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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 사거리 차량 돌진 사고… 시민들 “폭발음과 함께 아수라장”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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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이후 안전 우려”… 먹구름 낀 경기국제공항 건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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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응원봉부터 야광봉까지… 국회 앞 밝힌 각양각색 촛불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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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운전대원 빼면 구급대원 혼자 모든 응급상황 감당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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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싱크홀 사고 반복… 경기도 신고 속출
2025-03-27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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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기준 확대… ‘월 15시간 10만원’
월 15시간 활동·10만원 지급 신설 공동체당 수혜인원 7명으로 확대 경기도가 마을공동체 돌봄문화 생태계 확산을 위해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월 15시간 활동 시 10만원을 지급하는 기준을 신설해 아동돌봄 기회소득 참여 확대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돌봄공동체별 최대 지원 인원도 5명에서 7명으로 늘렸다. 기존에는 월 30시간 공동체 아동돌봄 활동에 참여해야 공동체별 최대 5명까지 1명당 20만원을 지급했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공동체의 사회적 가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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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적합-부적합’ 동수 지면기사
김동연 지사 캠프 합류엔 선 그어 “제안 받은 적 없다… 제가 응모” 청문 위원 임명 우려에 적극 해명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적합’과 ‘부적합’ 평가가 동수로 나왔다. 27일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현곤 경과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적합’·‘부적합’ 평가 동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청문 위원들은 김 후보자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선 캠프에 합류할 수 있다는 우려와 도 경제부지사에서 물러난지 3개월만에 경과원장 후보자로 임명된 점 등을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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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 모집에 ‘경쟁률 12대 1’ 지면기사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2기 모집에 394개사 접수 경기도 외 지역의 181개사 신청, 전국적 관심 경기도가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의 경쟁률이 12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2기’ 모집에 394개 기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에게 사업화 자금 평균 4천만원과 고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2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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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복구지원 참여 군 장병에 상해보험 가입 지원
1천21명 군 장병에게 상해보험 가입 지원 상해사망, 질병사망 등 발생 시 최대 5천만원 지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재난복구지원 현장에 참여한 군 장병들에게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재난 복구사업에 투입된 1천21명의 군 장병에게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은 군 장병들이 재난복구지원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 발생한 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난해 5월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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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 변수까지… 경기국제공항 ‘캄캄’ 지면기사
제주항공 참사 여파에 반대 여론 ‘조례 폐지조례안’ 입법예고 암초 연내 최종 후보지 채택 어려울 듯 무안 제주항공 참사 여파에 조기 대선 가능성 등까지 맞물려 경기국제공항 조성에 먹구름이 꼈다. 관련 조례 폐지 움직임(2월19일자 1면 보도)에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들이 힘을 싣고 나선 와중에 선거 등 여러 변수 등이 맞물려 공항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조차 연내에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26일 오후 도의회에서 ‘경기도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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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갈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시기 불투명 지면기사
서울·인천·코레일과 도시철도 운임 150원 올리기로 실무합의 본회의 11개 안건 모두 일괄 보류에 서울시 “경기도 책임론”도 대권 행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를 견제하는 경기도의회 간 갈등의 불똥이 지하철 요금인상(2월21일자 3면 보도)에 까지 튀었다. 경기도와 서울·인천·코레일(한국철도공사) 등이 지하철 요금 인상안에 합의했으나, 경기도에서 의회 심의 과정 중 차질이 생기며 수도권 도시철도의 요금 인상 시기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25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를 시행 중인 경기·서울·인천·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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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채용 내달 17일까지 접수… 130명 규모 지면기사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25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130명을 채용한다. 25일 도가 내놓은 ‘2025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4명 ▲경기평택항만공사 1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0명 ▲경기신용보증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5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2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7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아트센터 8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3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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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25곳에서 130명 채용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 3월 11일~17일 원서접수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5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130명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과 각 공공기관 누리집에 25일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4명 ▲경기평택항만공사 1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0명 ▲경기신용보증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5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2명 ▲경기도미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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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년여만 GH 구리 이전 중단 선언… 선거 맞물려 정치갈등으로 비화 지면기사
道 GH 구리이전 전면중단 2023년부터 서울편입 추진 ‘변수’로 도의회 국힘 “돌연 발표 정치적 판단” 구리 정가도 백경현 시장 책임공세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을 북부로 이전키로 한 것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다. 경기도내 균형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북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이전 지역을 결정했다. 그러나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더불어 도내 일부 지자체들의 서울 편입 추진이 변수가 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이 결정된 구리시가 대표적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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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부 다음달 중순 전망… 4·2재보선 영향권 지면기사
내달 11일 전후 선고… 60일내 대선 13일 이전 인용땐 함께 치러져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론이 3월 중순께 내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결과에 따라 당초 4월 2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재·보궐선거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후보자 등록과 선거운동기간 등이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재보선 후보들의 셈법도 복잡해진 상태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현행 공직선거법은 3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국회의원·지방의원 재·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할 경우, 그 선거를 이듬해 4월 첫 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