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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boq79@kyeongin.com

경제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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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인천청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촉각 지면기사

    산업부 전국 9곳 순회 수요 조사 제물포 르네상스 등 프로젝트 연관대상 총면적 360㎢·수시 공모 전환입주기업 중 절반 보유 당위성 충분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을 순회하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수요를 파악한다. 민선 8기 인천시 핵심 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등 대부분이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맞물려 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내달까지 전국 9개 경제청을 방문해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수요를 점검하고, 수출·투자 촉진을 위한 애로사항을 듣는다. 인천경제청은 2월1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산업부 경제자유기획단은 인천경제청으로부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산업부는 지난달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현재 총면적 271.4㎢ 이내로 지정된 경제자유구역 대상 면적을 360㎢ 이내로 늘리고, 민간 투자 수요를 적기에 반영하기 위해 5~6년 주기로 일괄 공모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방식을 '수시'로 전환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발표 이후 경제자유구역을 신규로 지정받으려는 자치단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을 포함해 부산, 경기 등 주요 자치단체가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지정을 계획한 자치단체들도 있다. 대부분 지방자치단체는 다양한 특구 제도 중에서도 외국인 투자와 첨단산업 등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선호한다.지난 2003년 국내 1호로 지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면적은 122.4㎢ 로 80% 이상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현재 경제자유구역 면적의 40.8%에 해당하는 49.99㎢를 추가로 지정받아 인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인천 내항(6.06㎢)을 비롯해 강화 남단(18.92㎢)과 수도권쓰레기매립지(16.85㎢), 송도 일원(3.16㎢) 등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받기 위한 용

    2024-01-30 김명호
  • 경제

    인천경제청, 송도 11-2공구 기반시설 공사 2028년 마무리 계획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매립이 완료된 송도국제도시 11-2공구에 2028년까지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매립된 송도 11-2공구 1.53㎢에 1천501억원을 투입, 10.9㎞ 길이의 상·하수도를 설치하는 등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6년 착공해 2018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송도 11공구(6.92㎢)는 인천시가 송도에 조성하는 마지막 매립지로 총 3단계로 나눠 매립을 추진 중이다. 이 중 11-1공구는 지난 2016년 가장 먼저 매립이 끝나 기반 시설 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11-2공구 매립은 지난해 말 마무리됐다. 송도 11-3공구 매립은 2027년께 끝날 예정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1-30 김명호
  • 경제

    '중국 바이오 거래 금지'… 미국 규제안 발의하자 삼바 주가 고공행진 지면기사

    바이오 CDMO 시장 수혜주장중 81만 5천원까지 '껑충'법안 통과 불투명 불구 강세미국이 중국 바이오기업 규제 법안을 발의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큰 폭 올랐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장 대비 3.49% 오른 80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5.43% 급등해 81만5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이 미국 의회에 발의되면서 중국과 바이오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혜주로 떠오른 것이다.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 갤러거 미 하원 의원(공화·위스콘신)이 발의한 이 법안은 중국의 바이오 기술 기업들이 군사·정보기관과 협력해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연방정부 및 국방부, 복지부 등 행정기관과의 거래를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에 해당하는 중국 바이오 기업으로는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우시앱텍, BGI 제노믹스 등이 지목됐다.이들 중국 업체는 세계 바이오 CDMO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법안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당분간 주식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란 게 바이오 업계의 설명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3%(6천933억원), 영업이익은 13%(1천301억원)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1-29 김명호
  • 경제

    미국, 중국 바이오기업 규제 법안 발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고공행진

    미국이 중국 바이오기업 규제 법안을 발의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큰 폭 올랐다.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장 대비 3.49% 오른 80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5.43% 급등해 81만5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이 미국 의회에 발의되면서 중국과 바이오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혜주로 떠오른 것이다.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 갤러거 미 하원 의원(공화·위스콘신)이 발의한 이 법안은 중국의 바이오 기술 기업들이 군사·정보기관과 협력해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연방정부 및 국방부, 복지부 등 행정기관과의 거래를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해당하는 중국 바이오 기업으로는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우시앱텍, BGI 제노믹스 등이 지목됐다. 이들 중국 업체는 세계 바이오 CDMO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법안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당분간 주식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란 게 바이오 업계의 설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3%(6천933억원), 영업이익은 13%(1천301억원)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1-29 김명호
  • '스마트 교통 해결' 스타트업 육성 맞손
    경제

    '스마트 교통 해결' 스타트업 육성 맞손 지면기사

    경제청-교통공사·인천TP 협약… 제품 조기 상용화 지원 등 내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교통공사,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교통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스타트업 개발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교통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역사와 관련 시설·장비 등 다양한 실증 자원을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금을 제공하는 '스마트-X 교통 실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해에도 7개 공공기관, 8개 민간기업, 7개 대학과 협력해 82개 스타트업이 개발한 각종 제품·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지원사업을 펼쳤다.민간기업들의 실증지원도 성과를 냈다.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연계·실증하는 실증브릿지 프로그램에는 GS 칼텍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한림제약,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태전그룹, LS일렉트릭, LG사이언스파크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이 중 일부 대기업은 실증을 통해 기술력이 검증된 스타트업과 투자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이 빨리 상용화돼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역사와 관련 시설·장비 등 다양한 실증 자원을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금을 제공하는 '스마트-X 교통 실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스타트업파크 전경. /인천경제청 제공

    2024-01-28 김명호
  • 경제

    세계적 피트니스 대회 '하이록스'… 내달 17일 송도서 국내 최초 열려 지면기사

    '피지컬 100'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피트니스 대회가 내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된다.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실내 피트니스 대회 '하이록스(HYROX)'가 오는 2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다.하이록스는 세계적인 단체 레이스 이벤트로, 복합 지구력과 기능적 피트니스를 겨루는 독특한 경기다.하이록스 경기시간은 무제한이며 별도의 참가 자격도 없다. 엘리트 선수부터 헬스장이나 체육관을 이용하는 일반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참여 가능하다.전체 코스는 1㎞를 달린 후 각 기능적 운동 스테이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슬레드 푸시, 버피 멀리뛰기, 샌드백 런지 등을 차례로 통과해야 하며 개인전, 2명이 도전하는 '더블', 4명이 경기하는 '릴레이'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하이록스는 지난해 21개국에서 9만명이 참가할만큼 인기가 높다고 행사 주최측은 설명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1-28 김명호
  • '개발 장기 지연' 송도 6공구 호숫가에 휴식공간 조성
    경제

    '개발 장기 지연' 송도 6공구 호숫가에 휴식공간 조성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6공구 호숫가 5만3천㎡ 부지에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장기간 방치돼 있는 이 부지에 갈대 산책로와 유채꽃, 코스모스 꽃밭, 포토존 등을 조성해 지역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부지 내 무단 경작지를 철거하고, 방치된 농업 폐기물을 모두 수거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6공구 일대는 개발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경관을 해치고 있다"며 "차질없이 휴식공간을 진행해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6공구 호숫가 5만3천㎡ 부지에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사진은 휴식공간이 조성될 부지 일대. /인천경제청 제공

    2024-01-28 김명호
  • [줌인 ifez] 제약·바이오 "차세대 먹거리는 ADC"
    기획·연재

    [줌인 ifez] 제약·바이오 "차세대 먹거리는 ADC" 지면기사

    항체-약물접합 암세포 표적치료제과업체 오리온, 관련기업 인수삼바·롯바 등도 관련 투자 나서초코파이를 만드는 제과업체 오리온이 최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해 국내 바이오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제과회사에서 바이오 기업을 인수한 것도 이슈였지만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ADC(항체-약물접합체) 기술을 보유한 국내 대표기업이라는게 더 관심을 끌었다.최근 국내 바이오업계에서 사활을 걸고 있는 기술이 ADC 분야다. ADC는 '유도미사일'과 같은 원리로, 항체에 강력한 세포사멸 기능을 갖는 약물을 링커로 연결해 만드는 바이오 의약품이다. 암세포 등을 표적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바이오기업뿐 아니라 화이자, 머크, 에브비,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기업들도 ADC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하거나 투자하는 방식으로 관련 기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세계 ADC 시장 규모는 2028년 198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ADC 분야에 가장 선제적으로 투자한다는 평가를 받는다.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연내 준공을 목표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ADC 의약품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송도 5공구 첨단산업 클러스터 Ki10-2블록에 건설되고 있는 생산시설은 연면적 1만9천109㎡로 수천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출범 이후 스위스와 국내 ADC업체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ADC 기술 확보를 위해 미국의 임상수탁기관(CRO)인 'NJ바이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NJ바이오는 롯데바이오에 ADC 개발 프로세스, 분석법, 링커·약물 개발 및 합성 기술을 제공하고, 롯데바이오는 이를 활용해 위탁개발생산을 의뢰한 회사에 ADC 제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ADC에 활용되는 두 분

    2024-01-28 김명호
  • 경제

    KBSI 수도권통합센터 인천 건립, "초격차 바이오 도시 위상 공고화" 지면기사

    경제청·인천시 등 업무협약 체결사업비 457억… 국비 40·지방비 50%500억대 첨단 연구장비 함께 이전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연구 인프라를 집적화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수도권통합센터의 인천 건립이 본격화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KBSI·인천시와 KBSI 수도권통합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KBSI 수도권통합센터는 이 기관의 수도권 내 지역센터(서울센터, 서울서부센터, 춘천센터)를 통합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새로 건립하는 프로젝트다.총 사업비는 457억원 규모로 국비 40%, 지방비 50%, 민간 10%의 재원으로 건립된다.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6년 준공이 목표다.센터에는 KBSI이 보유한 500억원 가량의 첨단 연구 장비도 함께 이전될 예정이다.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KBSI은 1988년 설립된 이후 기초과학·분석과학기술과 관련한 국가 연구 인프라를 관리하고, 대학이나 기업이 맡기 어려운 중장기 분석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최첨단 연구 역량을 갖춘 KBSI 수도권통합센터가 송도에 입주하면 관련 기업 유치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KBSI은 최근 연구소기업인 단디큐어 연구팀과 표적 단백질을 분해·제거하는 프로탁 약물 기술을 적용한 비소세포폐암 항암제 개발에 성공하는 등 바이오 분야 각종 연구개발에 성과를 내고 있다.양성광 KBSI 원장은 "수도권센터가 송도에 들어서게 되면 KBSI의 최첨단 연구인프라와 분석과학 역량을 통해 송도에 집적돼 있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등의 연구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도 "수도권센터 건립으로 인천이 초격차 바이오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1-28 김명호
  • 경제

    포스코이앤씨, 거래대금 설前지급… 중소협력사 원활한 자금운용 도와 지면기사

    포스코이앤씨는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포스코이앤씨는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720억원을 내달 6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포스코이앤씨와 거래하고 있는 928개 기업이다.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중소기업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명절에는 예정일보다 앞당겨 대금을 지급한다.이와 함께 2011년부터 낮은 금리로 운영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와 포스코이앤씨와 협력사와의 계약관계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생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설경기 부진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대금 조기 지급으로 조금이나마 자금 흐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1-28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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