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 오피니언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In-Depth
  • K-스페셜

뉴스레터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경인일보

추천 키워드

  • 제21대 대통령선거
  •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 이주노동자
  • 안성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 어린이보호구역 논란

Today PICK

  • 우여곡절 끝 ‘전직 경기지사 더비’ 성사

    우여곡절 끝 ‘전직 경기지사 더비’ 성사

  • 지난 대선과 다른 분위기 ‘인천 중구’

    지난 대선과 다른 분위기 ‘인천 중구’

  • 정치 개혁, 지방분권 강화 [6·3대선 어젠다]

    정치 개혁, 지방분권 강화 [6·3대선 어젠다]

  •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구제 조치는 ‘없음’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구제 조치는 ‘없음’

  • ‘학교폭력’ 대입 반영 의무화 … 교사들이 떨고 있다

    ‘학교폭력’ 대입 반영 의무화 … 교사들이 떨고 있다

검색창 닫기
경인일보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 칼럼전체
  • In-Depth
  • 뉴스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피플
  •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 기자구독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독자위원회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Trending
    • 한덕수, 국민의힘 입당
    • 국힘 대선후보 교체
    • 전동 이동장치 화재
    • 교외선 열차 운행 확대
    • 이주노동자 보호소
    • 민주, 조희대 사퇴 요구
    • “부실수업 교수에 자퇴 고민”
    • 수원FC, 꼴찌 탈출로 분위기 반전
    • 아임프롬인천
    • ‘弗량 환율’에 쌈짓돈
    • 항일의 기억, 광복의 기쁨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김성주

김성주 기자

ksj@kyeongin.com

지역사회부

구독 8 추천 5

공유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밴드

    밴드

  • 트위터

    트위터

  • URL복사

    URL복사

많이 본 기사

  • 시흥 경제자유구역 배곧에 종근당 새둥지… K바이오 혁신 선도

    시흥 경제자유구역 배곧에 종근당 새둥지… K바이오 혁신 선도

    2025-02-18

  •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도로 붕괴… “1명 연락두절, 1명은 고립돼 구조요청”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도로 붕괴… “1명 연락두절, 1명은 고립돼 구조요청”

    2025-04-11

  • 시흥시청 ‘역세권 랜드마크 공모’ 뚜껑 여니 1곳뿐

    시흥시청 ‘역세권 랜드마크 공모’ 뚜껑 여니 1곳뿐

    2025-02-04

  • 시흥시청 트리플역세권 민간공모에 1개사 신청… 금융PF시장 찬바람

    시흥시청 트리플역세권 민간공모에 1개사 신청… 금융PF시장 찬바람

    2025-02-04

  •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승인·발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승인·발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2024-12-30

최신기사

  • 국제문화교류원, 한·중교류 공로 싱하이밍 중국대사에 '감사패'
    피플일반

    국제문화교류원, 한·중교류 공로 싱하이밍 중국대사에 '감사패' 지면기사

    (사)한국국제문화교류원(명예이사장·김인규)은 민간차원의 한중교류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주한중국대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지난 20일 서울 주한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싱하이밍 대사와 김인규 교류원 명예이사장을 대신해 송기출 교류원장이 참석했다.싱하이밍 대사는 최근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간 한중교류단'의 중국방문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민간과 중국정부·기관 등이 상호 우호를 다지는데 기여했다.송 원장은 "민간차원의 교류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양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싱하이밍 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양국의 활발한 교류와 이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민간 한중교류단은 지난달 17~21일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비롯해 허쩌시, 지난시 등을 차례로 방문해 문화, 스포츠,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3-11-21 김성주
  • 축구

    황선홍호 U-22 대표팀, '앙리 지휘봉' 프랑스 3-0 완파 지면기사

    정상빈 멀티골·홍윤상 골 추가 AFC U-23 아시안컵대회 대비 앙리 "끔찍한 결과" 경기 총평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 대표팀이 티에리 앙리 감독이 지휘한 프랑스 U-21 대표팀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U-22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프랑스 U-21 팀과 원정 친선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뛰는 정상빈(미네소타)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로 이끌었고 홍윤상(포항)도 한 골을 추가했다.황 감독은 안재준(부천)을 원톱으로 두고, 양 측면에 엄지성(광주)과 전병관(대전)을 출격시켜 공격진을 편성했다. 강성진(서울)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해 공격진을 지원했지만, 양 팀 모두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전병관과 교체한 정상빈이 투입된 지 2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홍윤상이 얻은 프리킥 기회를 정상빈이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감아차 수비벽을 넘어 골대 상단 구석으로 찔러 넣었다.한 번 오른 기세는 9분 후 정상빈의 멀티골로 이어졌다. 조현택(울산)이 왼쪽 측면에서 낮게 깔아 차 크로스를 시도했는데, 프랑스 골키퍼와 수비진이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정상빈이 마무리했다.후반 추가 시간에는 홍윤상도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대승을 거뒀다. 프랑스 진영에서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에서 실수가 나오자, 홍윤상이 이를 놓치지 않고 골망을 갈랐다.이번 프랑스 원정은 내년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회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올림픽 최다 연속 출전' 세계 기록(9회)을 보유한 한국 축구는 파리 올림픽을 통해 10회 연속 대회 본선행을 노린다.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이끄는 앙리 감독은 마티스 텔(바이에른 뮌헨),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 등 명문 구단에서 뛰는 유망주를 출전시켰으나 "지금 결과는 끔찍하다"는 말을 남기고 경기

    2023-11-21 김성주
  • 제2형 당뇨병, 에스트로겐 노출 길수록 중증저혈당 위험 낮아
    보건·헬스

    제2형 당뇨병, 에스트로겐 노출 길수록 중증저혈당 위험 낮아 지면기사

    성빈센트병원 강소연·고승현 교수폐경여성 생식수명과의 관계 분석호르몬치료로 갱년기 증상 호전도제2형 당뇨병이 있는 폐경 여성에서 생식수명(초경부터 폐경 사이의 기간)이 길수록 중증저혈당의 위험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제2형 당뇨병은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며 주로 나이가 들수록, 비만도가 높을수록 발병하기 쉽다.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강소연·내분비내과 고승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검진과 일반건강검진을 동시에 받은 제2형 당뇨가 있는 폐경여성 18만1천263명을 2018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이를 통해 생식수명과 중증저혈당 발생의 관계 및 호르몬치료의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여성이 생식수명 기간 동안 노출되는 에스트로겐은 내인성 호르몬으로, 골다공증과 심혈관계질환 및 다양한 대사 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은 물론 혈당의 항상성 유지에도 관여한다. 때문에 제2형 당뇨가 있는 여성은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이 분비되지 않으면 중증저혈당 발생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중증 저혈당은 의식 소실·낙상·발작·교통사고·혼수상태·사망 등 치명적인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제2형 당뇨가 있는 경우 중증 저혈당 발생 위험 요소 및 예방전략 수립이 시급하지만 현재까지 이와 관련한 연구가 없었다.강소연·고승현 교수팀의 연구 결과,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중증 저혈당이 새롭게 발생된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초경 평균 연령이 늦고(16.82년 대 16.58년), 폐경 평균 연령이 빨랐으며(49.45년 대 50.09년) 생식수명이 더 짧은 것(32.63년 대 33.51년)으로 나타났다.생식수명에 따른 중증저혈당 발생 위험도 평가에서도 생식수명이 30년 미만인 환자군과 비교해 생식수명 30~34년은 0.91배, 35~39년은 0.80배, 40년 이상은 0.74배인 것으로 확인돼, 생식수명이 길어질수록 중증 저혈당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생식수명과 중증저혈당 위험의 반비례 관계는 특히 65세 미만의 젊은 여성일수록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또

    2023-11-21 김성주
  • 경기발레 '호두까기 인형' 지역 돌며 따뜻한 12월 선사
    공연·전시

    경기발레 '호두까기 인형' 지역 돌며 따뜻한 12월 선사 지면기사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발레 무대가 펼쳐진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내 문화소외지역에 2023 경기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발레 예술 단체 '정형일 Ballet Creative'와 '최소빈 발레단'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12월 2일 오후 3시 30분 동두천시민회관(최소빈 발레단)과 같은 날 오후 5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정형일 Ballet Creative)에서 시작된다.이후 9일 오후 5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정형일 Ballet Creative), 20일 오후 1시 연천 수레울 아트홀 대공연장(최소빈 발레단)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총 2막으로 구성된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클라라가 꿈속에서 겪는 생쥐 왕과의 전투, 과자나라로의 여행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두까기 인형'은 고전 명작으로 꼽히지만, 경기도 발레 예술 단체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정형일 Ballet Creative는 영상과 미디어 디자인을 활용한 무대를 선보이고, 최소빈 발레단은 발레의 클래식한 움직임뿐 아니라 연극적 몸짓, 마임 등 다양한 움직임을 접목해 발레의 표현 영역을 확장한다.포천·평택 공연에는 국립발레단 출신의 김경원 무용수와 베를린 국제 콩쿠르 주니어 2등을 수상한 강소연 발레리나가 출연하며, 동두천·연천 공연에는 제25회 창작신인안무가전에서 활약한 조승기 발레리노와 윤나연 발레리나가 출연해 발레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는 "경기발레가 선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에 모든 이들에게 환상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도내 취약 장르 중 하나인 발레의 저변 확대와 주민들이 보다 발레를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발레 예술단체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공연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제공

    2023-11-20 김성주
  • 골프

    가을 첫 한파주의보에 골프장도 일시정지 지면기사

    6일부터 사흘간 예약 22.6% 취소작년동기 보다 2배 가까이 늘어이날 초 내려진 한파주의보에 국내 골프장도 얼어붙었다. 갑자기 추워진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전체 예약의 20%가 넘게 취소됐기 때문이다.골프예약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에 따른 국내 골프장 예약 취소율을 집계한 결과 6일부터 사흘간 전체 예약의 22.6%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2022년 10월 17일부터 사흘간 예약 취소율 11.6%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엑스골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원하는 시간 예약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예약 취소율이 낮았다"며 "올해는 국내 골프 인구가 외국으로 이탈하는 등의 이유로 골프장 예약이 쉬워진 만큼 예약 취소에 대한 부담도 줄어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3-11-15 김성주
  • [인터뷰] 화성FC K3리그 우승 이끈 前 국가대표 수비수 강철 감독
    축구

    [인터뷰] 화성FC K3리그 우승 이끈 前 국가대표 수비수 강철 감독

    국가대표 수비수에서 지도자로 변모해 올해 화성FC의 K3 리그 우승을 이끈 강철(52) 감독. 그는 자신의 이름처럼 팀의 '강철' 같은 수비 조직력을 극대화하며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화성FC의 조기 우승을 결정지었다. 이번 우승은 2014년과 2019년 챔피언십에 이어 화성FC의 리그 세 번째 우승이다. 화성FC는 지난해 강철 감독 부임 이후 팬 층도 두터워졌다. 리그 12위에서 지난해 6위, 올해 우승까지 승승장구 하며 올해 홈경기 평균 관중수는 1천761명을 기록했다. 이는 K3 리그 전체 평균 관중 수(500여 명)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은 수치로, K3 리그 홈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수비 축구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성적과 팬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강철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부임 2년 만에 화성FC의 세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소감은."시즌 내내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선수들 덕분에 우승이라는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감독으로서 행복한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매 경기를 결승전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정을 쏟아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올 시즌 K3리그 연속 무패 신기록(17경기), 한 시즌 홈경기 누적관중 신기록 등을 수립했다. 비결은."선수들에게 홈경기만큼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고 늘 강조했다.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주시는데, 승리를 해야 재미를 느끼고 다음 경기에도 경기장을 찾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다보니 시즌 초반부터 1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고, 재밌는 축구를 선보여 팬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올 시즌 가장 어려웠던 고비를 꼽는다면."지난 8월에 열렸던 22라운드 FC목포와의 홈경기에서 0-4로 패했을 때이다. 당시 리그 1위를 기록중 이었지만 2위였던 FC목포와의 격차가 승점 6에 불가해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선수들에게 항상 침착하고 냉정하게 플레이하자고 했는데, 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내주면서 마음이 급해 전술을 바꿨다. 패하더라도 화성FC만의 경기를 펼치며 냉정하

    2023-11-14 김성주
  • 보건·헬스

    '폐경 여성의 달' 무료 건강강좌 지면기사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17일 '폐경 여성의 달' 강좌를 열고 여성들이 알아야 할 의학상식을 소개한다. 성빈센트병원은 이날 오전 11시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폐경 여성의 달'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건강한 폐경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는 폐경과 폐경 후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부인과 강소연 교수가 폐경 및 골다공증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3-11-14 김성주
  • [인터뷰] 공태욱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센터장
    보건·헬스

    [인터뷰] 공태욱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센터장 지면기사

    "여성의 삶에 매우 위협적인 부인암,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 위험성이 알려지지 않아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공태욱 센터장(산부인과)은 여성들이 부인암에 보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인암은 여성의 생식기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으로, 그 가운데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그리고 난소암이 3대 주요 부인암이다.자궁경부암은 국가 암검진 및 예방접종으로 발생 빈도가 감소하고 있지만, 자궁내막암의 경우 식습관과 생활패턴의 변화로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인암은 난소암이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많은 경우 3·4기일 때 발견된다. 이에 치료 예후가 나쁘고, 1차 치료 후에도 재발이 흔해 미국암학회 보고에 따르면 3·4기 난소암 환자의 5년 평균 생존율이 28%다. 공태욱 센터장은 "진행단계에 상관없이 암으로 진단되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우리 부인암센터는 암 진단 직후 2주 안에 모든 검사와 치료과정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며 "의사 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여러 전문가가 참여하는 센터 혹은 기관의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4기 발견시 5년 생존율 28% 불과환자별 최적 다학제 통합 진료시스템고난도 종양감축수술 등 적극 치료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는 그간 부인종양위원회(Tumor Board) 및 다학제 통합 진료시스템을 통해 환자별로 최적 치료법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의료진은 진단부터 치료방향과 방법, 수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최상의 결과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양성 종양뿐 아니라 자궁경부암이나 자궁내막암, 난소암과 같은 악성 종양의 치료성과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치료가 까다로운 부인암에서 좋은 치료성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좋은 치료 성적을 내는 데는 매년 100건 이상 시행하는 최소침습수술 그리고 고난도 종양 감축 수술, 복강 내 온열 항암화학요법 등

    2023-11-14 김성주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22일 '2023 사랑의 김장나눔' 추진
    문화일반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22일 '2023 사랑의 김장나눔' 추진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는 오는 22일 경기여성의전당 앞마당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인 정우영 경기도지사 부인과 화성시·안산시·오산시장 부인 등 여성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코로나19 이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이 줄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김장을 담아, 경기도내 쉼터와 그룹홈,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한다.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내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해 진행한 '2022 사랑의 김장나눔'에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제공

    2023-11-14 김성주
  • 축구

    축구대표팀, 파주NFC 훈련장 곧 계약만료 지면기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이 13일 서울 목동주경기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그간 A매치를 앞두고 파주NFC에서 훈련을 했던 축구대표팀이 구장 사용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서다.파주NFC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2001년 11월 개장해 한국 축구가 성장하는 요람이 됐다. 그러나 파주시와 축구협회의 사용 계약이 내년 1월 말로 종료되면서 앞으로 연간 사용료 26억원을 축구협회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그간 무상으로 사용해왔지만, 사용료에 운영비까지 합하면 축구협회로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무상 종료… 연간 사용료 26억내야2025년 개장 천안 축구센터 대안 이에 축구협회는 이번 대표팀 소집훈련부터 파주NFC 대신 다른 장소를 물색한 결과, 이날 시작된 훈련부터 목동주경기장에서 훈련하면서 선수들은 인근 호텔에서 생활하는 변화를 주게 됐다.축구협회는 파주NFC와 재계약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재계약의 가능성은 낮을 것이란 관측이다.현재 천안에 2025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공사 선정 과정으로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26억원에 달하는 연간 운영비를 내고 파주NFC를 이용할 만큼의 효용은 없어 보인다.축구협회 관계자는 "축구종합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훈련 수요가 생길 때마다 파주NFC에 일정 금액을 내고 대여하는 개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3-11-13 김성주
  • 처음
  • ◀
  • 61
  • 62
  • 63
  • 64
  • 65
  • ▶
  • 마지막

이슈태그

  • 제21대 대통령선거
  •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 이주노동자
  • 안성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 어린이보호구역 논란

SNS FOLLOW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유튜브 유튜브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네이버 네이버
경인일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인천
  • 정치·지역정가
  • 경제
  • 사회
  • 문화·라이프
경기
  • 남부권
  • 중부권
  • 서부권
  • 동부권
  • 북부권
정치
  • 정치일반·행정
  • 대통령실
  • 국회·정당
  • 경기도·도의회
  • 자치·시군의회
  • 북한
  • 외교·국방
  • 선거
  • 여론조사
  • KI플러스
경제
  • 경제일반
  • 금융·주식
  • 건설·부동산
  • 교통·항공·항만
  • IT·기업
  • 생활경제
사회
  • 사회일반
  • 사건·사고
  • 법조
  • 교육
  • 노동·복지
  • 보건·헬스
  • 환경·날씨
문화
  • 문화일반
  • 공연·전시
  • 연예·영화
  • 책
  • 레저·여행
  • 요리·맛
  • 운세
  • 종교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배구
  • 골프
피플
  • 피플일반
  • 인사
  • 부음
  • 결혼
  • 본사손님
  • 알림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In-Depth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기자구독 지면보기 구독신청 기사제보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기사제보
  • 구독신청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그룹웨어
본사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사빌딩 | 전화 : 031-231-5114    인천본사 : (21556)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617 용진빌딩 8층~9층 | 전화 : 032-861-3200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587 | 등록일자 : 2017.07.17 | ISSN 2635-9596 | 발행인/편집인 : 홍정표
경인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by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