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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김영준 기자

kyj@kyeongin.com

문화체육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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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유나이티드, 광주 꺾고 2연승...광주 3연패 수렁
    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광주 꺾고 2연승...광주 3연패 수렁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광주FC를 잡고 2연승을 내달렸다. 인천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르소의 극장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인천은 승점 8(2승2무1패)을 만들며 5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광주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승점 6에 머물렀다. 인천은 전반 33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박스 안으로 넘어오는 로빙 패스를 받은 무고사가 쇄도하던 박승호에게 내줬다. 공을 받은 박승호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인천은 전반 38분 박스 안에서 무고사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김경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세컨드볼 기회에서 박승호가 재차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무산됐다. 인천이 후반 시작 후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5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홍시후가 박스 안으로 크로스했고 달려들던 무고사가 헤더로 골을 만들어냈다. 광주가 연이어 교체 카드를 썼다. 후반 11분, 오후성 대신 이희균이, 이어서 김한길과 베카가 나오고 가브리엘과 빅톨이 투입됐다. 인천도 음포쿠를 빼고 제르소를 투입했다. 광주는 후반 22분 인천 수비 실수를 틈타 가브리엘이 볼을 따냈고,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1골을 만회한 광주가 후반 28분, 박태준 대신 최경록을 투입했다. 인천도 이명주, 무고사를 빼고 문지환, 김도혁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광주가 후반 33분 두현석의 크로스를 이희균이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결승골이 필요한 인천은 홍시후와 김성민을 빼고 민경현, 천성훈을 넣었다. 광주가 후반 42분 김진호의 크로스를 가브리엘이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후반 추가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제르소가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인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24-04-03 김영준
  • 인천시체육회, 대학체육 상생 환경 조성… 인하대·인천대·안양대 육성지원금 전달
    스포츠일반

    인천시체육회, 대학체육 상생 환경 조성… 인하대·인천대·안양대 육성지원금 전달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최근 지역 대학교 운동부에 학교체육육성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시체육회는 지난 1일 인하대와 인천대 운동부에 학교체육육성지원금 2억5천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2일에는 지난해 운동부를 신규 창단한 안양대 인천강화캠퍼스에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지원금은 인하대 9개 종목(총83명)·인천대 7개 종목(총72명)·안양대 5개 종목(총22명) 선수들의 훈련보조금으로, 인천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학교운동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시체육회 이규생 회장, 한상섭 사무처장은 각 대학들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인천시의 대학체육 발전방향과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지원안을 논의했다.이규생 회장은 “관내 대학교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우리시 대학체육과 인천체육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지난 2일 안양대에서 열린 인천시체육회의 2024 안양대 학교체육육성지원금 전달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4.2 /인천시체육회 제공

    2024-04-03 김영준
  • [남자 프로배구 6개월 대장정… 경인 연고팀 1·2위] 대한항공 '보란듯 새역사'
    농구·배구

    [남자 프로배구 6개월 대장정… 경인 연고팀 1·2위] 대한항공 '보란듯 새역사' 지면기사

    챔프전 3연승… V리그 첫 4연속 통합우승 대업막심 3경기 52득점, 외국인 선수 교체 '신의 한수'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은 6개월의 대장정 끝에 '새로운 왕조' 시대를 열었다.대한항공은 안산 OK금융그룹과의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을 세 경기 만에 끝내고, V리그 첫 4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의 대업을 이뤘다.2011~2012시즌부터 2013~2014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한 '초대 왕조' 대전 삼성화재의 연속 통합우승 기록을 넘어선 대한항공은 '새 역사'를 썼다.챔피언결정전은 '초단기전'으로 끝났지만, 정규리그는 종료 하루 전에야 1위 팀이 가려졌다.지난달 15일에 정규리그 일정을 마친 대한항공(승점 71)은 서울 우리카드(승점 70)가 하루 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면서 승점 1 차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현재와 같은 승점제로 정규리그 순위를 가린 2011~2012시즌 이후 남자부 1, 2위의 격차가 1점에 불과한 건 이번 시즌이 처음이었다. 행운이 따르면서 대한항공은 구단 통산 7번째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삼성화재와 함께 남자부 최다 정규리그 1위 구단이 됐다.정규리그 1위에는 행운이 따랐지만,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저력'과 '과감한 선택'으로 일궈냈다.대한항공은 세터 한선수,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과 곽승석, 미들 블로커 김규민 등 국가대표급 라인업에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대한항공은 링컨 윌리엄스가 부상에 시달리자 파키스탄 출신 무라드 칸을 대체 선수로 영입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무라드 대신 막심 지가로프(등록명 막심)를 영입했다.막심은 챔피언결정전 3경기에서 52점을 올리며 우승에 기여했다.대한항공은 막심이 흔들렸던 3차전에는 4세트부터 임동혁을 주포로 활용하면서 난국을 헤쳐나갔다.대한항공은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산틸리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산틸리 전 감독은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대한항공 왕조'의 초석을 다졌다.2021~2022시즌

    2024-04-03 김영준
  • 인천 Utd-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후원 협약'
    피플일반

    인천 Utd-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후원 협약' 지면기사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인천 구단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최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와 마이클 젠슨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으로 인천 구단은 올 시즌 현금 후원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숙박시설 및 식음료(F&B) 바우처 등의 현물 후원을 받게 됐다.마이클 젠슨 CMO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K리그를 대표하는 인천과 인스파이어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좋은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24-04-02 김영준
  • [여자 프로배구 경인 연고팀 '1·2위' 찬란한 성적] 흥국생명, 결국에 울었다
    농구·배구

    [여자 프로배구 경인 연고팀 '1·2위' 찬란한 성적] 흥국생명, 결국에 울었다 지면기사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끝 패배… 2년 연속 준우승'23득점' 김연경 분전, FA 풀려 향후 거취도 관심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고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흥국생명은 지난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수원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현대건설의 홈인 수원에서 열린 1·2차전에서도 2-3으로 패했던 흥국생명은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이라는 명승부 끝에 패배했다.'배구 여제' 김연경의 올 시즌 유일한 목표는 우승이었다. 친정팀인 흥국생명에 남았고, 시즌을 앞두고는 '절친' 김수지도 합류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꿈을 이루지 못했다.김연경은 이날도 23점으로 분전했다. 챔프전 1차전과 2차전에서 팀내 최다인 23점과 28점을 각각 올린 바 있다. 3차전에서 김연경은 블로킹도 4개나 기록했다. 비록 예전만큼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진 못해도, 여전히 서브 득점과 블로킹 등 적재적소에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다. 리시브와 디그, 토스까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끝내 패배는 막지 못했다.경기가 끝난 뒤 흥국생명 선수단은 눈물 바다가 됐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선수와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김연경은 선수들을 다독인 뒤 끝까지 응원해준 홈팬들에게 인사 후 코트를 떠났다. 그렇게 김연경과 흥국생명의 시즌도 마무리됐다.지난 시즌 후 FA로 친정팀과 1년 계약을 체결한 김연경은 올 시즌 후 다시 FA로 풀린다. 김연경 앞에는 은퇴와 잔류, 이적 등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정상급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2년 연속 준우승의 아쉬움까지, 김연경이 좀 더 현역으로 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선수 생활을 연장한다면 흥국생명에서 뛸 가능성도 크다. 튀르키예 리그의 페네르바체에서 리그 우승과 준우승, 유럽배구연맹컵 우승 등을 함께했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의 계약도 다음 시즌까지다.김연경의 거취에 다시 한 번 배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24-04-02 김영준
  • 인천 유나이티드, 4위 광주FC 꺾고 시즌 첫 연승 도전
    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4위 광주FC 꺾고 시즌 첫 연승 도전 지면기사

    4일 원정 '리그 5라운드' 경기 맞대결무고사·제르소 컨디션 올려 골맛 주목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첫 연승을 노린다.인천은 3일 오후 7시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리그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직전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2-0으로 꺾고 시즌 첫 승과 함께 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한 인천은 승점 5(1승2무1패)로 6위에 자리했다. 반면 광주는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FC에 1-2로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개막 2연승 후 연이어 패배한 광주의 순위는 4위(승점 6·2승2패)다.개막전에서 수원FC에 불의의 일격을 맞았던 인천은 이후 3경기 무패 행진 중이다. 인천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지난 시즌에 두 팀은 4차례 맞대결에서 1승2무1패로 맞섰다. 첫 맞대결인 4라운드 경기에서 0-5로 대패했던 인천은 이후 광주를 상대로 2무승부를 거뒀다. 파이널A 라운드에서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하던 인천은 젊은 선수 위주로 로테이션을 감행했고, 선수비 후역습의 전술로 2-0 승리를 거뒀다.인천은 이번 광주전을 시작으로 코리아컵(전 FA컵) 3라운드 포함 4월에만 6경기를 치러야 한다. 벌써부터 인천 팬들은 새로운 얼굴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다.직전 4라운드에서도 박승호의 어시스트와 홍시후의 자책골 유도 등 2골 모두 젊은 선수들이 관여했다.조성환 인천 감독은 "경기에 목마른 선수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선수 본인이 준비만 잘한다면 기회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무고사와 제르소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광주의 골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크로아티아 철옹성' 요니치의 가세로 수비는 더욱 든든해졌다.이에 맞서는 광주는 3연패를 막아내겠다는 각오다. 뛰어난 윙백 자원들로 인천의 빠른 역습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의 공격은 가브리엘과 이희균, 이건희 등 파괴력 있는 공격 자원을 앞세운다.조성환 인천 감독과 이정효 광주 감독의 전술 또한 축구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24-04-02 김영준
  • SSG '펄펄 나는' 숨은 진주들 덕 상승세 탔다
    야구

    SSG '펄펄 나는' 숨은 진주들 덕 상승세 탔다 지면기사

    비주전 전의산 '솔로포'·이로운, 무실점 마무리이숭용 감독 "좋은성적·세대교체도 공언"오늘부터 안방서 6위 두산과 3연전 대결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지난 주말 원정 3연전을 쓸어담으며 상승세로 돌아섰다.2주 전 홈 개막 2연전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연 SSG는 이어진 주중 홈 3연전에서 한화 이글스에 전패하며 분위기가 꺾였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원정 3연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SSG는 올 시즌 5승3패로 4위에 자리했다.특히 지난달 31일 삼성과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선 11회초에 오승환을 상대로 결승 솔로포를 터뜨린 전의산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다. 올 시즌 들어서 비주전으로 밀린 전의산은 자신과 함께 팀도 구한 귀중한 홈런을 쳐냈다. 이날 경기에서도 전의산은 8회 에레디아의 대주자로 경기에 투입됐으며, 연장 11회에 돌아온 자신의 타석에서 제 몫을 다해냈다.또한 SSG는 이날 마운드에서도 희망을 봤다. 선발 로버트 더거가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난 가운데, 7회부터 고효준-한두솔-최민준으로 9회까지 실점 없이 막아냈다. 10회부터 실점 없이 2이닝을 막은 이로운이 올 시즌 4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올렸다.올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에 부임한 이숭용 감독은 성적과 함께 세대교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공언했다. 이 감독은 혼자선 어렵겠지만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함께한다면 이뤄낼 수 있다고 했다. 이처럼 올 시즌 SSG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하나 더 늘었다.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팬들도 즐겁다.SSG는 2일부터 홈에서 6위 두산 베어스(4승4패)와 3연전 후 창원으로 이동해 3위 NC 다이노스(5승2패)와 원정 3연전을 펼친다.SSG의 에이스 김광현은 올해 두 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챙겨 KBO리그 역대 4번째로 160승을 거뒀다. 4일 두산전 등판이 예상되는 김광현이 1승을 추가하면 정민철(161승)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동률을 이루며 다승 공동 3위로 올

    2024-04-01 김영준
  • 프로배구 '왕좌의 게임' 운명의 날
    농구·배구

    프로배구 '왕좌의 게임' 운명의 날 지면기사

    대한항공, 챔프전 1승 추가땐 통합우승OK금융그룹, 첫 '리버스 스윕' 노려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적지로 향한다. 대한항공은 1승만 추가하면 4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다. 반면, 벼랑 끝에 몰린 안산 OK금융그룹은 홈에서 반등을 노린다.두 팀은 2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대한항공은 챔프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통합우승을 4년 연속 달성한다. 4연속 통합우승은 리그 최초다.역대 남자부 챔프전에서 1·2차전 승리팀은 9차례 있었는데 모두 우승하며 100% 확률을 기록 중이다.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한 대한항공은 챔프전을 치르면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챔프전을 앞두고 영입한 외국인 선수 막심은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막심은 2차전에서 팀 내 최다인 19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큰 경기 경험이 많은 것도 대한항공의 강점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까지 9번 챔프전에 진출해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했다.8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OK금융그룹은 남자부 챔프전에서 첫 리버스 스윕을 노린다. OK금융그룹은 올 시즌 대한항공과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2승4패를 기록했다. OK금융그룹의 2승은 홈 경기에서 나왔다. OK금융그룹으로선 3차전에서 1승을 만회할 경우 뒤집을 수 있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이전 시즌까지 2차례 챔프전에 진출해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던 OK금융그룹은 올 시즌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도 연승을 거두며 챔프전에 올랐다. 단기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OK금융그룹은 이번 챔프전에서도 포기 없이 맞서겠다는 각오다.대한항공의 스피드 배구와 OK금융그룹의 수비 배구의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24-04-01 김영준
  • 인천비즈니스고, 10년만에 핸드볼협회장배 '호령'
    스포츠일반

    인천비즈니스고, 10년만에 핸드볼협회장배 '호령' 지면기사

    여고부 황지정보산업고 31-23로 제압 인천비즈니스고가 '2024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인천비즈니스고는 지난 29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폐막한 대회 여고부 결승에서 황지정보산업고를 31-23으로 제압하고 10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전반전을 14-13으로 앞선 인천비즈니스고는 후반전 상대 공격을 10점으로 묶었으며, 김보경과 김지민(이상 8골), 이예서(7골) 등의 활약을 앞세워 17점을 올리며 상대를 완파했다. 이번 대회 우승에 앞장선 김보경은 대회 여고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또한, 인천 효성중은 남중부 결승에서 천안동중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중부의 인천 만성중도 결승에서 일신여중에 패하며 정상 등극이 좌절됐다. 이 밖에 여중부 준결승전에서 일신여중에 패한 인천 인화여중은 3위에 올랐다.이로써 인천 팀들은 이번 대회에서 4개팀이 입상하는 호성적을 올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지난 29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 여고부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10년 만에 우승을 달성한 인천비즈니스고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3.29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024-03-31 김영준
  • SSG, 신바람 3연승… 5승 챙겼다
    야구

    SSG, 신바람 3연승… 5승 챙겼다 지면기사

    전의산, 결승 솔로포… 삼성 4-3 제압이로운, 2이닝 무실점 막아 '승리투수'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주말 원정 3연전을 쓸어 담았다.SSG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1회초에 터진 전의산의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삼성과 원정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SSG는 5승(3패)째를 올렸다.SSG는 선발 로버트 더거가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7회부터 고효준, 한두솔, 최민준이 실점 없이 9회까지 던졌으며, 이로운이 연장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 투수가 됐다.SSG는 삼성의 선발 투수 백정현을 상대로 2회초 하재훈의 안타 등으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이지영과 안상현의 연이은 1타점 적시타와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3-0을 만들었다.삼성은 4회부터 추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김현준이 우중간 3루타를 쳤고, 구자욱의 희생플라이, 맥키넌의 시즌 1호 솔로 홈런이 터지며 3-2로 추격했다.삼성은 6회말 선두타자 김현준의 2루타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고, 구자욱이 우중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이후 양 팀은 추가점을 뽑지 못한 가운데,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SSG의 11회초 공격에서 선두타자는 앞서 8회초 에레디아의 대주자로 투입된 전의산이었다. 전의산은 오승환과 6구 승부 끝에 133㎞ 포크볼을 걷어올려 결승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호 홈런. 11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이로운은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24-03-31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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