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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김명호 기자

boq79@kyeongin.com

경제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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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칼럼

    [데스크칼럼] 거대 베드타운 전락 위기 '계양테크노밸리'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국내 바이오 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앵커 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유치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첨단산업'도시라는 애매한 콘셉트로 방향성 없이 추진됐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유치 성과는 삼성 유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삼성 유치 이후 국내외 바이오 분야 대기업과 관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줄이어 송도에 둥지를 틀었다. 삼성이 사실상 송도의 '보증수표' 역할을 했다.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경제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앵커 기업 유치는 자족 도시를 목표로 하는 신도시 건설이나 택지개발 사업 성공의 관건이다.자족도시 가장먼저 착공 성공여부 미지수앵커기업 커녕 뚜렷한 투자유치 전략없어 이런 측면에서 자족도시를 내걸고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한 계양테크노밸리(333만1천㎡)의 성공 여부는 현재로선 미지수다. 판교의 1.7배 넓이인 71만여㎡ 규모의 도시첨단산업용지가 조성되고 있지만 앵커기업 유치는커녕 아직 뚜렷한 투자유치 전략도 없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유치 업종 배치 계획을 세우면서 민간사업자에게 손쉽게 토지를 매각할 수 있는 '기계 및 장비 제조업'(23.2%)과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19.9%)을 전면에 배치했다. 전체 산업단지의 43.1%에 달하는 면적이다. 철강과 비철금속을 제조·주조하는 1차 금속 제조업도 11.5%나 됐다. 첨단산업이라고 볼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은 0.6%, '연구개발업'은 0.6% 등에 불과했다. 서울과 인접해 있는 인천의 알토란 같은 산업 용지에 대형 물류창고 단지와 기존 제조업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또 하나의 공업단지를 만들겠다는 퇴행적 계획안을 내놓은 것이다. 이런 계획에 인천 지역 사회의 반발이 이어지자 LH는 돌연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 업종 배치계획에서 '창고

    2023-10-15 김명호
  • 옛 송도유원지 추가… 인천 경제구역 확대 지정 '시작'
    경제

    옛 송도유원지 추가… 인천 경제구역 확대 지정 '시작'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옛 송도유원지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내년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경제청, 3.16㎢ 대상 용역 착수내년 하반기 산자부에 신청키로 이번 용역은 약 90% 이상 개발이 완료된 송도국제도시의 부족한 바이오·첨단산업 등 투자용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개발 지연 등으로 사실상 방치된 옛 송도유원지 일원 약 3.16㎢를 대상으로 한다. 인천경제청은 이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첨단산업·관광·레저·주거기능을 포함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 위치도 참조옛 송도유원지를 포함해 부영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테마파크 부지, 송도 석산, 동양화학 유수지 등이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대상에 포함됐다. 인천경제청은 용역을 통해 ▲송도유원지 일원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계획 수립 ▲교통수요 예측·광역교통계획 수립 ▲산업수요 예측 ▲경제성 분석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실행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매립지·강화·내항 등 추진 계획"새 인천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옛 송도유원지 일대 외에 서구 수도권매립지 일대, 강화 남단, 중구 내항 등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용역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와 강화 남단 지역은 '뉴홍콩시티' 사업을, 중구 내항 일대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각각 뒷받침한다. 이들 사업은 모두 유정복 시장의 주요 공약에 포함돼 인천시가 역점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정 추진 면적은 총 49.99㎢로 현재 인천 경제자유구역(122.4㎢) 규모의 40.8%에 달한다.이 같은 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과 관련해 일부 인천 시민단체들은 기존 경제자유구역도 미개발로 해제된 곳이 있는 만큼 투자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2023-10-12 김명호
  • 롯데바이오로직스, 내일까지 '바이오 재팬' 참가… 아시아 잠재고객 발굴
    경제

    롯데바이오로직스, 내일까지 '바이오 재팬' 참가… 아시아 잠재고객 발굴 지면기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 2023(BIO Japan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바이오 재팬은 1986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로 전시, 세미나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1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미국 시라큐스 공장과 송도 메가플랜트 건립 등을 통한 중장기 사업 전략, ADC(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기술 플랫폼 역량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인천 송도 11공구 KI20 부지(연수구 송도동 418, 418-9) 20만2천285㎡ 일원에 3개의 바이오 플랜트(36만ℓ 규모)를 건설할 계획이다. 최근 이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김경은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개발부문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유럽 시장 외에 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잠재 고객사를 발굴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롯데바이오로직스는 1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 2023(BIO Japan 2023)'에 참가한다. 사진은 행사장 내에 마련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단독 부스. 2023.10.11 /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2023-10-11 김명호
  • 경제

    인천경제청·연세대 '양자컴퓨팅 클러스터' 조성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연세대가 세계에서 5번째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양자컴퓨터(127-Qubit IBM 퀀텀 시스템)를 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소, 스타트업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인천경제청과 연세대는 최근 공동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연세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한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연세대 국제캠퍼스는 2010년 송도 7공구에 1단계로 개교했다. 2단계 조성사업은 송도 38만7천777㎡ 부지에 국제융합연구·창업벤처·융합교육·미래혁신·산학협력·소통혁신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된 연세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국제캠 '2단계 사업' 적극 협력기업·대학·연구소 활용범위 넓혀인천경제청과 연세대는 국제캠퍼스 사이언스파크에 구축하는 양자컴퓨터센터의 활용 범위를 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넓혀 '양자컴퓨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자컴퓨터는 양자 역학 원리에 기반을 둔 논리연산 방식으로 기존 컴퓨터보다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르고 슈퍼컴퓨터에서 계산할 수 없었던 문제도 풀 수 있어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된다. 연세대와 인천시는 지난해 4월 송도에 양자컴퓨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미국 IBM과 '연세-IBM 퀀텀 컴퓨팅센터' 구축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연세대는 양자컴퓨팅센터에 IBM 최신 양자컴퓨터 사양인 127-Qubit IBM 퀀텀 시스템을 들여오고, 이를 바탕으로 ▲양자분야 산업·연구 활성화 ▲양자컴퓨터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양자컴퓨터 운영 과제 수주 ▲미래 양자 전문가 양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인천경제청과 연세대는 바이오 분야 인력 양성 기관인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K-바이오랩허브, 송도 세브란스 병원 건립 등 2단계 사업에 포함된 주요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세대

    2023-10-11 김명호
  • 경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백신생산과정 교육… 연세대 국제캠서 36명 실습 지면기사

    보건복지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백신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교육을 5주간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2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 받아 연간 1천500명 이상을 목표로 바이오 인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에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태지역 7개국의 백신 생산 인력 36명이 참여해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에 있는 바이오 생산공정 인력 담당 교육기관인 한국형 나이버트 사업단(K-NIBRT)에서 교육받는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0-10 김명호
  • "송도컨벤시아를 뉴욕 타임스퀘어처럼"
    경제

    "송도컨벤시아를 뉴욕 타임스퀘어처럼" 지면기사

    송도컨벤시아 일대를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강남 코엑스와 같이 화려한 디지털 광고물을 허용하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심의 대상에 송도컨벤시아 일대 55만㎡가 후보지로 올라갔다고 10일 밝혔다.앞서 행안부는 지난 2016년 심의를 거쳐 제1기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강남 코엑스 일대를 선정했다. 2기 자유표시구역은 오는 12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송도컨벤시아 일대는 1차 심사를 통과했고 현재 전국 8개 지역과 2차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인천경제청, 2기 심의후보 올려전국 8곳 경합… 12월 최종 선정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모양·크기·색깔 등 옥외광고물 규제를 대폭 완화해 옥외광고의 자유로운 설치를 허용하는 지역이다.인천경제청은 송도컨벤시아 일대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등 교통인프라를 비롯해 호텔, 쇼핑몰 등이 집중된 상업 중심지로 광고산업을 육성하는데 잠재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컨벤시아 일대가 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면 인천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0-10 김명호
  • 정치·지역정가

    공무원 1명당 납세인원 '전국 최다'… "인천국세청, 1급지 승격 검토해야" 지면기사

    전국 지방국세청 가운데 공무원 1인당 담당 납세 인원이 가장 많은 인천지방국세청을 1급지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구을) 의원이 지방국세청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국세청의 세무공무원 1인당 관할 납세자 수는 1천40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부청 1천384명, 대전청 1천109명, 부산청 1천68명, 대구청 1천28명, 광주청 986명, 서울청 874명 등 전국 다른 지방청보다 많다. 전국 평균 1천97명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급지인 인천국세청의 납세인원은 총 320만명으로 1급지인 부산지방국세청의 310만명을 추월한 상황이다. 2020~2022년 지역별 납세인원 평균 증감률은 18.7%였지만 인천의 경우 23.0%로 중부국세청(24.5%)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증가 폭이 컸다. 앞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게 홍영표 의원의 설명이다.홍 의원은 승격과 관련한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부산국세청은 2급지에서 1급지로 승격된 2012년 당시 납세인원은 210만명 수준이었고, 세수는 18조9천439억원 규모였다. 인천국세청의 경우 지난해 기준으로 납세인원 300만명을 넘어섰고, 세수 역시 21조원을 넘었다. 홍영표 의원은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은 물론 인천 경제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인천국세청의 1급지 승격이 조속히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0-09 김명호
  • 경제

    '경제자유구역 20주년' 송도서 국제포럼 개최 지면기사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과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포럼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인천경제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기획단과 공동으로 오는 17~18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7~18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서각국 경제특구와 성과·비전 논의포럼 첫날에는 미국 도시경제학의 권위자인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대 교수가 '도시성장의 관점에서 본 경제자유구역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는 전시 부스 투어와 정책 세션이 진행된다.이튿날에는 기술 경제 혁신정책 전문가인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초의 질문-기술 신진국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 20주년 성과와 미래비전을 논의하고 각국 경제특구와의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정책 세션이 열린다.인천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8월 1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됐고 같은 해 10월 15일 인천경제청이 출범했다. 올해로 20년을 맞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그간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하며 인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994년 물막이 공사를 시작해 조성한 당시 송도신도시(현 송도국제도시) 면적은 17.6㎢ 규모였다.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총면적은 122.42㎢ 규모로, 송도(53.36㎢), 영종(51.26㎢), 청라(17.80㎢) 등 3개 지구로 확대됐다. 2003년 이후 지난해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누적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144억2천400만달러로 국내 경제자유구역 FDI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0-05 김명호
  • 대형 프로젝트 속속… '수익 극대화' 절실한 iH
    경제

    대형 프로젝트 속속… '수익 극대화' 절실한 iH 지면기사

    부동산 경기악화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 경색 등 악조건 속에서 iH(인천도시공사)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속속 본격화하고 있다. 5조원이 넘는 빚을 안고 있는 iH가 사업 시기 조절과 금융구조 다각화 등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4일 iH에 따르면 총사업비 약 3조2천억원이 투입되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최근 국토교통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며 주민 보상 등 본격적인 개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인천 내항 1·8부두 개발사업(7천600억원)과 인천로봇랜드(7천113억원) 조성 프로젝트 등 인천시 주요 개발사업에 신규 시행자로 참여하게 됐다. 1조4천900억원이 투입되는 '검암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도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구월2·검암플라시아 등 개발 준비내항 1·8부두 등 자금 투입 불가피부채 비율·내부 유동성 문제 우려 그간 iH가 추진해오던 대형 프로젝트에 더해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되는 내항 1·8부두 개발사업, 로봇랜드 정상화 등에 시행자로 참여하게 되면서 수백억원의 추가 자금 투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026년 착공 예정인 구월2지구 개발사업의 경우 보상비와 기반시설 구축 등에 필요한 추정 사업비가 3조2천617억원이다. 이 중 2조3천600억원 정도는 공사채를 발행해야 할 것으로 iH는 내다봤다.iH는 7천600억원 규모 내항 1·8부두 사업에도 참여한다. iH는 지난달 26일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가 단독으로 추진하던 내항 재개발사업에 i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게 됐다. 이들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재원 분담 비율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iH 내부에서는 현재 추정되는 총사업비 7천600억원 가운데 15% 이상을 분담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자재 가격 인상 요인과 현재 인천항만공사의 자금력 등을 따졌을 때 분담 비율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게 iH 판단이다. 이

    2023-10-04 김명호
  • '무량판' 이어 '벽식구조' 철근누락… "전국 일제조사"
    경제

    '무량판' 이어 '벽식구조' 철근누락… "전국 일제조사"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건설 중인 벽식 구조 아파트에서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과 관련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국에서 시공되고 있는 공공주택 아파트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원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LH 외벽 철근 누락 긴급 점검회의'에서 "기본적인 부분에서 이런 실책이 벌어진 것을 국민이 용납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앞서 LH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건설 중인 한 공공분양 아파트 건물에서 외벽 철근이 대량으로 누락된 사실이 확인됐다. 철근이 누락된 지점은 이 단지의 전체 13개 동 가운데 4개 동의 지하 벽체 부분 6곳이다. 누락된 철근은 원래 들어가야 하는 양의 70%에 이른다. 원희룡 장관 'LH 긴급 점검회의'검단 공공분양 아파트 '70% 빠져' 벽식 구조인 아파트에선 외벽이 하중을 지지하는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같은 대규모 철근 누락은 붕괴와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무량판 구조가 아닌 벽식 구조 아파트에서도 철근 누락 사실이 확인되자 국토부 장관이 긴급히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원 장관은 "LH가 설계나 시공의 완전성보다 공기나 비용 등의 부분에 더 신경을 쓰고 있지 않나 싶다"며 "LH가 감리단의 지적이 있을 때 이기적인 입장에서 대처하는 게 만성화돼 있지 않은지, LH 사장 및 임원단이 자체 점검해 보고하라"도 요구했다. LH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해당 단지의 보강공사를 마친 뒤 약 한달간의 콘크리트 양생기간을 거쳐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래 3회인 골조공사 정기안전점검 외에 추가 구조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LH 외벽 철근 누락 사태 회의에 참석해 "시공 과정 공공주택 일제 점검"을 지시하고 있다. 2023.9.26 /연합뉴스

    2023-09-26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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