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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에서 제동걸린 ‘신안산선 추가 연장’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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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신안산선 추가 연장안 부결… “집행부 견제만 골몰” 뿔난 시민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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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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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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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통팔달 ‘6도 6철’ 시대 열린다… 수도권 교통중심지 급부상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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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 내년 총선 도전 레이스 시작
더불어민주당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이 12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23.12.12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이 12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검증위원회의 서류 1차 관문을 통과한 추 예비후보는 “도덕적으로 깔끔한 사람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젊음과 거침없는 행보를 앞세워 미래 하남 먹거리 마련과 새로운 하남을 건설한다는 각오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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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병덕 정책위 부의장, 제22대 총선 하남시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정책위부의장이 12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23.12.12 /강병덕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제공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정책위부의장은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하남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강병덕 예비후보는 “민주주의와 민생,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차례로 무너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서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국민의 삶이 너무 고달프고, 우리가 처한 현실이 매우 엄중한데도 윤석열 정권은 야당 탄압, 언론 탄압으로 권력 지키기에만 혈안”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막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더 큰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하남시는 이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잡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정책을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민주당을 평생 지켜온 저 강병덕이 하남에서 그 일을 해낼 적임자로 하남시민과 당원들이 강병덕을 반드시 선택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해서 ‘다이나믹 하남’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 걸고 하남시를 스포츠 메가시티로 조성하는 공약과 위례 트램을 원도심까지 연결해서 교통을 매개로 하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강병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를 시작으로 1997년부터 하남시 연청 회장으로 활동해 온 정치인으로 중앙정치와의 강력한 유대와 한결같은 성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수서고속철도 SRT 신사업개발 단장,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 국회의장 정책자문관 등 교육, 교통 분야를 두루 거친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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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위원장, 내년 총선 닻 올려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내년 총선을 향한 닻을 올렸다. 이창근 위원장은 12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 2번엔 이창근!'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세우고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 이창근 위원장은 “하남시는 감일, 미사, 위례 등 새로운 신도시 부상으로 인구 33만의 도시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교육, 교통, 지역 간 불균형, 기업유치 및 일자리, 문화체육시설, 생활인프라 부족 등 수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하남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준비된 일꾼으로서 하남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창근 위원장은 지난 8일 출마선언을 통해 내년 총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한편, 이창근 위원장은 매월 2·4째 목요일에 민원의 날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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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대한적십자사에 150만원 전달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 동참 하남시의회는 지난 11일 강성삼 의장이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인도주의 사업의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성삼 의장은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시작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동참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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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남시-서울 강동구 '문화영상클러스터' 합심 지면기사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가 문화영상클러스터 조성 및 한강 상류권 개발에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하남시청에서 'K-POP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조성 및 한강 상류권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K-컬처 기반 국내 최고 문화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한강 상류권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2023.12.11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사진/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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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악성민원서 공무원 보호 '사전·사후 처방' 나서 지면기사
비상벨에 안전요원 배치국·과장 공동대응·신속 법률지원하남시 공무원 사망관련 하남시의회가 '악성민원 공무원 피해 방지 대책마련'을 촉구(11월14일 인터넷 보도=최훈종 하남시의원 '악성민원 공무원 피해 방지 대책마련'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시가 사전·사후대응방안으로 나눠 악성민원 관련 직원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사전대응방안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 ▲특이 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직원보호 공동 대응 처리 ▲One-Stop 법률 상담 지원 ▲피해자 인사고충 상담 및 조치 등을 실시한다.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시 민원실과 14개 동 및 16개 대민부서 등에 경찰과 연계된 CCTV 및 비상벨, 휴대용 보호장비 등을 운영한다. 특히 공무원 사망 의혹이 제기된 미사2동에는 안전요원 1명이 배치된다.또한 상·하반기 폭언·폭행 등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악성·고질 민원 발생시 담당자 보호를 위해 관련 부서 국·과장이 공동 대응에 나서는 한편 고문변호사 및 법무팀을 통한 신속한 법률 지원이 진행된다. 전화·외부인을 통한 진정, 과다한 정보공개청구 등은 감사부서가 대응한다.사후 대응방안으로는 ▲관련부서 대응시스템 연계 및 협업 대응 ▲심리상담 및 치료연계 제공 등이 추진된다.관련부서 대응시스템 연계 및 협업 대응을 위해서 시는 악성·고질 민원에 피해를 입은 직원이 민원인을 고소·고발 시 법률 및 변호사 비용을 지원하고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고소·고발 또는 손해배상 청구 등이 발생할 경우, 관할 수사기관 또는 법원에 증거물·증거서류 제출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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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악성민원 직원보호대책 사전·사후 나눠 철저 관리
CCTV·비상벨·보호장비 등 운영 미사2동은 안전요원 1명 배치 대응시스템 관련부서 연계 진행 하남시 공무원 사망관련 하남시의회가 '악성민원 공무원 피해 방지 대책마련'을 촉구(<b><a href="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114010003002" class="ix-editor-text-link" target="_blank" style="color: rgb(57, 132, 198);">11월14일 인터넷 보도=최훈종 하남시의원 '악성민원 공무원 피해 방지 대책마련' 촉구</a></b>)하고 나선 가운데 시가 사전·사후대응방안으로 나눠 악성민원 관련 직원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사전대응방안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특이 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직원보호 공동 대응 처리▲One-Stop 법률 상담 지원▲피해자 인사고충 상담 및 조치 등을 실시한다.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시 민원실과 14개 동 및 16개 대민부서 등에 경찰과 연계된 CCTV 및 비상벨, 휴대용 보호장비 등을 운영한다. 특히 공무원 사망 의혹이 제기된 미사2동에는 안전요원 1명이 배치된다. 또한 상·하반기 폭언·폭행 등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악성·고질 민원 발생시 담당자 보호를 위해 관련 부서 국·과장이 공동 대응에 나서는 한편 고문변호사 및 법무팀을 통한 신속한 법률 지원이 진행된다. 전화·외부인을 통한 진정, 과다한 정보공개청구 등은 감사부서가 대응한다. 사후 대응방안으로는 ▲관련부서 대응시스템 연계 및 협업 대응▲심리상담 및 치료연계 제공 등이 추진된다. 관련부서 대응시스템 연계 및 협업 대응을 위해서 시는 악성·고질 민원에 피해를 입은 직원이 민원인을 고소·고발 시 법률 및 변호사 비용을 지원하고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고소·고발 또는 손해배상 청구 등이 발생할 경우, 관할 수사기관 또는 법원에 증거물·증거서류 제출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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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강동구, 한강 상류권 개발 ‘맞손’
경기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가 문화영상클러스터조성 및 한강 상류권 개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11일 하남시청에서 'K-POP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조성 및 한강 상류권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K-컬처 기반 국내 최고 문화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 한강 상류권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된다. 하남시는 미사섬 90만㎡ 부지에 대형 K-팝 공연장과 영화 스튜디오, 영상문화복합단지, 테마파크와 호텔 등의 지원시설을 조성하는 K-스타월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동구는 한강 르네상스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동구 내 천호지구 및 암사지구~고덕생태공원 구간을 잇는 한강변 일부 구간을 데크형 수변 산책로(스카이워크)로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남시민과 강동구민이 함께 최첨단 공연장과 쾌적한 수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한강 상류권에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스타월드 사업은 지난달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행정절차 등을 대폭 간소화 하는 정부의 '패스트트랙' 대상에 포함됐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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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하남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으로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국가 핵심과제와 경기도의 주요 시책추진과제를 101개의 세부 지표로 설정해 평가를 진행했다. 하남시는 전년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1.48점 상승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시는 다시 한 번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성과는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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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국민의힘 하남 당협위원장, 제22대 총선 출마선언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 이창근 위원장이 8일 제22대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이날 당협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번엔 이창근!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총선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하남시민들이 언제나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또한 늘 힘이되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 아이가 나고 자란 곳 하남, 우리의 아이들이 나고 자라는 하남을 위해 앞만보고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모두가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하남 건설 ▲지역 균형 발전 시동 ▲생활인프라 및 의료 인프라 확대 ▲아이가 행복한 도시, 엄마가 살고 싶은 하남 조성 ▲문화창조관광 도시 하남 건설 ▲교통편의 증진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그는 '모두가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하남 건설'을 위해 “진로진학 컨설팅 확대와 초·중·고 교내 예체능 대회 활성화, 교산신도시 내 국제고등학교 신설,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등을 통한 공교육 상향 평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 균형 발전 시동'을 위해선 “하남 서울편입을 통해 서울의 4대 경제축을 하남으로 잇고, 강동의 고덕 밸리·첨단 ICT 산업단지의 개발축을 초이·감북으로 연결해 하남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인프라 및 의료 인프라 확대'를 위해 그는 교산신도시의 멀티스포츠복합 타워 신설, 검단산 시니어 전용 체육관 건립, 실버전용 아파트 건립 등을 추진해 한 공간 안에서 누리는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르신 치매 예방 관련 케어 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교산신도시 내에 경희대 의대 본원 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이가 행복한 도시, 엄마가 살고 싶은 하남 조성'을 위해서는 VR·AR·메타버스 시설이 갖춰진 공공키즈카페 및 예스키즈존을 조성하고, 특히 0~7세 자녀를 둔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전용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는 '문화창조관광 도시 하남 건설'을 위해 “경정장을 시민 품으로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