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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재 기자

isj@kyeongin.com

사회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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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누리비전유치원, 인천초록우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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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비전유치원, 인천초록우산 캠페인 참여 지면기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이서영)는 27일 온누리비전유치원(원장·허하숙)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100만원을 건넸다. 후원금은 온누리비전유치원 원장과 운영위원회가 가정의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 등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위기가정 아동 후원을 바라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010)의 안내를 받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3-06-27 임승재
  • 사회

    거동불편 요양병원 환자들, 상급병원 원격 협진 가능해져 지면기사

    인천에서 상급종합병원과 요양병원 의료진 간 원격 협진이 이뤄진다.원격 협진은 거동이 불편한 요양병원 환자가 단순한 추적 관찰이나 검사 결과 확인 등을 위해 다시 병원에 외래 차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다. 요양병원 의료진이 환자 치료법 등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에게 자문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때 환자의 동의를 받아 진행된다.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이 요양병원으로 전원되는 환자 중 진료의뢰서 외에 추가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에도 원격 협진이 이뤄진다.정부가 지정한 인천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그동안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펼쳐온 가천대 길병원이 시범 사업으로 이를 수행한다. 가천대 길병원이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23년도 의료인 간 원격 협진 시범사업' 독립(포털)형 서비스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지정 길병원, 시범사업 수행신경과등 11개 진료과 18명 참여의료 취약지역 미충족 수요 해소 요양병원 의료진은 검사 결과 판독, 처방 변경, 치료 방향 설정 등의 자문을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심장내과, 외상외과, 정형외과, 통합내과, 혈관외과, 혈액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등 11개 진료과 18명의 의료진이 원격 협진에 참여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13개 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원격 협진은 '네이버웍스' 서비스를 활용한다. 네이버웍스는 의료정보시스템(OCS)이나 원격진료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의료기관에서도 화면 공유를 통해 협진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한다. 영상, 이미지 정보, 검사 결과 등 환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화면으로 이를 공유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진 편의성을 꾀할 수 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요양병원 등 의료 취약지의 미충족 의료 수요 해소를 기대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3-06-26 임승재
  •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실무자 네트워크' 출범
    사회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실무자 네트워크' 출범 지면기사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 실무자 네트워크'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공헌 실무자 네트워크에는 SK인천석유화학,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포스코이앤씨 등 12개 기업과 남동구가족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장봉혜림원 등 12개 복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협의회 박선원 회장은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기업에서는 사회공헌 아이템 개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현장에서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들을 논의할 수 있어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회공헌 활동,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070-4550-5607)로 문의하면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 중인 '사회공헌 실무자 네트워크' 모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2023-06-25 임승재
  • 사회

    인천자살예방센터, 지역 인력에 '간호사 생명지킴이' 교육 지면기사

    가천대 길병원이 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펼치고 있다.최근에는 인천시간호사회 소속 간호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보건의료 인력 대상(간호사) 생명지킴이 교육'이 이뤄졌다.이번 교육은 ▲자살예방에서 간호사의 중요성 ▲자살의 원인과 위험 및 보호요인 ▲보건의료 인력을 위한 '보고·듣고·말하기' 전략 등으로 이뤄졌다.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들은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실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살 위험에 처한 대상자를 발견하면 신속히 도움을 줄 전문기관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강승걸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은 "간호 직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간호사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신속 개입이 가능한 자살예방 대응체계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는 다음 달 19일, 인천시간호사회 소속 경력 2년 이하 신규 간호사를 대상으로 2차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조옥연 인천시간호사회장은 "간호사는 생명을 지키는 자살예방의 중요 인력인 만큼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와 협력을 통해 간호사의 자살예방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간호사의 소진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는 인천시가 2011년에 설치하고 현재 가천대 길병원이 운영하고 있다. 택시, 약국, 학원, 병원, 종교계 등 분야별 생명지킴이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spckorea.or.kr)와 인천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ispc.or.kr)에서 거주지 인근 자살예방센터 전화번호와 주소 등을 확인할

    2023-06-25 임승재
  • 사회

    '매립지공사 통계연감' 발간… 폐기물 반입비율 경기>서울>인천 지면기사

    지난해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된 폐기물이 총 176만5천t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반입 비율은 경기도 49.5%(87만t), 서울시 31.1%(55만t), 인천시 19.4%(34만t) 순이었다.또 지난해 매립가스를 연료로 약 23만 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해 379억원, 음식물폐수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로 약 2만 MWh의 전력을 생산해 49억원, 하수찌꺼기로 만든 고형연료를 판매해 5억7천만원의 수입이 창출됐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통계연감'을 발간했다.통계연감은 지난 1992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이래 2022년까지 31년간의 폐기물 반입량, 자원·에너지 생산량, 주변지역 지원 현황, 환경관리 상태, 야생화공원과 체육시설 이용객 등 각종 정보가 담겼다.특히 2020년부터 시행된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통계항목을 신설하는 등 통계연감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20일 매립지공사 황인식 경영기획처장은 "수도권매립지 통계연감은 폐기물 및 자원순환 분야에서 유익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통계연감은 매립지공사 누리집(www.slc.or.kr)에서 전자책(E-Book) 형태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3-06-20 임승재
  • 문화·라이프

    강화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24~25일 임시 운영 지면기사

    인천 강화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물놀이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이달 24~25일 양일간 무료로 임시 운영된다. 강화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바닥분수, 야외풀장을 비롯해 탈의실(몽골형), 야외샤워장, 그늘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요금은 학부모·어린이 구분 없이 1인당 5천원이다. 강화군민은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강화군은 갑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도 7월 1일 개장한다. 규모는 작지만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강화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일상 회복의 시작과 이른 더위로 예년보다 이용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며 "올여름 많은 사람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3-06-20 임승재
  • 송도 기업 티오케이첨단재료 '8월의 산타' 된다
    사회

    송도 기업 티오케이첨단재료 '8월의 산타' 된다 지면기사

    인천지역 위기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모금 캠페인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20일 티오케이첨단재료(주)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정기후원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역 언론사 등이 함께 펼치고 있는 모금 캠페인이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8월 여름방학에 맞춰 해당 가정에 정성이 담긴 선물과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인천초록우산재단 캠페인 참여매년 180만원 정기후원 약정식 티오케이첨단재료(주) 임직원들은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성금을 모아 매년 180만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다.티오케이첨단재료(주) 김기태 대표이사는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산타로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했다.이에 앞서 용현여자중학교 학생회가 후원금을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건넸고,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홍보하는 '명예 그린 산타'에 구청장 1호로 위촉되기도 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따스한 지지와 관심은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과 커다란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010)에 문의하면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티오케이첨단재료(주) 임직원들이 인천지역 위기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3.6.20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제공

    2023-06-20 임승재
  • 국제성모병원 가톨릭교수회 '호스피스 새삶 응원'
    사회

    국제성모병원 가톨릭교수회 '호스피스 새삶 응원' 지면기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가톨릭 교수회가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가톨릭 교수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돕고 삶의 의미를 찾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자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환자·가족 돕기에 500만원 기부의료취약계층 심리안정 등 지원 가톨릭 교수회의 이번 기부금은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 새 삶 후원회를 통해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한 의료취약계층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병원 호스피스팀 관계자는 "기부금을 전달해준 가톨릭 교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의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호스피스 새 삶 후원회는 호스피스(입원형·가정형·자문형) 돌봄을 받는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폭넓은 후원을 펼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톨릭 교수회가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한 의료취약계층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지원 등에 써 달라며 병원에 후원금을 건넸다. 2023.6.20 /국제성모병원 제공

    2023-06-20 임승재
  • 자칫, 중독될까봐 '근심'… 진통제, 알고나면 '안심'
    보건·헬스

    자칫, 중독될까봐 '근심'… 진통제, 알고나면 '안심' 지면기사

    암 환자나 암 생존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항상 일정 강도로 느껴지는 '지속 통증'과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돌발 통증'이 나타난다. 이를 '암성 통증'이라고 하는데, 침해성 통증(Nociceptive Pain)과 신경병증 통증(Neuropathic Pain)으로 나뉜다. 침해성 통증은 암이 진행하면서 암세포가 있는 장기의 손상으로 침해수용체가 자극을 받아 주변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이다. 신경병증 통증은 뇌와 척수를 총칭하는 중추신경계와 팔, 다리로 내려가는 말초신경계의 손상으로 생긴다.보건복지부의 암성 통증 관리지침 권고안에는 암을 경험했던 환자의 60% 이상은 암성 통증을 겪는 것으로 나온다.암성 통증 치료는 대부분 치료를 통해 개선된다. 의료진은 통증의 원인이나 강도에 따라 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 보조 진통제 등을 처방한다.대개 치료로 개선… 원인·강도따라 마약성·비마약성 처방부작용 우려에 기피 경우 많아… 의료진과 소통 원활해야저용량부터 투여 조절 부담 덜어… 건보적용 '비용걱정 뚝' 하지만 환자들이 진통제에 중독되거나 부작용을 두려워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 자신의 통증을 표현하기가 어려워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는 점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다. 특히 통증 치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진통제에 대해 오해도 적지 않다. 환자들이 마약성 진통제 중독을 우려한다. 그러나 마약성 진통제에 중독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마약성 진통제는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저용량으로 시작해 투여량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마약성 진통제를 평생 사용하지 않고, 용량이나 강도를 지속적으로 올리지 않는 데다 통증 조절에 성공하면 약을 줄이고 중단한다.암성 통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진통제 대부분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 의료비가 많이 나올 것을 우려해 치료를 피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시행되는 신경차단술도 보험이 적용되며 암으로 인한 통증이므로 암 환자에게 적용되는 산정특례 혜택도 받을 수 있다.무엇

    2023-06-20 임승재
  • 다시 시작된 '심장병 어린이 새생명'
    사회

    다시 시작된 '심장병 어린이 새생명' 지면기사

    심장병을 앓던 몽골 어린이 2명이 인천에서 건강을 되찾았다.19일 가천대 길병원 심혈관센터 병동 휴게실에서는 특별한 축하행사가 열렸다. 몽골 어린이 큐수만달(4)군과 오제렐(13)군이 심장병을 완치해 퇴원하는 날이었다.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몽골 현지에선 치료가 불가능했던 두 어린이는 이달 8일 입국해 길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길병원이 해외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여 만이다.이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기까지 많은 이들이 힘을 보탰다.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구호단체인 (재)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항공료 등을 댔다. 재단은 지난해 8월 해외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칠드런스 하트 프로젝트)를 위해 가천대 길병원과 협약을 맺은 단체다.큐수만달·오제렐 군, 완치 퇴원가천대길병원 '엔데믹' 초청 재개해외 17개국 434명 건강 되찾아 두 어린이의 치료비 4천만원 중 일부를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이 후원했다. 이 클럽은 길병원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국제라이온스 인도주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해 출범한 봉사단체다. 또 2020년 익명의 신혼부부가 길병원에 기부한 축의금 1억원 중 일부도, 인천대 김영관 교수 등이 올해 초 기부한 성금도 함께 쓰였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기부금도 활용됐다.길병원은 1996년부터 해외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해줬다. 이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어린이는 17개국 434명이다. 길병원은 다음 달 10일에도 인천시와 협력해 몽골 심장병 어린이 5명을 병원으로 데려와 치료할 예정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후원해 준 많은 분의 정성을 잊지 않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19일 가천대 길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몽골 어린이의 퇴원을 축하하기 위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크리스토퍼 제임스 위크스 대표,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아이들을 치료한 심장혈관흉부외과 최창휴 교수, 소아심장과 안경진

    2023-06-19 임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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