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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현장 소방공무원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 실시 지면기사
시흥소방서(서장·홍성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회의실 및 구조·구급대 차고지에서 소방경 이하 현장 활동 소방공무원 217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정규정 제4조(전술훈련평가)에 따라 소방 활동에 필요한 화재·구조·구급대원의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체 훈련을 통해 습득한 소방 전술 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다. 홍성길 서장은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각종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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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주요 도로마다 '지뢰밭'… "운전대 잡기 겁나" 지면기사
올 포트홀 민원 453건 예년比 늘어교통사고도… '市 늑장대응' 불만시흥을 오가는 주요 도로 곳곳에 포트홀(땅꺼짐) 현상이 발생, 운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포트홀은 통상 비와 눈이 자주 내려 도로 위 아스팔트 일부가 떨어져 나가거나 지반이 내려앉아 생기는 것으로 자칫 대형 교통사고를 초래하기도 하는 '도로위 복병'이다.10일 시흥시에 따르면 올해만 포트홀 민원이 400여 건으로 예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마유로 미산동·매화동 부근, 연성로 등 곳곳의 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불만과 불편이 잇따르며 시의 늑장대응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시흥시민 이유리씨는 "금이사거리에서 물왕저수지로 가는 도로변에 포트홀이 군데군데 파여있어 겁이 나 운전을 못할 지경"이라고 불만을 토로했고, 박도규씨는 "마유로 미산동·매화동 부근 양방향 모두 포트홀이 심각한 상태"라며 시에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백수진씨는 "예전에도 작은 포트홀이 발생은 했지만 지금처럼 심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차량이 경차라 그런지 이곳을 지날 때면 휴대전화가 공중부양 될 정도로 아찔한 데다 초보운전자라서 순간 겁에 질렸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목감교차로에서 목감동으로 좌회전하는 구간과 마유로 안현교차로에서 하중교차로 방향 등은 '포트홀 지뢰밭'으로 교통사고가 날 정도로 위험하지만 방치돼 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지난달 8일 오후 3시께 연성로 156번길에서는 시민 진수환씨가 땅꺼짐 등으로 생겨난 도로변 고랑에 차가 빠지는 사고가 나 애를 먹기도 했다. 진씨는 이 같은 사고는 일대 공장 근로자들과 택배기사, 심지어 견인기사들까지 경험할 정도로 빈번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시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더욱 화가 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 포트홀 민원접수가 453건 접수돼 예년에 비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며 "우선 긴급도로복구 포장에 20억원을 투입해 보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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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가축분뇨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김진영 의원이 지난 7일 '시흥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위해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는 효율적인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기준을 마련하고 조례 개정에 관한 관계 부서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으며, 김선옥 의원과 시 환경정책과장, 동물축산과장, 건축과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시흥시 가축사육 농가 현황, 토지이용현황과 상위법인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살피며 이에 따른 조례 개정으로 축산농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했다. 아울러 가축거리제한 지정·고시 이전부터 존재한 기존 축사의 경우 가축사육 제한구역이라도 축사 설치 허가 또는 신고가 가능하도록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와 가축 사육 및 가축 분뇨 처리 지원 방안 등 시 실정에 맞는 조례 개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진영 의원은 “최근 지자체 재량으로 일정 구역을 지정해 가축사육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조제1항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 있었다"라며 “무분별한 축사 신축을 막고 악취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 또한 가축사육 제한 조례를 두고 있으나 지난 2016년에 개정돼 실정에 맞게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해 축산농가와 주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신중한 접근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기준을 마련하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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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 활동 시작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김수연)가 지난 6일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시흥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는 시흥시 공공도서관이 기존 도서관 기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방안과 사례를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김수연 대표 의원과 윤석경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 신도시사업과, 중앙도서관, 소래빛도서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신도시사업과에서 추진 중인 해양생태과학관 건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김수연 대표 의원은 해양생태과학관 2층 전시 공간을 도서 공간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이 국비 사업으로 해양생태과학관으로서의 본래 기능과 운영 방향 속에서 기존 시설과 조화롭게 도서 전시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 이어 의원들은 공공도서관의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하며, 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윤석경 의원은 최근 e-Book 등으로 도서관 이용객 수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로 도서관 운영 방향의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수연 대표 의원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도록 기존 도서관 내 숨은 공간이나 유휴공간 등을 발굴하고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공공도서관의 기능이 시대적 변화에 맞춰 다양해진 문화적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폐기도서 활용 자료 구입 및 장서 구입의 적절성 등 기본 현황과 문제점을 우선 파악하고 효율적인 공간 운영 등 시대적 트랜드에 맞는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가기로 했다. 윤석경 의원은 “최근 벤치마킹을 통해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많이 고민하게 됐다"라며 “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반영해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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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복병 ‘포트홀’… 시흥시민들 “겁이 나 운전 못하겠다”
“시흥시 공무원들은 다 장님이신가요?" 시흥시를 오가는 주요 도로의 포트홀(땅꺼짐)이 곳곳에서 발생해 운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포트홀은 통상 비와 눈이 반복적으로 자주 내려 도로 위 아스팔트 일부가 떨어져 나가거나 지반이 내려앉아 생기는 것으로 자칫 대형 교통사고를 초래하는 도로위 복병이다. 시민 이유리씨는 “시흥 금이사거리에서 물왕저수지로 가는 도로변의 포트홀이 한 두 곳이 아니고 도로중앙과 도로 바깥쪽 까지 군데군데 파여있어 겁이 나 운전을 못할 지경"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박도규씨는 시흥시 마유로 미산동·매화동 부근 양방향 모두 포트홀이 심각한 상태라고 시에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더욱이 백수진씨는 “예전에도 작은 포트홀이 발생은 했지만 지금처럼 심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차량이 경차라 그런지 이곳을 지날때면 핸드폰이 공중부양 될 정도로 아찔한데다 초보운전자라서 순간 겁에 질렸다"고 호소했다. 백승학씨는 서해안고속도로 목감교차로에서 목감동으로 좌회전하는 구간은 온통 포트홀 지뢰밭이라며 이를 피하려는 차량들 때문에 교통사고가 날 정도로 방치돼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강덕씨도 마유로 안현교차로에서 하중교차로 방향으로 싱크홀이 군데군데 있어 사고가 일어날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말했다. 진수환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께 연성로 156번길에서 자신이 차량이 땅꺼짐 등으로 생겨난 도로변 고랑에 빠지는 사고가 나서 애를 먹었다. 진씨는 인근 공장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던 중 좁은길에서 마주오던 택배차량을 피해 도로 오른쪽으로 비키려다 커브길인데다 좁은 고랑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바퀴가 빠졌다고 말했다. 진씨와 같은 사고는 공장 근로자들이나 택배기사, 심지어 견인기사들까지 동일한 경험을 할 정도로 빈번해 수차례 민원을 제기해도 시가 묵북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더 화가 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들어서 포트홀 민원접수가 453건 접수돼 예년에 비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며 “우선 긴급도로복구 포장에 20억원을 투입해 보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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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탈당 선언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모태보수였던 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에 매료돼 열린우리당으로 적폐 청산에 앞장서오다 문재인 전 정권의 실정에 다시 보수로 돌아온지 8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골수 민주당원을 전략 공천하는 국민의힘을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어제(6일) 날짜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의 모든 일정을 내려놓고 조만간 향후 거취를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봉관, 윤석경 시의원이 이 자리에 참석했지만 당원들이나 시의원들과 전혀 사전 상의없이 단독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김윤식 전 시장에게 공천을 양보하는 대가로 공공기관장 자리를 약속받았다는 등 근거없는 악성 루머가 탈당 결심으로 굳어졌고, 이를 증명하는 것은 탈당 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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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시흥소방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회의실 및 구조·구급대 차고지에서 소방경 이하 현장 활동 소방공무원 217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정규정 제4조(전술훈련평가)에 따라 소방 활동에 필요한 화재·구조·구급대원의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체 훈련을 통해 습득한 소방 전술 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다. 분야별 평가 항목으로는 화재·운전·구조·구급 4개 분야 각 2개 종목(개인 및 팀 전술)으로 나뉘어 ▲화재진압 분야는 화재진압장비 활용 능력, 건축물 옥내 기본 화재진압전술 ▲운전분야는 기본비상조작 및 기초점검, 건축물 옥내 기본 화재진압전술 ▲구조분야는 로프하강 및 등반 등 6종, 로프구조 등 7종 ▲구급분야는 심폐소생술 등 12종, 현장전문소생술 등 5종 등으로 진행됐다. 홍성길 서장은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유형별 상황에 맞는 매뉴얼 숙지를 통한 각종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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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흥갯골축제, 9월27~29일 사흘간 개최 확정
시흥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9월27일부터 사흘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는 지난 5일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교육·문화예술·청년·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 대표자를 추천받아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의 효율적인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자문역할을 맡으며 올해 말까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오는 9월 열리는 제19회 시흥갯골축제의 개최 일자를 확정했다. 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선출된 위원들은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시흥갯골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재환 위원장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 위원들과 시흥갯골축제의 정체성을 지키고 성공적인 축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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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무원 홍보대사' 흥행기획 2기 발대 지면기사
시흥시가 지난 6일 공무원 홍보대사 흥행기획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공무원을 대상으로 2기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해 시의 다양한 부서에서 모인 흥행기획 2기 총 13명의 인원을 구성했다.지난해 시는 흥행기획 1기를 양성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의 필요성을 절감한 시는 더 많은 홍보 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 2기를 구성하고 활동에 돌입했다.흥행기획 1기가 숏폼을 활용해 시정 소식을 전하는 데 초점을 뒀다면, 이번에 선발된 2기는 퍼스널 컬러 진단, 퍼스널 스피치, 카드뉴스 제작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시는 홍보대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범위를 넓혀 오는 10월 말까지 약 12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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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무원 홍보대사 ‘흥행기획 2기’ 출범
시흥시가 공무원 홍보대사 흥행기획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시흥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기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해 시의 다양한 부서(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미래전략담당관, 생활보장과 등)에서 모인 흥행기획 2기 총 13명의 인원을 구성했다. 지난해 시는 총 12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흥행기획 1기를 양성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의 필요성을 절감한 시는 더 많은 홍보 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 2기를 구성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흥행기획 1기가 숏폼(Short-form,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콘텐츠)을 활용해 시정 소식을 전하는 데 초점을 뒀다면, 이번에 선발된 2기는 퍼스널 컬러 진단, 퍼스널 스피치, 카드 뉴스 제작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시는 홍보대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범위를 넓혀 오는 10월 말까지 약 12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바이럴 마케팅(입소문 마케팅)의 시작점인 MZ 세대로 구성된 흥행기획 2기 공무원들이 교육을 통해 홍보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의 정책 홍보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흥행기획 1기는 시흥시청 동아리로 구성돼 현재 다양한 시정 관련 숏폼 제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