투자하겠다며 상호 협력을 요청했다. 파나핀토는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매립지에서 각종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로 2009년 설립됐다.관련 업계에서는 파나핀토가 강화 남단 개발사업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송도와 영종도 등 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사업지구의 개발사업 시행자로 참여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파나핀토가 강화 남단뿐 아니라 경제자유구역 내 여러 사업 지구에 대한 투자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파나핀토 측이 보다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제시하면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파나핀토는 지난 2015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강화 메디시티 사업'을 제안했다. 자본금 550만 달러(73억원)를 입금했으나 영종~강화 교량 건설이 정부 주도로 진행되면서 사업이 백지화됐다.당시 인천시와 파나핀토는 강화도 화도면과 길상면 등 900만㎡에 의료연구·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영종도와 강화를 연결하는 다리도 건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교량건설이 국가재정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프로젝트 자체가 중단됐다.유정복 시장은 취임 이후 강화 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그린바이오 특화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용역이 진행되고

    2024-03-10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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