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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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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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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지역정가

    인천 중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자치구 3위 지면기사

    성과창출 노력 등 11개 지표 만점시민체감 '새.글.인.' 1기 출범 완료인천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3위를 달성해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중구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도, 우수 공무원 선발 노력도, 적극행정 제도 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적극행정 직장교육 성과,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정성 등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중구는 특히 행정혁신을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혁신 특별조직 '새.글.인.(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 1기를 출범해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김정헌 중구청장은 "그간 '구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이란 비전 아래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전 직원이 적극행정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3-17 정운
  • 사회

    인천 중구 보훈수당 2배로… 월 10만원 받는다 지면기사

    유공자 대상 개정조례 입법예고중6월중 절차 마무리… 하반기 적용인천 중구가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보훈수당 인상을 추진한다. 중구는 보훈수당 인상을 위해 관련 조례 3건의 일부 개정안이 입법예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해당 조례는 '인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 중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 중구 독립운동 기념사업 및 독립유공자 예우 지원에 관한 조례'다.개정 조례안은 기존 월 5만원씩 지급되던 보훈수당을 월 1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수당,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이 해당한다.인상안을 담은 개정안은 오는 4월 초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거쳐 올 4월 말에 있을 구의회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이다.구의회에서 조례안을 의결하면 6월 중 조례 개정 절차가 완료된다. 중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상된 보훈수당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조례 개정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보훈수당의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고,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는 올해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3-14 정운
  • 사회

    인하대병원 필수의료 중심 전문성 강화 지면기사

    응급·소아청소년과 등 18명 영입아시아 로봇수술 허브 구축 목표인하대병원이 의료진을 영입하며 필수의료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인하대병원은 기존 전문의들의 노하우에 신임 의료진의 장점이 더해져 소아청소년과 등의 필수의료 분야 역량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인하대는 ▲응급의학과 6명(김현지·박진수·유시윤·이솔문·이승재·이제섭) ▲소아청소년과 4명(박지선·윤석원·한원호·한지연) ▲외과 2명(오슬기·이수영) ▲호흡기내과 2명(김혜수·장혜진) ▲산부인과 1명(선기은) ▲안과 1명(김요셉) ▲영상의학과 1명(김정은)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분야 1명(김경은) 등 18명을 영입했다.소아청소년과 신임 의료진은 지난해 인천 첫 중증 소아 전담병원으로 문을 연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등에서 아이들의 중증·치질환 치료에 임한다. 인하대병원은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 현상에 따라 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외과·산부인과는 로봇수술을 확대·강화한다. 인하대병원은 새롭게 합류한 교수들은 기존 전통적인 수술뿐 아니라 로봇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인하대병원은 최근 전 세계 의료용 로봇시장 1위 기업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아시아 로봇수술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외에 안과는 난치성백내장과 기타 망막질환, 호흡기내과는 폐결절과 만성폐질환, 영상의학과는 AI를 활용한 영상판독 등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택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필수의료 분야와 중증·난치질환에 대한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뛰어난 의술을 갖춘 전문의들을 모시게 돼 기쁘고, 꾸준히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3-14 정운
  • 인천 중구, 국가 유공자 대상 ‘보훈수당 인상’ 조례 입법 추진
    사회

    인천 중구, 국가 유공자 대상 ‘보훈수당 인상’ 조례 입법 추진

    인천 중구가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보훈수당 인상을 추진한다. 중구는 보훈수당 인상을 위해 관련 조례 3건의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조례는 '인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 중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 중구 독립운동 기념사업 및 독립유공자 예우 지원에 관한 조례'다. 개정 조례안은 기존 월 5만 원씩 지급되던 보훈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수당,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이 해당한다. 인상안을 담은 개정안은 오는 4월 초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거쳐 올 4월 말에 있을 구의회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구의회에서 조례안을 의결하면 6월 중 조례 개정 절차가 완료된다. 중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상된 보훈수당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보훈수당의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고,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는 올해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3-14 정운
  • '영종중학교 하굣길 전쟁'… 학교종 치면 버스도 줄세울까
    사회

    '영종중학교 하굣길 전쟁'… 학교종 치면 버스도 줄세울까 지면기사

    인천시, 학교 찾아 해법 모색노선 신설·정류장 조정 검토 인천시가 중구 영종도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하굣길 귀가 전쟁'(3월12일자 6면 보도[현장르포] 선거 이슈로 떠오른 영종중학교 '하굣길 전쟁') 문제와 관련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인천시는 12일 영종지역 학생들이 등·하교 때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 버스정책과 등 관계 부서는 이날 오후 3시께 영종중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귀갓길 불편사항 등을 들었다. 또 학교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대책을 모색했다.영종중학교는 인근에 주거 단지가 없고, 원거리 통학생이 많다. 비슷한 시각에 수업을 마치는 1~3학년 학생 600여 명이 한꺼번에 버스 정류장으로 몰려나와 도로 양쪽으로 매일 같이 긴 줄이 만들어진다. 이 학교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10개이지만,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선은 배차 간격이 길어 많게는 1시간씩 정류장에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일부 학생은 서둘러 버스를 타기 위해 뛰다가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이에 인천시는 하교 시간대인 오후 3~4시께 버스가 집중 배차될 수 있도록 운송업체와 협의하기로 했다. 또 올해 영종 지역에 신설 예정인 2개 노선 중 1개 노선은 영종중학교를 지나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중구가 운영하는 공영버스를 늘려 영종중학교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하굣길에 학생들이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지도 강화, 정류장 위치 조정 등 다양한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인천시 노연석 버스정책과장은 "현장 점검에서 제시된 정책들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며 "시내버스 이용 환경이 개선됐음을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중구청, 교육청, 학교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11일 인천시 중구 영종중학교 앞 버스 정류소에 하굣길 학생들이 몰려 길게 줄지어 서 있다. 2024.3.11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

    2024-03-12 정운
  • 사회

    보이스피싱 조직과 내통?… 경찰 2명 직위해제 지면기사

    인천경찰청, 통화기록 확보 수사망 넓혀 인천 현직 경찰관들이 보이스피싱 피의자와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돼 직위해제 됐다.인천경찰청은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직위 해제하고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인천경찰청은 지난달 타 지역 경찰청으로부터 이들을 수사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이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조직을 수사하다 피의자 통화기록을 확보했고, 인천 경찰관 2명과 연락한 내역을 확인했다.이에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보이스피싱 조직과의 연관성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경찰관 2명이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을 확인해 형사입건했다"며 "범죄와 연관됐는지 여부 등을 폭넓게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3-12 정운
  • 사회

    인천교육청, 전국 첫 '중독예방교육 시범학교' 7곳 지정 지면기사

    '성장기' 게임·흡연 등 절제력 약해학습결손 대처 차원 통합지도·교육인천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인천지역 7개 학교를 '중독예방교육 중점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중독예방교육 중점 시범학교'는 청소년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소년기에는 호기심에 흡연, 음주, 약물, 도박, 게임 등을 접했다가 절제력을 잃고 중독에 빠질 수도 있다.성장기에 악영향을 주는 중독 증상은 건강을 해치고 학습·진로 등에 대한 흥미와 의지를 잃게 한다.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중독예방교육 중점시범학교 7개교를 선정하고 학교에서 통합 지도·교육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한다. 또 시범학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 등은 타 학교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중점시범학교에서는 ▲학생 중독 실태 진단 ▲중독예방 동아리 활동, 교과 연계 수업 모형 개발, 학생 참여형 체험 교실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중독예방 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환경 조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적극적으로 청소년 중독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것이며, 이미 게임이나 마약 등에 중독된 학생들은 재발되지 않도록 도울 것"이라며 "시범학교를 운영하면서 우수사례를 발굴해 타 학교에 전파하는 등 학생들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3-12 정운
  • 사회

    유제품 맘껏 먹도록… 옹진군,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 지면기사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연말까지 월 1만5천원… 연중접수인천 옹진군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유바우처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옹진군은 이 사업을 통해 옹진군 내 편의점(GS25, CU, 이마트24)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우유 바우처는 학생들이 국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는 물론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원하는 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대상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취약계층 학생 등이다. 본인 또는 법적 보호자가 신분증,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면사무소에 방문해 연중 신청하면 된다. 취약계층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1만5천원 한도에서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최철영 옹진군 농정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이 국산 유제품을 쉽게 구매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해 더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3-12 정운
  • 인천 경찰,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 주고 받은 것 확인돼 직위해제
    사회

    인천 경찰,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 주고 받은 것 확인돼 직위해제

    인천 현직 경찰관들이 보이스피싱 피의자와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돼 직위해제 됐다. 인천경찰청은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직위 해제하고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지난달 타 지역 경찰청으로부터 이들을 수사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이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조직을 수사하다 피의자 통화기록을 확보했고, 인천 경찰관 2명과 연락한 내역을 확인했다. 이에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보이스피싱 조직과의 연관성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경찰관 2명이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을 확인해 형사입건했다"며 “범죄와 연관됐는지 여부 등을 폭넓게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3-12 정운
  • 정치·지역정가

    유천호 강화군수 별세… 윤도영 부군수 대행체제 운영 지면기사

    긴급회의… 보궐선거 10월16일차기 선출자 취임할 때까지 유지인천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 별세(3월11일자 1·3면 보도=유천호 강화군수 지병 별세… 5일간 군청장)로 향후 보궐선거에서 차기 군수가 선출돼 취임할 때까지 윤도영 부군수가 권한대행으로 군정을 이끈다고 11일 밝혔다.현행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자치단체장 궐위 시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돼 있다.강화군은 이에 따라 유 군수가 별세한 당일 윤도영 권한대행 주제로 본청, 읍·면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전원을 소집해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행정공백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 등에 대한 사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강화군수를 새로 뽑는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6일 치러진다.공직선거법을 보면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하면 10월 첫째 주 수요일에 보궐선거를 하도록 돼 있다.올해는 첫째 주 수요일이 개천절 전날이고, 둘째 주 수요일은 한글날이라 셋째 주인 16일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유천호 군수는 향년 72세로 지난 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치료를 받다가 별세했다.빈소는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비에스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30분이며, 이어 군청에서 영결식이 거행된다. 장지는 해누리공원(강화군 소재)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3-11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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