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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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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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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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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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에 상생 요청한 과천시… 위례과천선 노선도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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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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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탄핵안 통과, 국민 절실한 염원 결과”
최대호 안양시장, SNS 통해 입장문 “탄핵 찬성 국힘 의원들에 경의” “권한대행, 경제 세심히 살펴달라”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회장 최대호 안양시장)가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환영 입장을 냈다. 최대호 시장은 14일 밤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탄핵가결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다. 협의회는 입장문에서 “45년 만에 부활한 비상계엄과 국회에 난입한 계엄군의 모습은 2024년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희대의 사태였다”면서 “분노한 시민들과 국회의원들은 즉각 국회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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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캄보디아상공회의소, 상호 협력 MOU 체결
양측간 협력 통해 상호발전 도모 캄보디아 노동부와도 협력 논의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배해동 회장(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캄보디아를 방문, 캄보디아 정부 및 상공회의소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중인 경기상의 대표단은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간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배 회장을 비롯한 경기상의 대표단과 옥냐 림 소찌엇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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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서울 7개 지자체 ‘경부선 지하화’ 공동 건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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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결식우려 아동 지원 ‘안양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맞손
안양시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 곽동윤 의원이 시에 직접 제안 시의회와 집행부 협력사업 결실 안양시의회, 안양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도시락 협동조합이 결식우려 아동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은 12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안양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관내 결식우려 아동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에게 민간 재원으로 도시락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부터 관내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주5일 분의 도시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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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김재훈 도의원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소방서-도의회 소통 강화 목적 애로사항 청취, 소방 체험 진행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이 12일 안양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직원들과 대화하고 소방 체험활동 등을 했다. 안양소방서는 경기도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소방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김 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에 위촉했다. 김 의원은 이날 소방서 현장 대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 실제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장비를 착용하며 화재 진압 활동을 간접 체험했다. 김 의원은 “오늘 소방관 체험을 통해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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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 1인 시위 나서
12일 아침 안양역 1인 시위 돌입 “퇴진 없이 민생·경제 회복 불가능” 페이스북 통해 탄핵 요구 이유 밝혀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생과 경제 파탄의 책임을 물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최 시장은 12일 아침 안양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후,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인 시위 사진과 함께 탄핵 요구의 배경 등을 알렸다. 최 시장은 특히 “기초단체장으로서 현장에서 마주한 민생의 현실은 참담하기 그지없다. 전국 자영업 폐업자는 100만 명에 육박하고, 상가 공실률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안양의 상점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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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성과부문 전국 1위
226개 지자체 중 최고점 획득 인구·경제활력, 시민참여 등 두각 과천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제29차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분석’에서 경영성과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 경쟁력 및 부문별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수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석 결과는 연차보고서로 출간된다. 전년도 정부 공식 통계를 바탕으로 한 80개 지표와 250개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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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공동 대응 나선 경기·서울 지자체들, 정부에 공동 건의 “경부선 지하화 절실해”
탄핵 정국 속 순항에 의문 커지는 철도 지하화 지자체들 공동 대응 통해 선도사업 선정 촉구 최대호·하은호 시장 “지역에 반드시 필요”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 속 철도 지하화 사업이 순항할지 의문이 커지면서 일부 지자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선 가운데(12월12일자 8면 보도), 최대호 안양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도 경부선 지하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군포시와 서울 용산·동작·영등포·구로·금천구는 용산구청에서 회의를 열어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 정부에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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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이슈에 불투명한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지자체들 ‘연합전선’ 지면기사
시행 첫 순서 연말 발표 앞두고 혼란 “정부 사업 속도있는 추진에 의문” 안양·군포 등 합심, 촉구 건의키로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지하화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지상철도구간을 선정한다는 계획이었지만 탄핵 정국 속 각종 정책 시행에 차질이 예상되자, 선도사업 선정을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긴장도도 높아지고 있다. 선도사업 선정을 기다려왔던 각 지자체들은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 개발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맞물려, 가장 먼저 지하화를 시행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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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5년 예산안 예비 심사 마무리…8억여원 감액 조정
예산안 타당성·효율성 집중 검토 예결특위 거쳐 20일 본회의 상정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가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제298회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에 제출된 1조7594억원 규모의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4개 상임위별로 검토했으며, 예산안의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일부 사업에 대해 예산을 감액 조정했다. 감액 규모는 총 8억 6천809만원으로, 상임위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8천408만원(본회의장 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