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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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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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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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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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에 상생 요청한 과천시… 위례과천선 노선도 바뀌나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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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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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부의장 “정치적 편향성” 비판에, 공무원노조 “본분 지켜라” 반발 지면기사
김주석, 본회의 5분 자유발언서 지적 전공노, 공식사과·의장직 사퇴 요구 의회 측엔 “윤리특위 회부를” 촉구 안양시의회 김주석(국) 부의장이 본회의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지부장·현서광, 이하 공무원노조)의 정치적 편향성 등을 비판하자 공무원노조 측이 “시의원 본분이나 잘 지키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공무원노조 측은 김 부의장에게 공식 사과, 부의장직 자진 사퇴 등을 요구하는 한편 시의회측에는 김 부의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요구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7일 ‘김주석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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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동계 청소년 의정학교 성료… 지역사회 이끌 성숙한 민주시민 키운다 지면기사
수강생 19명중 18명 학생 수료 완료 모범적 태도 3명에겐 시의회의장상 과천시의회(의장·하영주)가 지난 8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2025년 동계 과천시의회 청소년 의정학교’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의 청소년 의정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지방의회 기능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의회는 그동안 하계 방학기간에만 의정학교를 운영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동계 의정학교를 열었다. 이번 동계 의정학교는 올해 1월부터 총 5회 차에 걸쳐 의회의 역할 및 정치 역사 강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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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국토부에 “위례과천선 문원역·주암역 노선 꼭 반영해야”
박상우 장관 만나 현안 건의 “교통불편 해소 위해 꼭 필요” 정보타운역사 지원도 요청 신계용 과천시장이 국토교통부에 위례과천선 문원역·주암역 신설 등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의견반영을 요청했다. 신 시장은 특히, 서울시의회가 최근 위례과천선 노선을 선바위역~우면역~우면동(선암IC) 등을 경유하도록 해달라는 주민청원을 채택한 것과 관련, 과천시가 요청하는 노선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강하게 전달했다. 신 시장은 지난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요 철도사업 중심으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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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급 ‘과천다움주택’, 총 6가구 모집에 343가구 신청 몰려 지면기사
시세의 50%로 공급 ‘주거복지’ 신혼부부·다자녀가구에 첫 공급 아이 낳으면 거주기간 추가 연장 과천시가 첫 공급하는 ‘과천다움주택’ 입주자 모집에 343가구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지난달 20일~31일 과천다움주택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 결과, 신혼부부 대상 총 3채 공급에 244건, 다자녀가구 대상 총 3채 공급에 99건이 각각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과천다움주택’은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활용해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 주변 시세의 50%로 임대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이번에 6가구에 첫 임대물량이 공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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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김주석 부의장-안양시 공무원노조, 날 선 비판 ‘대립각’
김 부의장, 본회의에서 노조 비판 공무원노조 즉각 반발해 입장 발표 공식 사과와 부의장직 사퇴 등 요구 안양시의회 김주석(국) 부의장이 의회 본회의에서 안양시 공무원노조의 정치적 편향성 등을 비판하자, 공무원노조 측이 “시의원 본분이나 잘 지키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공무원노조측은 김 부의장에게 공식 사과, 상임위 이동, 부의장직 자진 사퇴 등을 요구하는 한편, 시의회측에는 김 부의장을 윤리특위에 회부할 것을 요구해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지부장·현서광)는 7일 ‘김주석 부의장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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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장애인 자녀 둔 공무원에 특별 보육휴가 지면기사
김도현 의원, 복무조례 개정안 통과 8세 이하의 장애인 자녀를 둔 안양시 공무원에게 특별 보육휴가가 부여될 예정이다. 안양시의회 김도현(민·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양시(안양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에는 8세 이하 장애인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5일간의 특별 보육휴가 부여, 군복무 중인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당초 입영식 참석에 한해 부여되던 1일간의 특별휴가 범위를 입영식, 수료식, 임관식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지난해 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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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E 성공 추진’ 뜻 모은 대학교들 지면기사
안양대·경인여대·경인교대 맞손 인천북서부지역 내 특화교육 협력 지역인재 양성 등 동반 성장 기대 안양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성공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대학은 5일 인천 계양구 경인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i-RISE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안양대는 강화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약은 인천북서부지역 대학들이 지역내 특화된 교육혁신 및 인재양성에 협력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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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업자 공모 신청 0건… 과천 종합의료시설 ‘주춤’ 지면기사
3기 신도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권역별 병상수 제한 등 유치 악재 과천도시公, 시장분석 재공모 추진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4일 진행한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사업자 없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과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종합의료시설 유치’ 과정(2월3일자 9면 보도)은 한 박자 늦춰지게 됐다. 시와 과천도시공사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얻어낸 성과와 최근의 시장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재공모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0만8천333㎡ 규모의 막계동 특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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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자 늦춰진 과천 ‘종합의료시설 유치’… 민간사업자 공모 신청 전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사업계획서 ‘0’건 지난해 39개기업 참여의향서 접수 불구 대내외 악재·조율시간 부족탓… 재공모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4일 진행한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사업자 없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과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종합의료시설 유치’ 과정(2월3일자 9면 보도)은 한 박자 늦춰지게 됐다. 시와 과천도시공사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얻어낸 성과와 최근의 시장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재공모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0만8천333㎡ 규모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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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34년만에 제300회 임시회… “앞으로 30년 준비 원년” 지면기사
1991년 33명 의원으로 첫 개원 “안양시 및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 5분 자유발언 주요 의제들 눈길 안양시의회가 5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제300회 임시회를 개원했다. 1991년 4월15일 33명의 의원으로 제1대 안양시의회가 개원한 후 34년 만에 연 300번째 회기다. 오는 12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18건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6명의 의원이 차례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다양한 정책제안 등을 내놓았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에서 “34년간 300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