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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에서 제동걸린 ‘신안산선 추가 연장’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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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신안산선 추가 연장안 부결… “집행부 견제만 골몰” 뿔난 시민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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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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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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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통팔달 ‘6도 6철’ 시대 열린다… 수도권 교통중심지 급부상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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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국방부 미지근한 반응에 성남골프장 활용계획 ‘헛스윙’
위례 주민, 조망권 훼손·교통 악화 등 민원 市, 주민편익 시설 설치 등 방안 협조 요청 道-軍 진척 無… 사업방향 달라 협의 늦어져 하남시가 부지 매입을 통해 존치하려던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성남골프장) 활용 계획이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고 있다. 소유주인 국방부가 시의 발전종합계획에 대한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8월 위례지구 주민들이 조망권 훼손과 교통상황 악화 등의 민원을 제기하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성남골프장 존치 또는 공원 등 주민편익시설 활용방안 등과 관련 신도시 추진 관련 협조 요청을 보냈다. 당시 LH는 2020년 정부가 발표한 태릉골프장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대체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해 '기부 대 양여방식'을 통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성남골프장 활용까지 함께 검토했다. LH는 태릉골프장을 택지로 조성하고 다른 지역에 대체골프장을 조성한 뒤 국방부에 기부하고, 국방부는 LH에 태릉골프장 부지를 양여한 다음 LH가 조성한 대체골프장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국방부가 이후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개발계획 관련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사업은 원점에서 다시 논의됐고, 이에 시는 지난해 3월 국방부에 성남골프장 활용 관련 협의를 요청했다. 시는 부지 매입 등을 통해 기존 골프장을 존치하고 주민편익시설도 함께 설치하는 방안으로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국방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국방부와의 협의는 지난해 6월 시 성남골프장 활용 건의 내용을 토대로 열린 국방부와 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 회의 이후 지금까지 전혀 진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매년 분기마다 국방부와 미군 반환공여지 관련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동두천, 의정부 등 개발을 원하는 지자체와 달리 하남은 보존형식의 사업추진을 요구해 국방부와의 협의가 계속 후순위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현재 “개발과 관련해 구체화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와 같이 성남골프장이 활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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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하남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방물가안정 추진실적 등 물가안정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했으며 그 중 하남시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보였다. 시는 안정적인 물가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시기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했으며 ▲가격표시 위반 등 불공정 거래행위 지도점검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물가안정관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힘이 되도록 안정적인 물가관리에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 점의 불편함도 없도록 다양한 시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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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취업 청년에 연 200만원 취업교육 지원
하남시는 올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취업 청년 취업 수강료를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했다. 사업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 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준다.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선착순 접수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료 지원기간은 실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기간을 신청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다.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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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종합운동장 체육센터 수영강습 "지역민이 물 먹는다" 지면기사
관외신청 50% 가산요금에도 저렴年 6500명 등록… 매월 500명 대기'지역제한 적용' 요구 목소리 커져매년 수백명의 신청 대기자가 몰리는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올해 신규 회원 모집 절차에 들어가자 '지역 제한 적용'을 요구하는 하남시 예비회원들의 목소리가 크다.지역 제한 없이 회원 모집이 이뤄지다 보니 저렴한 비용에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관외 주민들까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2일 하남시와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이하 시체육센터)에 따르면 시체육센터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에 걸쳐 2024년도 수영장 프로그램 신규 회원 모집 절차를 진행했다.모집결과 수영강습 556명 모집에 1천635명이, 아쿠아로빅은 56명 모집에 268명이 신청했다. 시체육센터의 한 해 평균 등록 회원 수는 6천500명으로 매월 500명 이상의 대기자가 발생하고 있다.문제는 수용인원 대비 대기수요가 장기간에 걸쳐 누적·정체되면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시체육센터 예비회원들은 회원 모집 시 지역 제한을 두지 않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한다. 현재 시체육센터는 비용이 저렴하고 지역 제한도 없다 보니 반경 20㎢ 이내에 위치한 서울 강동, 남양주 등 관외지역 주민들까지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시체육센터의 수준별 수강료는 월 4만9천500~7만7천원인데 관외 주민은 50%의 추가 이용료가 더 붙는다. 반면 민간 수영장은 월 11만~20만원의 수강료가 형성돼 있다.이에 시와 시의회 등의 민원게시판에는 수영장 신규회원 모집 시 지역 제한을 둬야한다는 민원이 줄을 잇고 있다. 한 민원인은 "저렴한 비용에 타 지역 주민들이 몰리다 보니 정작 하남시민들은 시설 이용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하남시민들에게 우선권이 돌아갈 수 있는 지역제한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시체육센터 관계자는 "하남종합운동장 수영장과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수영장의 경우 모두 국민체육센터 기금이 들어가다 보니 지역제한을 둘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관내 주민들의 민원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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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만 수백명’ 하남시체육센터 수영강습, 지역제한 요구 빗발쳐
인근 서울 강동·남양주 주민 등 관외서 신청 50% 추가 요금 불구 민간시설 비해 저렴해 市 “기금 때문 제한어려워… 수강료 ↑ 검토" 매년 수백명의 신청 대기자가 몰리는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올해 신규 회원 모집 절차에 들어가자 '지역 제한 적용'을 요구하는 하남시 예비회원들의 목소리가 크다. 지역 제한 없이 회원 모집이 이뤄지다 보니 저렴한 비용에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관외 주민들까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하남시와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이하 시체육센터)에 따르면 시체육센터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에 걸쳐 2024년도 수영장 프로그램 신규 회원 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모집결과 수영강습 556명 모집에 1천635명이, 아쿠아로빅은 56명 모집에 268명이 신청했다. 시체육센터의 한 해 평균 등록 회원 수는 6천500명으로 매월 500명 이상의 대기자가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수용인원 대비 대기수요가 장기간에 걸쳐 누적·정체되면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시체육센터 예비회원들은 회원 모집 시 지역 제한을 두지 않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한다. 현재 시체육센터는 비용이 저렴하고 지역 제한도 없다 보니 반경 20㎢ 이내에 위치한 서울 강동, 남양주 등 관외지역 주민들까지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체육센터의 수준별 수강료는 월 4만9천500원~7만7천원인데 관외 주민은 50%의 추가 이용료가 더 붙는다. 반면 민간 수영장은 월 11만원~20만원의 수강료가 형성돼 있다. 이에 시와 시의회 등의 민원게시판에는 수영장 신규회원 모집 시 지역 제한을 둬야한다는 민원이 줄을 잇고 있다. 한 민원인은 “저렴한 비용에 타 지역 주민들이 몰리다 보니 정작 하남시민들은 시설 이용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하남시민들에게 우선권이 돌아갈 수 있는 지역제한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체육센터 관계자는 “하남종합운동장 수영장과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수영장의 경우 모두 국민체육센터 기금이 들어가다 보니 지역제한을 둘 수 없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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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덕 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 “이재명 대표 피습, 민주주의 짓밟는 폭력이자 테러”
제22대 국회의원 하남시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 후보가 “이재명 대표 피습은 민주주의 짓밟는 폭력이자 테러"라며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 소식을 접한 뒤 너무 놀라서 온몸이 떨린다.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벌어졌다"며 “무엇보다도 이재명 대표의 빠른 회복과 빠른 시일내 정치현장에서 웃으며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별개로 “이와 같은 정치테러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이는 지난 70년 헌정사, 대한민국 위기의 국면마다 우리 국민이 지켜온 민주주의를 짓밟는 참혹한 폭력이자 테러"라며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국민이 지켜온 우리 민주주의가 이렇게 처참하게 짓밟히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매우 엄중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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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국회의원, 하남시 국비 20억 확보
제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출마를 준비하는 이용 국회의원이 올해 하남시 국비예산으로 20억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했다.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아닌 비례대표 출신이 지역 사업 예산을 확보한 것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용 의원은 올해 하남시 국비예산으로 창우동 창우배드민턴장 재건립 예산 5억원과 이성산천 정비사업 18억9천100만원 등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창우 배드민턴장은 시설 노후화로 열악한 환경과 건물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급증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수요를 감당할 수 없게 되면서 재건립이 결정됐다. 현재 배드민턴장 철거가 이뤄진 상태다. 이성산천은 여름철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유독 하남지역에서 상습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하남시 역시 이성산천이 흐르는 초이동 일대에 대해 소하천 지역환경개선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용 의원은 “창우 배드민턴장 추가 소요 예산에 대해서도 내년도 국비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확보할 수 있도록 문체부와 협의를 진행하였다"며“하남이 발전하고 시민 모두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 의원은 하남지역 현안사업 이외에도 직장이 없는 국가대표 선수에 대해 훈련수당을 기존 8만원에서 10만5천원으로 늘려서 비인기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 동계종목 전용훈련장에 대한 알펜시아 숙소 사용비 1억8천만원 등을 확보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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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현영석 "하남, 서울편입 꼭 추진" 지면기사
국힘 국민통합위 부위원장, 출사표 회견 국민의힘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현영석(사진) 부위원장은 최근 제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편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지금 하남시는 서울 편입을 놓고 찬반이 갈려 있지만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울 편입이 필요하다"며 "규모의 도시 하남, 상호 연계를 통한 메가시티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서울 편입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이어 "서울 편입은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성에 한계를 보이는 하남시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기회"라며 "서울 편입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발로 뛰며 얽혀 있는 실타래를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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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추민규 "무능한 정권 묵과 못해" 지면기사
민주 예비후보, 하남 출마 공식 선언 더불어민주당 추민규(사진) 전 경기도의원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출마를 공식화했다.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추 전 의원은 "검찰 독재정권의 무능함과 정부 여당의 무책임함에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새로운 하남, 추민규는 합니다'란 슬로건을 내건 추 예비후보는 "경기도정의 일을 해본 사람이 제대로 국정의 일도 할 수 있다"면서 "시민과 당원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강한 후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선거철이 되다보니, 철새들이 날아들어, 하남시민을 우롱하고 있다. 이런 철새들을 시민들이 꼭 심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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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석 국민통합위 부위원장, 22대 총선 하남시 출마 선언
국민의힘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현영석 부위원장은 지난 27일 현충탑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편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하남시는 서울 편입을 놓고 찬반이 갈라져 있지만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울 편입이 필요하다"며 “규모의 도시 하남, 상호 연계를 통한 메가시티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서울 편입에 압장 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편입은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성에 한계를 보이는 하남시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기회"라며 “서울 편입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발로 뛰며 얽혀 있는 실타래를 차근차근 풀어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지지가 절실하다"면서 ▲과도한 공시율 방지를 위한 텃밭 마련 사업 추진 ▲미사섬 규제개혁 통한 관광 인프라 확보 ▲철저한 준비 속에 미사중학교와 미사4고 개교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시민의 입장에 서서 연구하고 공감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