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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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수용량 세계 3위 ‘1억 6백만명’… 인천공항 ‘제5활주로’ 건설 미래띄운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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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 중국 최대 물류기업 관심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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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설 연휴, 탑승객 출국장 혼잡 완화”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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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혼잡 불만 ‘출국장 조기개장’ 해법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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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데이터센터 최적지, 인천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뜬다
2025-02-0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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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 선정 6개 기업과 운영 계약 지면기사
인천국제공항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신기술과 서비스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2024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참여 공모전’ 선정 6개 기업과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앙트러리얼리티, (주)인티그리트, (주)클로봇, (주)티제이랩스, (주)하가, (주)현선디스플레이 등 6개 기업은 인천공항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의 기술·제품 능력과 발전 가능성 등을 점검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 면세점 뷰티제품 추천·시뮬레이션 ▲컨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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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인천지역본부,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300만원 기부 지면기사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26일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을 위한 생필품 구매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캠코 인천지역본부 정필상 본부장은 “큰 사할린 동포 노인들께 캠코의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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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희소식에… ‘뱃심 두둑해지는’ 한중카페리 지면기사
정부, 내년부터 한시적 면제 시범시행 검토 카페리 장점 살려 승객 유치 기대 인천항만公, 여행사 마케팅 최선 정부가 내년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인 무비자 입국을 검토하면서 침체에 빠진 한중카페리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정부가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을 보면 정부는 내년부터 한·중 전담 여행사를 통해 모객한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해선 일정 범위 내에서 무비자 제도 시범 시행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가 내년 시범 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하면 한중카페리 승객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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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수부, 인천신항 배후단지 공공개발 결정 지면기사
인천항만公서 2-1단계 조성 예정 민간 토지 40%도 공공 용도 활용 1-1단계 3구역 자유무역지역 지정 해양수산부가 새롭게 조성되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를 민간이 아닌 공공이 주도해 개발하도록 결정했다. 해수부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 2-1단계를 인천항만공사가 개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2030년까지 3천393억원을 투입해 인천 신항 배후단지 2-1단계를 157만㎡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인천항 배후단지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 신항 배후단지 2-1단계를 공공개발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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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재생센터,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대상 수상 지면기사
인천도시재생센터는 최근 열린 ‘2024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2024 ESG Management Grand Awards)’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K-ESG 기준평가원(KIS)은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기업·공공기관·개인이 ESG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 인천도시재생센터는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을 높이는 것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인천도시재생센터 이일희 센터장은 “앞으로 ESG 가치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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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신임 대표이사에 김관식 에어인천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선임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재무 전문가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에어인천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관식(56) 전 에어인천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1993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김 신임 대표이사는 200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로 자리를 옮긴 후 2008년 금호타이어 미국법인 CFO(부장), 2013년 금호타이어 회계팀장, 2017년 금호타이어 중국법인 CFO(상무)를 역임했다. 2018년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 시설관리업체 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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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내년 말 착공 지면기사
인천항만公·市·iH 컨소시엄과 해수부, 오늘 실시협약 체결식 상부 개발 사업자 공모 계획중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내년 12월 착공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만공사·인천시·인천도시공사(iH) 컨소시엄과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시협약 체결식은 24일 1·8부두 재개발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앞서 해수부는 제3자 제안공모와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인천항만공사·인천시·iH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관련 협상을 진행했다. 실시협약에 따라 상부시설을 제외한 1·8부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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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내년 착공… 24일 실시협약 체결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내년 12월 착공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만공사·인천시·인천도시공사(iH) 컨소시엄과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 체결식은 24일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앞서 해수부는 제3자 제안공모와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인천항만공사·인천시·iH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관련 협상을 진행해 왔다. 실시협약에 따라 상부 시설을 제외한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총사업비는 5천906억원 규모로 책정됐다. 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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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노선 취항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대한항공은 최근 중국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1994년 12월22일 서울~베이징 노선을 시작으로, 같은 달 24일 톈진과 칭다오, 27일 선양에 있따라 취항했다. 올해 12월 기준으로 대한항공은 중국 21개 도시 27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12월과 비교해 95%의 노선을 회복했다. 대한항공은 취항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22일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과 선양 타오센 국제공항에서 ‘탑승객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베이징~김포 KE2202편과 선양~인천 KE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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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창업사관학교 인천 선정기업·(7)] 쿠키쌀롱 지면기사
글루텐 없는 건강 쿠키로 디저트 시장 달콤한 도전 쌀가루·비정제 설탕 등 이용 특징 손님 칭찬에 힘… 지역 명소 꿈꿔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글루텐이 없는 ‘글루텐 프리’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시중에서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빵이나 쿠키 등을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인천 서구 심곡동에 있는 ‘쿠키쌀롱’은 글루텐이 없는 쌀가루로 쿠키를 만드는 매장이다. 쿠키쌀롱 김희수(36) 대표는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다른 가게와는 다른 특별한 쿠키를 만들고 싶어 쌀가루를 사용한 글루텐 프리 쿠키를 만들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