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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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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9

최신기사

  • 사회

    인천 중구,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무료법률·세무상담 지면기사

    사전 예약 우선제로 운영 인천 중구는 구민들의 법률·세금관련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2~4시에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에서는 법률관련 궁금증이나 양도소득세·증여세 등 세금 관련 고충에 대해 전문가인 변호사와 세무사로부터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중구 주민이나 중구지역 기업체 운영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상담실은 사전 예약 우선제로 운영된다. 예약 문의는 중구청 기획예산실(032-760-7072)로 하면 된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법률·세무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이용해 각종 고민을 해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1-07 정운
  • [2보] 북한, 이틀 연속 해상 포사격…전날과 달리 대피령은 없어
    사회

    [2보] 북한, 이틀 연속 해상 포사격…전날과 달리 대피령은 없어

    북한이 전날인 5일에 이어 6일에도 해상 포사격을 실시했다. 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가량 연평도 북서방에 포탄 60여 발을 발사했다.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 북측 해상완충구역에 떨어졌다. 해상 완충구역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해 서해와 동해 NLL 일대 해역에 설정됐다. 군사합의에서는 이 구역에서 포사격이나 해상기동훈련을 할 수 없도록 했다. 북한군은 전날에도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포병사격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 군은 전날엔 북한의 포 사격에 대응하는 해상사격을 실시했으나, 이날 해상사격은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에 연평도와 백령도에 내려졌던 대피령도 이날은 내려지지 않았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1-06 정운
  • [속보] 합참 “북한, 연평도 북서방에서 해안포 60여 발사”
    사회

    [속보] 합참 “북한, 연평도 북서방에서 해안포 60여 발사”

    북한이 전날인 5일에 이어 6일에도 서해 해상 포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연평도 북서방에서 60여 발의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은 전날엔 200여발의 포사격을 진행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1-06 정운
  • [종합]북한 서해 완충구역 포 사격, 합참 “도발 상응조치 시행할 것”
    사건·사고

    [종합]북한 서해 완충구역 포 사격, 합참 “도발 상응조치 시행할 것”

    북한, 백령도·연평도 북방에 200발 포 사격 합참 “평화 위협, 책임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 주민 대피… 인천~서해 5도 여객선 운항 통제 북한이 2018년 남북이 공동 발표한 '9·19 군사합의'에 따라 설정된 서해 완충구역 내에 포병 사격을 재개했다. 북한이 지난해 11월23일 “우리 군대는 9·19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다. 북남군사분야합의에 따라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할 것"이라고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지 43일 만이다. 서해 완충구역은 덕적도 이북으로부터 북한 초도 이남까지 수역을 뜻한다. 9·19 군사합의에 따라 남북은 서해 완충구역에서 포 사격과 해상 기동훈련을 중지해왔다. 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방 장산곶,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북한군은 200발이 넘는 포 사격을 실시했다. 우리 군은 오전 11시20분께 옹진군청에 백령도, 연평도 주민 대피 문자·방송 준비를 요청했다. 이곳 주민들에 따르면 연평도는 낮 12시부터, 백령도는 오후 1시부터 대피 방송이 나가기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 이성준 공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2023년 11월23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9·19 군사합의 파기를 주장한 이후 서해 완충구역 내 포병 사격을 재개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 행위"라고 했다. 또 “이러한 위기 구조의 상황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음을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해군은 이날 오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상 실사격 훈련을 예고했다. 인천시는 서해 4도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알렸다. 앞서 서해 5도 일대 여객선과 어선의 출항 통제를 요청했다. 오후 1시 인천항에서 승객 65명을 태우고 출발 예정이었던 '코리아프린세스'호는 이날 낮 12시20분께 군부대 요청을 받아 출항하지 못했다. 낮 12시30분께 인천항에서 출

    2024-01-05 정운·박현주·유진주
  • 사회

    [북한 서해 NLL 포 사격] 연평도 등 서해 5도 어선들, 조업 멈추고 복귀

    북한의 NLL 해상사격으로 서해5도 어선들도 조업을 멈추고 복귀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5일 낮 12시께 서해5도 해역에서 조업중인 어선들의 조기 입항을 요청했으며, 오후 2시께 모든 선박이 입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북한의 해상사격 이후 군 부대의 요청을 받고, 조업중인 선박을 파악했다. 모두 3척이 서해5도 해역에서 조업중이었으며, 전화를 통해 복귀를 요청했다. 해경 관계자는 “연평도 해역에는 금어기라 조업중인 선박이 없었고 대청도 인근에 3척이 있었다"며 “복귀 요청에 어선들이 빠르게 입항했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1-05 정운
  • [3보]군, 북한 도발 대응…오후 서해 해상 사격훈련 예고
    사건·사고

    [3보]군, 북한 도발 대응…오후 서해 해상 사격훈련 예고

    5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방 장산곶,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북한군이 200발이 넘는 포 사격을 실시했다. 오전 11시쯤 군은 옹진군에 백령도, 연평도에 주민 대피를 요청했다. 이곳 주민들에 따르면 연평도는 낮 12시부터, 백령도는 오후 1시부터 대피 방송이 나가기 시작했다. 오후 1시30분 현재 주민 대피가 진행 중이다. 합참 이성준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23년 11월 23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9.19 군사합의 파기를 주장한 이후 서해 완충 구역 내 포병 사격을 재개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 행위"라고 했다. 또 “이러한 위기 구조의 상황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해군은 이날 오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상 실사격 훈련을 예고했다. 인천시는 서해4도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알렸다. 사전에 서해5도 일대 여객선과 어선의 출항 통제를 요청했다. 오후 1시 인천항에서 출발 예정이었던 '코리아프린세스'호는 이날 낮 12시 20분께 군부대 요청을 받고 출항을 하지 못했다. 낮 12시 30분께 인천항에서 출발해 백령도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코리아프린스'호도 회항을 했으며, 이날 오후 1시께 백령도에서 출발하는 '코리아프라이드'호도 용기포항에서 대기 중이다. /정운·박현주·유진주기자 jw33@kyeongin.com

    2024-01-05 정운·박현주·유진주
  • 사회

    불법 외국어선 '정조준'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 운영 지면기사

    서해5도특경단 별관으로 이전현장요원 상황대처 능력 향상서해5도특별경비단이 불법 외국어선을 단속하는 현장요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한층 강화한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은 해상에서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서특단 별관에 설치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은 당초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중부해경청 특공대에 설치·운영됐다. 이에 사격훈련을 위해 해상특수기동대원들이 영종도까지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고, 장비 노후화로 고장도 잦아 훈련에 어려움이 많았다.이에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인 서특단으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이전하고 최신장비로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이번에 설치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은 불법 외국어선에 등선하거나 선상에서 선원과 대치하는 상황 등 단속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시나리오별로 마련됐다.특히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해상에서 사격하는 상황을 재현하기 위한 장비가 설치됐다. 사수가 서 있는 바닥이 상하좌우로 파도처럼 출렁이도록 프로그램된 모션플랫폼이 마련돼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서특단은 시범 운영을 실시한 뒤 개선사항을 보강해 본격적으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1-04 정운
  • 서해5도특별경비단,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 설치
    사회

    서해5도특별경비단,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 설치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불법 외국어선을 단속하는 현장요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한층 강화한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은 해상에서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서특단 별관에 설치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은 당초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중부해경청 특공대에 설치·운영됐다. 이에 사격훈련을 위해 해상특수기동대원들이 영종도까지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고, 장비 노후화로 고장도 잦아 훈련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인 서특단으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이전하고 최신장비로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이번에 설치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은 불법 외국어선에 등선하거나 선상에서 선원과 대치하는 상황 등 단속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시나리오별로 마련됐다. 특히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해상에서 사격하는 상황을 재현하기 위한 장비가 설치됐다. 사수가 서 있는 바닥이 상하좌우로 파도처럼 출렁이도록 프로그램된 모션플랫폼이 마련돼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서특단은 시범 운영을 실시한 뒤 개선사항을 보강해 본격적으로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새해에도 꾸준한 연구와 훈련으로 우리의 소중한 어업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단속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1-04 정운
  • [아임 프롬 인천·(17)] 월미도에 터잡은 실향민 아들 서승석입니다
    기획·연재

    [아임 프롬 인천·(17)] 월미도에 터잡은 실향민 아들 서승석입니다 지면기사

    VIP 행사 진행 세계기록 인증… "북한 갔을땐 부모님 고향 흙 가져와" 김영삼~윤석열 대통령 참여 행사 기획285회 달해… 작년 WRC '최다 대행'황해도 출신 부모, 피난와서 인천 정착부친 대한제분 정년후 1980년대초 횟집"당시 월미도, 일본인 관광객 더 많아"친구의 형님, 법명사 선일스님 조언에마음잡고 대학 진학… 1992년 회사 설립"참석자들 즐거워하는 모습보면 행복""역대 대통령마다 전하는 메시지 달라""외환위기후 김대중, 애국자 표현 자주"개성공단 준공식 등 방북도 150차례오랜 기간 성과 비결은 빠짐없는 '기록''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윤석열'. 맥커뮤니케이션은 문민정부 이후 한국 대통령 7명이 참석한 행사를 250여차례 기획·실행한 이벤트 회사다. '단일 회사 대한민국 대통령 및 외국 국가원수 참석 행사 최다 대행' 기록을 갖고 있다. 이 회사를 설립한 서승석 대표는 국내 행사 기획 분야 1세대 인사로 꼽힌다. 그는 인천에서 태어났다. 동구 송림동, 중구 북성동(월미도)에서 성장했다. 인천송현초등학교, 인하대학교부설중학교, 선인고등학교를 졸업했다.서 대표는 실향민 가족이다. 황해도 출신 부모는 피난을 내려와 대구에 머물다가 '인천에 황해도 주민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인천에 정착했다고 한다. 부친은 황해도에서 철도 공무원으로 일했다. 서 대표는 "제가 7남매인데 저와 작은형, 막내 누나만 인천에서 태어났고 다른 형제들은 부모님과 함께 내려왔다"고 했다.인천에 정착한 서 대표 부친은 대한제분 공장에서 일했다. 대한제분은 '곰표'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대표 밀가루 생산 기업이다. 대한제분 공장은 인천항 인근에 있다. 인천항을 통해 들여온 원재료를 가공해 밀가루와 설탕 등을 생산한다. 최근엔 '곰표' 브랜드를 맥주 등 다양한 식음료와 협업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서 대표 부친은 대한제분에서 정년퇴직하고 월미도에서 횟집을 열었다. 서 대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였는데, 그는 인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으로

    2024-01-03 정운
  • [아임 프롬 인천] "고향서도 노하우 펼칠 기회 많아지길"
    기획·연재

    [아임 프롬 인천] "고향서도 노하우 펼칠 기회 많아지길" 지면기사

    서승석 맥커뮤니케이션 대표 맥커뮤니케이션 서승석(63·사진) 대표는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국내 행사 기획 1세대로 불리는 서 대표는 송현초, 인하부중, 선인고에서 공부했다.그가 대표로 있는 맥커뮤니케이션은 대통령이 참여하는 행사부문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김영삼 대통령부터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윤석열 대통령까지 모두 7명의 대통령이 참여하는 행사를 30여년 간 285차례 총괄했다.맥커뮤니케이션은 대통령 참여 행사 대행 분야에서 지난 2022년에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신기록을, 이듬해엔 세계기록위원회(WRC)로부터 세계기록을 인정받았다.서 대표의 형제들은 모두 인천에서 살고 있다. 대한제분을 은퇴한 아버지가 연 월미도 횟집은 서 대표의 형이 맡아 운영한다. 서울에 거주하지만 인천을 자주 찾는 이유 중 하나다.그는 "과거 제가 살았던 인천에 대한 이미지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며 "하루하루가 바뀌는 인천은 성장하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했다. 이어 "맥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고 30여 년을 운영했지만, 유독 인천에서는 일을 많이 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인천에서도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VIP 행사 진행 세계기록 인증… "북한 갔을땐 부모님 고향 흙 가져와")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4-01-03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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