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유현준 테라스·에디슨 박물관… ‘송도 6공구’ 새롭게 태어난다
2025-02-26
-
[줌인 ifez] 인천경제청 ‘4대 발전 전략’ 담은 올해 업무계획 확정
2025-01-19
-
송도 3공구 G5블록 공동주택 건립안 조건부 가결
2025-02-09
-
내년 하반기 완공 ‘제3연륙교’… 관광사업 축소, 테마공원으로
2024-12-22
-
128만㎡ 부지 ‘송도랜드마크시티’ 내년 첫삽 뜬다
2025-03-24
최신기사
-
경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뜨거운 관심 지면기사
견본주택 오픈 4일동안 2만명 발길내일 1순위·13일 2순위 청약 접수GS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처음 들어서는 대단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1순위 청약접수를 오는 12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송도국제도시에서 2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로, 지난달 29일 견본주택 문을 연 후 4일 동안 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천420만원 수준이다. 최근에는 송도를 기점으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이 착공하면서 단지의 미래가치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당첨자 발표는 1·2단지의 경우 오는 20일, 3·4·5단지는 21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1·2단지와 3·4·5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분양대금 조건은 계약금 10%를 1·2차로 분납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당첨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GS건설 관계자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 11공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단지"라며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 오픈 4일만에 2만명 몰려
GS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처음 들어서는 대단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1순위 청약접수를 오는 12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송도국제도시에서 2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로, 지난달 29일 견본주택 문을 연 후 4일 동안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천420만원 수준이다. 최근에는 송도를 기점으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이 착공하면서 단지의 미래가치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단지의 경우 오는 20일, 3·4·5단지는 21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1·2단지와 3·4·5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대금 조건은 계약금 10%를 1·2차로 분납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당첨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 11공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단지"라며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드론쇼코리아' 제공권 장악한 인천기업 지면기사
숨비, 국내 첫 100㎏급 카브 공개파블로항공, 2층짜리 부스 마련6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인 '2024드론쇼코리아'에 (주)숨비와 파블로항공 등 인천 지역 주요 드론 기업이 참여해 최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항공테크기업 숨비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첫 100㎏급 화물 무인기 카브(CAV)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 기체인 파브(PAV), 공대지 미사일 탑재 공격형 드론 등을 공개했다.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파브 1세대 기체는 2022년 100회 시험비행에 성공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기체는 2세대 무인기로 한층 향상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카브는 군수품 수송이나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한 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시속 120㎞로 이동이 가능하다.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도 전시장 225㎡ 공간에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시티, 그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2층짜리 부스를 마련했다.방문객들은 자율군집제어 기술과 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드론 통합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관람객들이 드론을 직접 조종하거나 시뮬레이터를 통해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 엔터존'도 운영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드론쇼코리아에는 10개국에서 228개 업체가 참가한다. 중국, 독일 등 글로벌 미래 항공 모빌리티 분야 선도 기업들을 초청해 기업별 주력 개발 상품과 상용화를 위한 비즈니스 계획 등도 들을 수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드론쇼코리아'에서 150㎜급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한 전투형 드론이 전시되고 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드론쇼코리아'에는 10개국에서 228개 업체가 881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8일까지 첨단 유무인 드론을 선보인다. 2024.3.6 /연합뉴스
-
경제
‘2024드론쇼코리아’에 숨비 등 인천 주요 드론 기업 참여
6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인 '2024드론쇼코리아'에 (주)숨비와 파블로항공 등 인천 지역 주요 드론 기업이 참여해 최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항공테크기업 숨비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첫 100㎏급 화물 무인기 카브(CAV)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 기체인 파브(PAV), 공대지 미사일 탑재 공격형 드론 등을 공개했다.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파브 1세대 기체는 2022년 100회 시험비행에 성공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기체는 2세대 무인기로 한층 향상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카브는 군수품 수송이나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한 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시속 120㎞로 이동이 가능하다.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도 전시장 225㎡ 공간에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시티, 그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2층짜리 부스를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자율군집제어 기술과 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드론 통합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드론을 직접 조정하거나 시뮬레이터를 통해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 엔터존'도 운영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드론쇼코리아에는 10개국에서 228개 업체가 참가한다. 중국, 독일 등 글로벌 미래 항공 모빌리티 분야 선도 기업들을 초청해 기업별 주력 개발 상품과 상용화를 위한 비즈니스 계획 등도 들을 수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경제
인천관광공사 ‘2024 대한민국고기능소재위크’ 개최 지면기사
20~22일 송도 컨벤시아 박람회 인천관광공사는 (주)메쎄이상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대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고기능 소재위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고기능 소재위크는 코팅접착필름, 표면처리·도장, 지속가능 소재, 안전보건, 배터리·반도체 소재 등 제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소부장 분야 특화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약 230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박람회 기간에는 '차세대 핵심 부품소재 개발 및 초격차 기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2024 초격차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컨퍼런스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 현대모비스, 미쓰이화학 등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스웨덴과 중국 등 7개국 15개 주요 기업 바이어를 초청, 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도 박람회 기간 열어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행사 참가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사무국 홈페이지(www.chemexp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경제
롯데바이오로직스, 올해 세자릿수 경력·신입 공채 지면기사
연간 각 4회… 오늘부터 서류접수 이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메가플랜트를 착공하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세 자릿수 규모의 경력·신입사원을 채용한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경력·신입사원을 분기 별 1회, 연간 각 4회에 걸쳐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신입사원은 3·6·9·12월, 경력사원은 1·4·7·10월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이달 실시되는 신입사원 공개채용 분야는 ▲기계 설계 ▲전기·제어 설계 ▲안전·환경 ▲QA(품질 보증) ▲GMP IT 시스템 ▲글로벌 BD(사업·개발) ▲인사지원(총무) 등 7개다.지원 대상은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소지자다.서류 접수는 오는 5∼17일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성별, 국적, 학력, 경력 제한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롯데그룹 계열사 최초로 전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제도를 도입, 재직자에 대한 적정한 보상과 로열티를 강화하고 있다.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올해 채용계획 발표를 통해 채용 정보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경제
하나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기업 금융 지원… 수출패키지 우대 프로그램 실시 지면기사
하나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약 5천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총 400억원을 출연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안정자금과 금융비용 등을 적기 지원, 수출기업과의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수출신용보증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보증·보험료 100% 지원 ▲대출금리 감면 ▲외국환 수수료 우대 지원 등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가운데 수출입통관실적 보유 기업은 수입보험 발급을 통해 수입결제 금융 지원과 보험료 전액 지원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경제
남동도시첨단산단 산업용지 28필지, LH 인천본부 내달 1~5일 분양 접수 지면기사
LH 인천지역본부는 인천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 용지 28필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인천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는 수도권 최대 국가산업단지 중 하나인 남동산업단지와 인접한 남동구 도림동·남촌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3만3천307㎡ 규모다.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수인분당선, 호구포역, 제2경인고속도로 등과 가까워 첨단산업단지로서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LH는 설명했다.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천436~4천236㎡ 규모로, 공급예정 가격은 3.3㎡당 714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80%, 용적률은 400%로 최고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http://apply.lh.or.kr)와 팩토리온(www.factory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1~5일까지 분양 신청과 예약금 납부가 진행되며 신청 서류는 LH인천지역본부 판매팀을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경제
검단신도시 '워라밸빌리지' 본격 개발 지면기사
iH, 민간 공모·내달 7일 설명회 청년층 선호 주택·오피스 건설iH(인천도시공사)가 5천100억원 규모의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사업을 본격화한다.iH는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워라밸빌리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워라밸빌리지는 검단신도시 중앙호수공원 남서측에 위치한 25만㎡ 규모의 주거, 업무, 여가, 교육시설 등이 집적화된 단지로 젊은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주택 설계로 시공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주거 시설 주변에는 앵커기업 공간, 독립형 사무공간 등 실수요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오피스가 건설된다.이와 함께 문화·체육·보육 등 생활 기반시설도 사업 지역 곳곳에 들어선다공모 대상지는 특별계획구역 내 총 6필지 16만㎡ 규모로, 공급예정가격은 5천178억원이다. 공동주택용지(2필지)와 사회복지시설용지(3필지)는 감정평가액, 업무용지(1필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신청 자격은 10개 이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각 출자자의 최소 지분율은 5%, 시공능력 평가 상위 20위 내의 건설사업자를 최소 1개사 이상 포함해야 한다.iH는 워라밸빌리지 민간 사업자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내달 7일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의향서 접수는 3월 12~13일까지며 사업신청서는 5월 31일 하루간 받는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이다.검단신도시 내에는 모두 5개의 특별계획구역(스마트 위드업·커낼콤플렉스·휴먼에너지타운·넥스트콤플렉스·워라밸빌리지)이 있다.iH 관계자는 "검단이 수도권 서북부 명품 신도시로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역량 있는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경제
인천도시공사, 5천100억원 규모 워라밸빌리지 조성 본격화, 민간 사업자 공모
iH(인천도시공사)가 5천100억원 규모의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사업을 본격화 한다. iH는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워라밸빌리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워라밸빌리지는 검단신도시 중앙호수공원 남서측에 위치한 25만㎡ 규모의 주거, 업무, 여가, 교육시설 등이 집적화된 단지로 젊은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주택 설계로 시공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주거 시설 주변에는 앵커기업 공간, 독립형 사무공간 등 실수요 입주기업이 필요로하는 다양한 오피스가 건설된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보육 등 생활 기반시설도 사업 지역 곳곳에 들어선다 공모 대상지는 특별계획구역 내 총 6필지 16만㎡ 규모로, 공급예정가격은 5천178억원 이다. 공동주택용지(2필지)와 사회복지시설용지(3필지)는 감정평가액, 업무용지(1필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신청 자격은 10개 이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각 출자자의 최소 지분율은 5%, 시공능력 평가 상위 20위 내의 건설사업자를 최소 1개사 이상 포함해야 한다. iH는 워라밸빌리지 민간 사업자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내달 7일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의향서 접수는 3월 12~13일까지며 사업신청서는 5월 31일 하루간 받는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내에는 모두 5개의 특별계획구역(스마트 위드업·커낼콤플렉스·휴먼에너지타운·넥스트콤플렉스·워라밸빌리지)이 있다. iH 관계자는 “검단이 수도권 서북부 명품 신도시로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역량 있는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