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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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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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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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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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에 상생 요청한 과천시… 위례과천선 노선도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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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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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임시 영업할 대형텐트 설치한다
수산동 좌·우측 주차장에 3개 동 설치 본건물 복구시까지 경매장 등 운영 피해보상 협의 위한 현장조사도 돌입 지난달 27~28일 내린 폭설로 붕괴 피해를 입은(11월29일 인터넷 보도)안양시 동안구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의 영업 재개를 위해 주차장에 대형텐트 3개동이 설치된다. 3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은 28일 낮 12시6분께 전체 67개 점포 중 28개 점포가 붕괴 피해를 입으면서 추가붕괴 우려가 있는 점포를 포함해 총 39개 점포가 사용불가 상태가 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청과동 지하주차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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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과천 고교 교육환경 정상화” 시의회 촉구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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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내가 뛴다] 과천시의회 우윤화 의원 지면기사
시민 목소리 대변 막중한 무게… 여야 구분없는 협치 위해 노력 교육·장애인·여성 폭넓은 활동 市 ‘무장애 도시’ 구축위해 박차 특색있는 도시공간 재구조화도 과천시의회 우윤화(국) 의원은 밝고 에너지가 넘친다. 초선 의원으로 시의회에 입성해 곧바로 ‘부의장’이라는 어려운 역할을 맡았지만 특유의 당당함과 친화력으로 전반기 2년을 충실히 마쳤다.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간 그는 열정적이면서도 더 깊이있게 과천의 미래를 고민한다. “사실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죠. 막중한 무게를 많이 느꼈고, 그래서 시의회 7명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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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내년부터 마을버스 요금 최대 100원 인상 추진
일반요금 100원, 청소년 70원 인상 현재 도내 최저수준…운송비 증가 반영 과천시가 내년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최대 1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11월 이후 마을버스 요금을 동결해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승객 감소와 지속적인 운송 비용 증가로 운수업체 재정 악화가 장기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과천시의 마을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요금이 1천250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내년부터 요금이 조정되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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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2025학년도 편입학 모집 시작… 253명 규모
일반편입 25개 학과 207명 정원외 농어촌학생 등 46명 전과제도 확대…14일까지 접수 안양대학교(총장·장광수)가 2025학년도 편입학 모집을 시작했다. 총 모집인원은 253명이며, 2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안양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접수 받는다. 안양대는 자유로운 진로 선택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전과제도를 확대했다. 편입생도 입학 후 한 학기를 이수하면 전과를 할 수 있다. 3학년 1학기 이수자부터 3학년 2학기 이수자까지 전과 신청이 가능하며, 직전학기 평점평균 2.0이상(4.5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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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박달1동→박달동’ 행정동 명칭변경 찬반의견 조사
31일까지 비대면·대면 조사 실시 ‘박달2동→호현동’ 변경 예정 반영 ‘1’ 붙일 필요 사라져…법정동은 유지 안양시는 현 ‘박달1동’ 행정동 명칭을 ‘박달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주민 찬반의견 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앞서 진행된 ‘박달2동→호현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동 명칭 변경이 예정됨에 따라, 박달1동에 숫자 ‘1’을 붙일 필요성이 사라진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11월에 박달1동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명칭변경에 대한 의견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조사와 대면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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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과천시 고교 교육 문제 해결에 교육당국·과천시 적극 나서라”
학부모들 행동에 이어 해결 촉구 가세 고교 문제로 과천을 떠나는 현실 지적 교육환경 재구조화 계획 수립 등 촉구 과천시의회가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과천시 고등학교 교육 문제 해결에 교육당국과 과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달 22일 과천시 학부모들이 고교 교육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11월25일자 9면 보도)를 열고 행동에 나선 데 이어 시의회도 당면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어서 파장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교육당국과 시가 이 문제 해결에 어떻게 대응하고 나설지 주목된다. 시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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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인 일자리 4천798개 마련… 13일까지 참여자 모집
공익활동사업, 공동체사업 등 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 기관 수행 행정복지센터·수행기관 방문 신청 안양시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천798명을 모집한다. 시는 총 4개 유형 75개 일자리를 준비하고 오는 1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유형별 모집인원과 보수는 ▲노인공익활동사업 3천55명(월 30시간 29만원) ▲노인역량활용사업 1천6명(월 60시간 63만400원) ▲공동체사업 574명(근무처별 상이) ▲취업지원 163명(근무처별 상이) 등이다. 사업의 유형과 종류에 따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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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신혼부부·다자녀 가구에 ‘절반 가격 임대아파트’ 공급 지면기사
내년 초 ‘과천다움주택’ 6가구 첫 모집 공무원 공용주택 재건축 ‘새 아파트’ 2년 + 2년 연장, 아이 낳으면 또 연장 과천시가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 가구에 주변시세의 50% 수준으로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는 ‘과천다움주택’ 사업을 내년 초에 본격 시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으로 운영되던 6채의 아파트를 활용,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에 3채씩 임대한다. 공급되는 아파트는 과천위버필드와 과천자이아파트 전용 59㎡ 면적으로 임대 기간은 2년이며 1회에 한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후 새로 출산한 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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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과천은 중앙·북부·남부 3개 혁신지구 연결된 ‘15분 도시’
과천시의회 우윤화·이주연 의원 주최 토론회 주거·산업·생활인프라 어우러진 ‘혁신도시’ 일자리·도시서비스 확충, 교통망 혁신 필수 과천시가 지속가능하고 살기좋은 미래형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주거중심 도시에서 벗어나 주거·산업·도시서비스가 어우러진 혁신도시로 도시를 구성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위해 과천시 중앙부의 원도심지역, 과천과천지구·주암지구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의 3개 중심축을 특성화된 혁신지구로 육성하고, 이를 연계하는 ‘혁신회랑’울 구축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