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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김명호 기자

boq79@kyeongin.com

경제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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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인천경제청 '트라이아웃' 프로그램… 스타트업 제품들 조기 상용화 지원 지면기사

    유수기업·공공기관 등 50곳 참여최대 13억 예산 투입… 현장 실증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이 조기 상용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실증지원사업인 '트라이 아웃(TRY OU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트라이 아웃은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프로그램 통합 브랜드로 기업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 등을 현장 실증을 통해 검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타트업과 같은 신생 기업들은 제품을 개발해도 이를 시험해 볼 수 있는 현장이나 장비가 없어 상용화에 시간이 걸린다.프로그램에는 국내 유수 기업과 공공기관 등 50개가 참여하며 최대 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민간기업 분야에서는 GS칼텍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한림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태전그룹, LG사이언스파크, SSG랜더스 등이 참여한다.공공기관의 경우 인천경제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공항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교통공사 등이 실증 지원에 나선다.지원 대상 스타트업은 이들 기업에서 자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 등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가운데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바이오융합 분야 제품과 서비스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인천 소재 또는 6개월 이내에 인천으로 사업장 소재지 등을 이전할 수 있는 곳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난해에도 실증지원을 받은 인천 지역 스타트업이 제품 개발에 성공하거나 유수의 기업과 투자 계약을 맺는 등 성과를 냈다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트라이 아웃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상용화 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2-27 김명호
  • 경제

    건설경기 악화… 인천도시공사, 부채관리 등 리스크 대응 집중 지면기사

    구월2·내항 부두 등 개발 본격화에중·장기 재무계획 확정 수익 극대화2027년까지 부채 150% 수준 목표별도로 市에 자본금 확충 건의키로 금리 인상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경색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iH(인천도시공사)가 '중·장기 재무계획'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부채 관리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26일 iH에 따르면 2014년 8조원 규모였던 부채가 2022년 5조원으로 집계돼 부채비율이 200% 미만으로 떨어졌고 지난해에도 195%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검단신도시 개발 사업 등이 성공하면서 지난해 당기순이익 1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경기 악화와 구월2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1만6천가구·3조2천억원), 인천항 내항 1·8부두 개발사업(7천600억원), 인천로봇랜드(7천113억원) 조성 프로젝트 등 신규 사업이 속속 본격화 하면서 재무 건전성이 크게 악화할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iH는 내부 사업구조정 등 별도 대책 없이 이들 사업이 한꺼번에 추진될 경우 정부의 부채중점관리기관 기준인 부채비율 200%를 넘길 것으로 분석했다.현재 iH는 총 36조4천928억원 규모의 10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시 정책 결정에 따라 신규 사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iH는 중· 장기 재무계획에 따라 이들 사업의 추진 시기와 방식 등을 조정, 투자 비용을 분산시키고 자산 매각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분야별 추진 전략은 ▲도시개발(사업이연·대행개발 등 자금조달 최소화) ▲주택건축(사업시기 조정·리츠방식 확대 도입) ▲도시재생(사업손실보전 방안 강구·대행사업 검토) ▲주거복지(사업물량 조정 검토) ▲자산관리(자산매각 효율성 극대화·출자자본 조정) 등이다.이런 계획이 이행될 경우 iH의 2024년 수입은 1조3천504억원(지출 1조4천803억원), 2025년 수입 2조3천770억원(지출 2조5천495억원), 2026년 수입 3조4천74억원(지출 2조8천473억원), 2027년 수입 3조

    2024-02-26 김명호
  • 포스코이앤씨·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에 전중선·이계인
    경제

    포스코이앤씨·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에 전중선·이계인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포스코이앤씨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이끌 새 대표가 선임됐다.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에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을 선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은 이계인 글로벌부문장을 선임했다.전중선 신임 사장은 포스코 원료구매실장, 경영전략실장, 포스코강판(현 포스코스틸리온) 대표,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 등을 역임한 재무·전략 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건설산업 침체로 난항을 겪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의 재무건전성과 프로젝트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라는 게 포스코의 설명이다.이계인 신임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1989년 (주)대우로 입사해 방콕지사장, 이스탄불지사장, 부품소재본부장, 철강본부장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두루 거친 내부 인사다. 포스코는 이 신임 사장이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에너지, 구동모터코아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2-25 김명호
  • 경제

    분쟁 잇따르는 '커튼월 건물' 관리 강화 지면기사

    인천경제청, 현장 샘플 테스트·도시디자인단 협의 등 진행키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건물의 외벽면을 유리로 마감하는 '커튼월' 건축물에 대한 경관 관리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커튼월 건축물의 경우 외장재 발주 전에 현장에서 샘플 테스트를 하고 설계자의 확인을 받은 뒤 인천경제청 도시디자인단과 협의를 진행하도록 했다.통상 경제자유구역 내에 건축물을 건립할 경우 경관 심의, 건축 심의, 건축 허가 절차가 끝나면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커튼월 건축물은 시공 전 경관 협의 절차를 추가했다.또 커튼월 건축물의 건축 허가 조건에도 '경관 협의 이행'이 포함될 예정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커튼월 공법이 적용된 건축물이 여럿 들어서면서 관련 분쟁도 잇따르고 있다.최근 송도에서는 외장 공사 중인 커튼월 건축물의 실제 모습이 분양 당시 조감도와 달라 재시공이 필요하다는 입주 예정자들의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커튼월 공법은 건축물 외벽을 유리로 마감,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가능해 경제자유구역 내 주거복합시설 등에 활용되고 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경관심의를 거쳐 결정된 커튼월 건축 디자인 의도를 잘 살려서 시공을 하려면 유리면에서 보이는 내측의 색상과 마감방식 결정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공 전 관리를 강화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2-25 김명호
  • 경제

    산업부 바이오연구 2600억 지원… 중기부, 'K-바이오 랩허브' 속도 지면기사

    4월까지 1차 공고 절차 마무리의료기기·디지털 헬스 등 분야초대단장에 한인석 前 유타대 총장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에 총 2천6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25일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2024년 바이오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공모 계획안'을 확정하고 오는 4월까지 1차 공고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분야별로 보면 바이오의약 분야에서는 혁신 신약, 인공 혈액,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군집) 등 첨단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바이오 제조 공정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시장지향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주기 기술 개발과 사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융복합 바이오제품 개발을 지원한다.디지털헬스와 관련해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의료기기 개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실증을 돕고, 바이오소재 분야에서도 원료 의약품 소재 개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산업부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이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연구개발 지원액 가운데 468억원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과제에 신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도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인천 송도에 추진하고 있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최근 K-바이오 랩허브 사업추진단 초대 단장에 한인석 전 미국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총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 절차를 시작했다.K-바이오 랩허브는 의약 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미국 보스턴 '랩센트럴'과 같은 세계적인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도 랩센트럴 입주 기업이었다.총 사업비 2천726억원이 투입돼 2026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으로 인천시, 연세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유수의 바이오 기업과 기관 등이 사업에 참여한다.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지난 16일 K-바이오 랩허브 조성 예정지인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찾아 사업 추진

    2024-02-25 김명호
  • [줌인 ifez] 교통·친수공간… 발전하는 IFEZ 인프라
    기획·연재

    [줌인 ifez] 교통·친수공간… 발전하는 IFEZ 인프라 지면기사

    영종 연결 제3연륙교 내년말 개통120㎞ 규모 300리 자전거길 추진워터프런트 1-2단계 사업비 2252억송도 11-3공구 매립 2027년 완공인천경제자유구역의 교통 편의성 개선과 친수공간 확보 등을 위한 주요 인프라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 육지(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3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가 내년 말 개통된다. 올해 교량의 핵심 공정인 주탑 설치가 완료될 예정으로 연말까지 공정률 78%를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제3연륙교는 인천 중구 중산동(시점)과 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는 총연장 4.68㎞, 폭30m(6차로)의 사장교로 2021년 착공했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현재 인천대교, 영종대교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주요 인프라가 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있다.제3연륙교에는 세계 최고 높이인 180m의 해상 전망대를 비롯해 자전거길, 보도 등도 설치돼 인천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도 활용된다.인천경제청은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서구~중구~옹진군 등을 연결하는 총연장 120㎞ 규모의 자전거길 조성 사업(300리 자전거 이음길)을 추진하고 있다.300리 자전거길은 제3연륙교를 거쳐 영종도와 무의도, 신도, 시도, 모도까지 원스톱으로 일주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인천 앞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 자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이와 함께 송도국제도시 6공구 유수지와 북측 수로 21.2㎞를 'ㅁ'자 형태로 연결하는 워터프런트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워터프런트 사업의 1-2단계 구간을 지난 22일 착공했다.워터프런트 1-2단계 구간은 총사업비 2천252억원을 투입해 전체 길이 9.53㎞, 최대 폭 500m 규모의 연결수로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2027년 준공 예정이며 지난해 말 DL이앤씨 등 3개사가 시공사로 선정됐다.인천경제청은 1-2단계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수문 설치 등으로 치수 안전성이 확보되고 해수 순환 시스템도 구축돼 수질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터

    2024-02-25 김명호
  • 경제

    파라다이스 목표 주가 18.8% ↓, KB증권 "중국 VIP 관광수요 부진"… '인스파이어 개장' 경쟁 심화도 지면기사

    KB증권은 중국 VIP 관광객 수요 회복 저조와 동종업계 경쟁 심화 등의 이유로 파라다이스의 목표 주가를 2만4천원에서 1만9천500원으로 18.8% 하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KB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중국 VIP 관광객 수요가 시장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고 있고 최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개장으로 카지노 업계 경쟁 심화가 우려된다"며 "이에 따라 마케팅비와 인건비 증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주된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구체적으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1천340억원, 1천400억원으로 예상하며 기존 추정치를 각각 9%, 8% 하향 조정했다.KB증권은 파라다이스 인근에 인스파이어 카지노가 개장하면서 단기적으로 마케팅 경쟁 심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선화 연구원은 "최근 한국기업평가 기준 파라다이스 신용등급이 'A'로 상향되면서 장충동 호텔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며 파라다이스에 대한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2-25 김명호
  • "첨단산업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성과 극대화"
    경제

    "첨단산업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성과 극대화" 지면기사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취임 IFEZ 개발 중심서 변화 예고정상급 경제외교 플랫폼 구축윤원석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이 20일 제8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취임했다.신임 윤원석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경영을 개발 중심에서 투자유치 중심으로 전환해 균형과 조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인천경제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 청장은 "인천경제청을 고객중심, 성과중심, 사람중심의 3대 경영 방침으로 끌고 나가겠다"며 "직원들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려 새로운 시대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우선 인천시의 4대 핵심전략산업(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 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 중심으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4대 핵심전략산업 등 첨단산업 중심의 국내외 핵심기업을 타깃으로 선택과 집중의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투자유치 업무 혁신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밀했다.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유관기관, 해외 네트워크와 개방형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대통령 경제외교를 지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중심의 정상급 경제외교 플랫폼을 구축해 내실을 기하겠다"고 했다.윤원석 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투자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가용 용지는 부족한 현 상황을 타개하고 핵심전략산업 유치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해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 출범 이후 공무원이 아닌 첫 민간기업 출신으로 청장에 임명된 그는 충청남도 출신으로 서울 관악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6년 코트라에 입사했다. 벤쿠버무역관장, 부산무역관장, 로스앤젤레스KBC 센터장 등 코트라 내 주요 보직을 거쳤고 이후 한컴그룹(한글과컴퓨터) 해외사업총괄사장으로 근무했다. 산업·통상·투자유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명호기자 boq79@ky

    2024-02-20 김명호
  •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취임… ‘IFEZ 개발 중심에서 투자유치 중심’으로 전환
    경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취임… ‘IFEZ 개발 중심에서 투자유치 중심’으로 전환

    윤원석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이 20일 제8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취임했다. 신임 윤원석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경영을 개발 중심에서 투자유치 중심으로 전환해 균형과 조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인천경제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 청장은 “인천경제청을 고객중심, 성과중심, 사람중심의 3대 경영 방침으로 끌고 나가겠다"며 “직원들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 올려 새로운 시대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인천시의 4대 핵심전략산업(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 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 중심으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4대 핵심전략산업 등 첨단산업 중심의 국내외 핵심기업을 타깃으로 선택과 집중의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투자유치 업무 혁신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밀했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유관기관, 해외 네트워크와 개방형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대통령 경제외교를 지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중심의 정상급 경제외교 플랫폼을 구축해 내실을 기하겠다"고 했다. 윤원석 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투자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가용 용지는 부족한 현 상황을 타개하고 핵심전략산업 유치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해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 출범 이후 공무원이 아닌 첫 민간기업 출신으로 청장에 임명된 그는 충청남도 출신으로 서울 관악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6년 코트라에 입사했다. 벤쿠버무역관장, 부산무역관장, 로스앤젤레스KBC 센터장 등 코트라 내 주요 보직을 거쳤고 이후 한컴그룹(한글과컴퓨터) 해외사업총괄사장으로 근무했다. 산업·통상·투자유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2-20 김명호
  • 경제

    정부 '차세대 첨단로봇' 투자… 중장기 목표 '20조 시장' 지면기사

    올 기술개발 신규 과제에 523억2030년까지 시장 4배 성장 계획정부가 올해 차세대 첨단로봇 기술개발에 52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523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12월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 발표를 통해 2030년까지 민관이 3조원 이상을 투자해 2021년 5조6천억원 수준이던 국내 로봇 시장을 20조원 이상으로 4배 가까이 늘리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산업부는 이 전략의 후속 조치로 이날 1차 공고를 내고, 오는 3월까지 제조 로봇,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등 분야에서 17개 과제(총 166억원 규모)를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제조로봇 분야에서는 복잡한 조립작업을 빠르게 학습해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로봇 원천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자동차부품, 기계, 방산 등 14개 제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첨단로봇 기반의 지능형 공정모델 개발도 지원한다.서비스로봇 분야에서는 원격진료 로봇 개발과 놀이·식사 보조가 가능한 돌봄 로봇 기술 등이다.산업부는 다음달까지 과제에 응모한 업체·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평가를 거쳐 오는 4월 협약을 체결하고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2차 공고는 4월, 3차 공고는 7월 각각 시행할 예정이다.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내에 센서, 자율조작 등 8대 첨단로봇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연구개발 로드맵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2-19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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