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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에 장맛비 계속…서울·경기북부 30~80㎜
화요일인 4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서울과 경기북부는 3일부터 이날까지 내리는 비의 양이 30~80㎜ 가량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경기남부·강원영서·충청북부·경북북부와 지리산 주변에는 3일부터 5일 사이 50∼100㎜, 강원영동·충청남부·전라·경남·경북남부·제주 등에는 같은 기간 30∼80㎜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예보됐다.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31도, 인천은 28도를 보이겠다.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으며 바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1.5m, 남해 먼바다 1.5~2.5m, 동해 먼바다 1~2.5m로 각각 일겠다.한편 제주는 이날 아침까지 제2호 태풍 '난마돌'로 인해 비가 내리고 이튿날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전 충남 지역에 이틀째 비가 내리는 2일, 가랑비가 내리던 대전 시내에 오후들어 빗줄기가 거세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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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2일 밤 중부 대부분 호우특보, 최대 250㎜ 장맛비… 3호 태풍 난마돌 북상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일 경기 가평군 등 일부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 서울 지역의 강수량은 10~30㎜로 집계됐다.서울에서 가장 비가 많이 내린 곳은 송파구로 41.5㎜, 이어 강동구(35.5㎜), 노원·중랑구(32.5㎜), 동대문구(30.5㎜) 순으로 비가 많이 내렸다.현재 서울지역은 비가 대부분 그쳤거나 시간 당 0.5㎜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전국에서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강원 횡성군 청일면에 125㎜의 폭우가 쏟아졌고 홍천군 내면은 120㎜, 평창군 봉평면 119㎜, 인제군 신남면에 96.5㎜의 많은 비가 내렸다.기상청이 이날 오전 11시 10분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가평군에는 76.5㎜의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낮 12시 30분에는 강원 춘천, 오후 2시에는 강원 중부산지, 오후 2시 30분에는 강원 홍천평지에 잇따라 호우주의보를 내렸다.오후 3시 20분에는 강원 중부산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대치되기도 했다.이날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남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될 예정이다.3일 새벽에는 충북과 경북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등도 수반될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예방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수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 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기상청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북 북부·경북 북부에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일부 지역은 250㎜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된 상태다.기상청은 산사태와 침수, 안전사고 등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북상하는 제3회 태풍 '난마돌(NANMADOL)'이 타이완 남동쪽 약 760㎞ 부근 해상에서 발생, 북서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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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군의회
제주도, 태풍 '난마돌' 북상에 주민 등에 철저한 대비 당부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3호 태풍 '난마돌'에 대해 각급 기관·주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제주도는 2일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행정시 등에 재해위험지구와 해안가, 급경사지, 절개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토록 요청했다.특히 도로침수·하수 역류 현상이 발생했던 지역에 대해 배수구 사전점검, 수방 자재 작동 점검 등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하천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과 갯바위 낚시꾼들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제주지방기상청은 제3호 태풍 '난마돌'이 오전 9시 현재 타이완 남동쪽 약 760㎞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4일 새벽부터 제주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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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에 장맛비 계속…중부 일부지역 최대 250㎜ 폭우
월요일인 13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릴 전망이다.2~4일 예상 누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북북부·경북북부 100~200㎜, 충남·충북남부·강원영동·전라·경북남부·경남서부내륙 50~100㎜, 경남 10~60㎜다.중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산사태와 침수, 계곡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 서울은 낮 최고기온 27도, 인천은 26도, 수원은 28도를 각각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2m로 각각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전 시내에 비가 내리는 2일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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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르노삼성 3일부터 SM5·QM6 등 5개 차종 6만2천대 리콜
르노삼성의 SM5, QM6 등 5개 차종 6만 2천대가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3일부터 결함시정(리콜)에 들어간다.이번 조치는 르노삼성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한 SM5 등 5개 차종의 수온 센서와 산소 센서에서 발견된 결함 건수와 결함률이 기준치를 넘었기 때문이다.르노삼성은 지난 5월 25일 환경부에 결함 시정계획서를 제출했고 환경부와 교통환경연구소는 결함 시정계획을 승인했다.해당 차종의 결함원인은 '제작공정 상 관리 부실로 인한 것'이라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2013년 10월 1일부터 2014년 10월 31일까지 생산된 SM5, SM3, QM5(이상 휘발유), SM5 LPLi 등 4개 차종 4만9천647대는 수온 센서에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2016년 7월 18일부터 2016년 12월 9일까지 생산된 QM6(경ㅇ유) 차종 1만2천353대는 산소센서 부품이 수분에 노출 돼 전극 표면부가 오염됐다.수온 센서 및 산소 센서에 이상이 생기면 경고등이 오작동할 수 있고 엔진제어 기능이나 배기가스 저감장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르노삼성은 해당 차종의 수온 센서와 산소센서를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해당 차량 소유자는 전국 르노삼성 직영 서비스점 및 협력 정비점을 방문하면 된다./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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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장마전선으로 전국 흐림…제주·경남 장맛비
금요일인 30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겠다.제주와 전라, 경남에는 장맛비가 내리고 오후부터는 경북과 충청 남부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전날 내린 것을 포함해 제주와 남해안 20∼70㎜,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경남 10∼40㎜, 경북과 충청 남부지역 5∼20㎜다. 제주 남부지역과 산간지역에는 120㎜ 이상 비가 쏟아질 수 있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은 낮 최고기온 30도, 인천은 28도 수준을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 오존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호남·영남 '나쁨', 나머지 지역 '보통'으로 예상된 전날보다는 옅을 것으로 보인다.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29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협재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모래밭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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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날씨
경기도, 북부권 8개 시·군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 해제
28일 오후 6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내려졌던 '오존 주의보'가 해제됐다.경기도는 이날 오후 5시에 이들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내렸지만 1시간여만에 해제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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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권 8개 시·군 '오존 주의보' 발령
경기도가 28일 오후 5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오존 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 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북부권의 최고 오존 농도는 0.122ppm이다.오존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이면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도는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30도를 육박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한 시민이 손으로 햇빛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이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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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미국으로 출국… 30일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문 대통령은 28일 오후 2시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출발했다.이날 환송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 등이 나왔다.문 대통령은 미국 동부 현지 시간으로 28일 오후 워싱턴D.C.에 도착,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하고 공식적인 미국 순방 일정에 들어간다.장진호 전투는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중공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피난민 9만여명이 흥남부두를 통해 철수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한·미 양국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미 비즈니즈 라운드 테이블'과 만찬에 참석한다.29일 오전에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비롯한 상·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녁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악관을 방문해 정상 가 첫 상견례를 겸한 환연만찬이 예정돼 있다.문 대통령은 30일 오전 한국전 참전용사를 선친으로 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함께 워싱턴D.C.내 한국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 대표들과 만난다.문 대통령은 이어 백악관에서 한·미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게 된다.정상회담에서는 확장 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대(對) 한국 방위공약을 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을 통해 동맹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재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대응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두 정상은 회담이 끝난 뒤 양국관계 발전과 주요 현안 등에 대한 합의사항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게 된다. 그리고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기자들에게 정상회담 결과의 의미에 대해 직접 발표하게 된다.문 대통령은 이후 펜스 부통령과 오찬을 갖는 것으로 백악관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문 대통령은 당일 저녁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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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제주·전남지역 장마 시작…낮 최고기온 26~32도
목요일은 29일은 장마전선이 북상, 제주와 전남 해안지역에 각각 오후와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강원영서와 경북북부 내륙지역에는 오후부터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예상강수량은 제주 10∼40㎜, 강원영서·경북북부 내륙지역·전남 해안지역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30도 인천은 28도로 각각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전라·울산·경상 등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더 짙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먼바다 모두에서 0.5∼1.5m로 예상된다. 이날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을 것으로 보여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 주민은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전국적으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31일 대전 시내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