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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곳곳에 장맛비…중부지방에 최대 250㎜ '물폭탄' 예고
토요일인 8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오전 경기 포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고 동두천·연천·가평·양주·의정부·남양주 등 경기 일부 지역과 강원도 철원·화천·홍천 평지·춘천·양구 평지·인제 평지·강원 북부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전날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포천 영북 110.5㎜, 연천 초성리와 화천 광덕산 78.0㎜, 가평 읍내 61.5㎜ 등이다. 서울 강북구에는 33.5㎜의 비가 내렸다.이날부터 9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에는 80∼150㎜(많은 곳 2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경북 서부, 서해5도 50∼100㎜, 강원영동과 경상도(경북서부 제외), 제주도, 울릉도와 독도는 20∼60㎜이다.기상청은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산사태와 침수 피해,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평년보다 덥겠다.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전 시내에 비가 내리는 2일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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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7일 전국에 장맛비…서울·경기 30∼80㎜
금요일인 7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6일부터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남·전라·경남 30∼80㎜(많은 곳은 100㎜ 이상), 충북·경북·제주·강원 영동 5∼40㎜다.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산사태, 침수피해,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도 신경 써야 한다.아침 최저 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예보됐다.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서해 상과 남해 상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1.0∼2.5m, 남해 먼바다 0.5∼1.5m, 동해 먼바다 0.5∼2.0m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갑작스러운 퇴근길 소나기가 내린 6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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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권 8개 시·군에 오후 3시를 기해 '오존주의보' 발령
경기도가 6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0.135ppm이다.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린다.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해당 지역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가급적이면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자외선 지수가 높은 4일 오전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을 찾은 시민이 양산을 쓴 채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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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에 비 소식…폭염은 계속
금요일인 7일은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폭염도 이어질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충남·전라도·경남 30~80㎜, 충북·경북·제주도는 5~40㎜.서울과 경기 북부에서도 이날까지 이틀간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폭염은 계속되겠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영서, 경상 내륙, 제주도에서는 폭염특보가 이어질 전망이다.남부지방 일부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 27도, 수원 28도, 인천은 26도.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폭염주의보가 발효된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에서 시민들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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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공·항만
기차 내 만취 난동자 승차 거부…철도안전법 개정
앞으로는 기차 안에서 술을 먹고 소란을 피우면 열차에서 쫒겨나게 된다.6일 국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이 이와 관련해 대표발의한 '철도안전법' 개정안을 이날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다.해당 법안은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리는 승객은 승차가 거부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새롭게 규정됐다.읍주 난동에 대해서는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는 벌칙 규정도 신설됐다.이와 함께 기관사와 관제사,운행종사원 등 철도종사자의 음주 기준도 0.03% 이상에서 0.02% 이상으로 강화됐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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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군의회
세월호 참사 희생 '김초원·이지혜'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31세)씨의 순직이 인정됐다.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5일 연금급여심의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순직을 인정했다.이들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희생된 지 3년 3개월여 만에 순직이 인정됐다.이들 2명의 유족은 지난 3일 순직심사 신청을 접수했고 공단은 이틀 후 곧바로 심의회에 상정했다.이들 2명은 그동안 기간제 교사란 이유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년이 지나도록 순직을 인정받지 못해왔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이들에 대한 순직인정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고 이 개정안은 지난 달 27일 문 대통령이 주재한 첫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순직 인정을 받게 된 유족들은 인사혁신처에 '위험직무 순직' 보상 신청을 해 판단을 받게 된다.공무상 숨지면 순직이고, 공무원으로서 생명과 신체에 대한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가 숨지면 '위험직무 순직'으로 인정된다.앞서 단원고 정규 교사 7명은 위험직무 순직으로 인정받았다.재직 20년 미만 공무원 순직 시 유족연금은 기준소득월액의 26%이지만, 위험직무 순직으로 인정되면 기준소득월액의 35%를 받는다.인사처는 이달 중순까지 위험직무 순직 인정절차를 마치고, 유족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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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불볕더위 기승…서울·성남·가평 등에 폭염주의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5일 기상청은 오후 2시 20분 혅 서울과 대구, 여주·성남·가평·양평·광주 등 경기 19개 시·군과 경산·문경·청도·경주 등 경북 10개 시·군, 횡성·춘천·철원 등 11개 강원 시·군, 제주 동부·북부, 경남 창녕·밀양 등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경북 경산의 낮 최고기온이 35.8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기 안성 35.2도, 경기 광주 35도, 대구 34.8도, 경기 가평 34.6도 등을 기록했다.서울도 34.6도로 35도에 육박했다.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전망될 때 내려진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을 때는 바깥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고 외출 시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모자를 쓰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직장·학교에서는 야외행사를 자제하고 단체급식 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독·청소에 신경을 써야 한다.이날 불쾌지수도 높아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대구 79, 경산 78, 안성 81, 경기 광주 80 등으로 나타났다. 불쾌지수가 68∼75이면 사람들이 불쾌감을 나타내기 시작한다.불쾌지수가 높은 날에는 어린이·노약자 등 더위에 취약한 이들은 야외활동 시 가벼운 옷을 입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디지털뉴스부서울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5일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된 서울 중구의 한 빌딩 앞을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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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린가운데 전남·경남·제주 장맛비…당분간 폭염 지속
목요일인 6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전남과 경남에서 내리는 비는 오후에 전북과 경북으로, 밤에는 충청도와 경기도까지 확대될 예정이다.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전날부터 내리는 비의 양이 20~60㎜로 예상된다.경기도와 충청도에는 5㎜ 안팎의 비, 남부지방(전북·남해안 제외)과 제주, 전북에는 적게는 5㎜, 많게는 40㎜까지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덩[사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32도, 인천은 29도.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현재 서울과 경기내륙, 경북 남부,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오전 11시)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금요일인 7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4일 오전 부산 동구 좌천동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배수 불량으로 길가에 고인 물을 튕기며 지나가고 있다. 밤새 부산에서는 8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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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제주·남부지방 장맛비…당분간 내륙지역 더위 지속
수요일인 5일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경북 내륙지역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예상강수량은 경북 동해안·제주도 10~40㎜, 남부지방(경북 동해안 제외)·충청 남부·울릉도·독도 30~80㎜다.지역적으로 강수량 편차가 커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32도, 인천 29도.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전망이다.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곳곳에 비가 내려 산사태와 침수, 산간·계곡 안전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당분간 내륙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린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모습. 해운대 달맞이언덕이 구름에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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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이군경회 김현제 평택지회장 취임 지면기사
대한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평택시지회는 지난달 30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김현제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김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지회장에 취임하면서 새로운 마음을 다짐한다"며 "먼저 국가 유공자 여러분과 가족들, 보훈단체가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상이군경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선도적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회원들의 명예와 복지증진에 더욱 힘써 나가고 늘 현장에서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