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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핵심숙원사업 ‘오전~청계’ 터널사업 본궤도… 2구간 공개입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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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사업 24일 착공식… 의왕백운PFV측 2구간 사업자 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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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조건부 통과… 오매기 단절 문제 빠른 해소될듯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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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지구, 수도권 남부권 신규 생활공간 관심… 상주인구 25만 목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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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초평~군포 부곡 잇는 ‘송부로’ 올 상반기 개설 청신호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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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왕 LH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모집 지면기사
의왕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2024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시는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지원한도액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LH에서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어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토록 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의왕에는 총 11호(예비자 22호)가 최종 선정돼 공급된다. 사업은 단독·다가구·연립주택·아파트·오피스텔 등 호당 전용면적 85㎡ 이하인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주택이거나, 지원한도액을 초과하는 전세주택의 경우 초과하는 전세금을 입주자가 부담하게 되면 최고 1억3천만원 상당의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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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저소득층 주거안정 ‘L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의왕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2024년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시는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지원한도액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LH에서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어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토록 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의왕 지역에는 총 11호(예비자 22호)가 최종 선정돼 공급된다. 이 사업은 단독·다가구·연립주택·아파트·오피스텔 등 호당 전용면적 85㎡ 이하인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주택이거나, 지원한도액을 초과하는 전세주택의 경우 초과하는 전세금을 입주자가 부담하게 되면 최고 1억3천만 원 상당의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자 임대조건으로는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2% 또는 5%에 해당하는 임대보증금, 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인 연 1~2% 이자에 해당하는 월 임대료를 각각 부담해야 한다. 임대기간은 총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1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30년을 거주할 수 있다. 해당 지원 사업의 신청은 다음 달 15~19일까지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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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대형물류센터 사고 예방 컨설팅 지면기사
의왕소방서(서장·황은식)가 봄철 대형화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의왕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황은식 서장은 지난 15일 의왕물류센터를 찾아 냉동창고 시설 현장 점검과 자위소방대 운영 현황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 지도 등을 진행했다.의왕 오봉산단 3로 일대 대형 물류창고인 의왕물류센터는 냉장·냉동 창고 시설 및 다양한 운송 업체들이 입점해 있다.의왕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2024년 봄철 화재예방 대책'으로 ▲봄철 취약시설 예방 활동 ▲대형화재 우려대상 중점 안전관리 ▲화재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 등 시책을 추진한다. 황 서장은 "냉동창고 시설은 단열재로 인해 화재발생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불길 확산이 빨라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며 "화재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 및 소방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봄철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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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 의왕물류센터 대상 봄철 대형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의왕소방서(서장·황은식)가 봄철 대형화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의왕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의왕소방서는 지난 15일 오봉산단 3로 일대 대형 물류창고인 의왕물류센터는 냉장·냉동 창고 시설 및 다양한 운송 업체들이 입점해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황은식 서장은 센터를 찾아 냉동창고 시설 현장 점검과 자위소방대 운영 현황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 지도 등을 진행했다. 의왕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봄철 화재예방 대책'으로, ▲봄철 취약시설 예방 활동 ▲대형화재 우려대상 중점 안전관리 ▲화재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 등 시책을 추진한다. 황 서장은 “냉동창고 시설은 단열재로 인해 화재발생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불길 확산이 빨라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며 “화재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 및 소방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봄철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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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 청계터널 반드시 추진"… 의왕도시공사, 시의회서 확답 지면기사
의왕시의회가 '오전~청계' 터널사업 보류 결정과 관련해 백운밸리도시개발사업 추진 주체(3월7일자 8면 보도="청계~오전 터널 보류, 백운PFV가 결정사안 아니다")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현안질의 자리에서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진행과는 별개로 터널사업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란 확답을 받았다.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서창수 의원의 '터널사업 추진,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조건부 포함' 여부에 대해 "오전~청계 간 터널사업은 백운밸리에서 오매기 하늘공원 쉼터 입구까지 지난해 5월19일 (의왕시에서)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사안"이라고 설명한 뒤 "다시 국토교통부에 터널사업 등을 공공기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신청한 만큼 공사를 추진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해당 공공기여 사업에 대한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성 사장은 이어 "터널사업이 끝난 뒤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매기 하늘공원 쉼터 일대에서 차선이 줄어들어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측면 여부는 고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노선희 의원은 편도 1차선인 하늘공원 쉼터에서 고천동 무궁화아파트 사거리까지 교통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시에 따르면 무궁화아파트 사거리 일대 교통량은 2019년 시간당 1천24대에서 올해 2천806대로 급증했다.이날 자리에서는 터널사업의 잠정 보류 결정 배경이 설명됐다. 이성훈 의왕백운AMC(자산관리회사)(주) 대표는 "2012년 8월 민선 7기 당시 시장과 GH(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을 논의 끝에 GH가 맡기로 했지만 진척이 전혀 없었다. 재차 오매기사업을 GH에서 한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터널공사를 완공하면 병목현상으로 무조건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런 것들을 고려, GH가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면 터널사업은 GH가 부담해야 하는 게 맞다고 지난 2월 말 백운PFV(프로젝트금융투자)(주) 이사회에서 설명했고 이사들이 동의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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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公 “청계~오전 터널사업 반드시 추진” 시의회 긴급현안질의
의왕시의회가 '오전~청계' 터널사업 보류 결정과 관련해 백운밸리도시개발사업 추진 주체(3월7일자 8면 보도)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현안질의 자리에서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진행과는 별개로 터널사업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란 확답을 받았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서창수 의원의 '터널사업 추진,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조건부 포함' 여부에 대해 “오전~청계 간 터널사업은 백운밸리에서 오매기 하늘공원 쉼터 입구까지 지난해 5월19일 (의왕시에서)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사안"이라고 설명한 뒤 “다잇 국토교통부에 터널사업 등을 공공기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신청한 만큼 공사를 추진하는게 맞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해당 공공기여 사업에 대한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성 사장은 이어 “터널사업이 끝난 뒤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매기 하늘공원 쉼터 일대에서 차선이 줄어들어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측면 여부는 고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노선희 의원은 편도 1차선인 하늘공원 쉼터에서 고천동 무궁화아파트 사거리까지 교통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햇다. 시에 따르면 무궁화아파트 사거리 일대 교통량은 2019년 시간당 1천24대에서 올해 2천806대로 급증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터널사업의 잠정 보류 결정 배경이 설명됐다. 이성훈 의왕백운AMC(자산관리회사)(주) 대표는 “2012년 8월 민선 7기 당시 시장과 GH(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을 논의 끝에 GH가 맡기로 했지만 진척이 전혀 없었다. 재차 오매기사업을 GH에서 한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터널공사를 완공하면 병목현상으로 무조건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런 것들을 고려, GH가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면 터널사업은 GH가 부담해야 하는 게 맞다고 지난 2월 말 백운PFV(프로젝트금융투자)(주) 이사회에서 설명했고 이사들이 동의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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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추진
의왕시가 나눔활동 또는 역량강화 등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나선다. 시는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민의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해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2024년 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시에 등록된 성인 8명 이상의 월 2차례 이상 자발적인 정기모임을 갖는 평생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다만 친목과 사교 모임이 아닌 동아리 활동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이 목적이어야 하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종교 포교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등의 경우 사업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사업은 강사료와 교재·재료비, 홍보비 등 학습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 및 문제 해결 등 재능기부형 동아리에 총 33개 팀을 선정해 최대 100만원씩 지급한다. 역량 강화를 위해 강사 초빙 및 토론활동 등 심화학습형 동아리에 대해서는 총 20개 팀을 선정해 최대 7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50여 평생학습동아리를 선정해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 역시 좋은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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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보류'… 의왕시의회, 진상파악 지면기사
백운PFV 대표 등 참석 귀추주목 의왕 백운PFV(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공공기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오전~청계' 터널사업의 전면 보류를 결정(3월4일자 8면 보도=백운PFV 오전~청계 터널 '보류'… 이사회 "별도 공공기여사업 이행")한 가운데, 의왕시의회가 14일 사업 보류 결정에 관한 진상 및 현황 파악을 하기 위해 본회의를 열고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한다. 본회의에는 출석 강제성이 없는 백운PFV 등 민간사업자가 모두 참석할 것으로 파악돼 귀추가 주목된다.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백운PFV의 '청계~오전 터널사업 보류' 보도에 관한 진상 및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14일 개최하는 제2차 본회의에 시 도시안전국 관계 공무원과 의왕도시공사 임원진, 그리고 백운PFV 및 백운AMC(자산관리회사) 대표 등 8인의 출석을 요구했다.예산 및 조례 등에 대한 심의권과 시 집행부와 산하기관 등을 상대로 견제의 기능을 가진 시의회가 시 집행부 등을 상대로 출석을 요구한 것과는 다르게 백운PFV와 백운AMC 등 관계자 출석은 강제성과 권한이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시와 시의회 안팎에서는 지난해 6월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증인으로 채택된 민간사업자들이 건강 등을 이유로 불참한 만큼 이번에도 의회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였으나, 이들이 본회의에 출석해 당시 터널사업의 보류 결정에 관한 배경과 이유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백운PFV 한 관계자는 12일 "김양묵 백운PFV 대표와 이성훈 백운AMC 대표 모두 시의회에 출석할 예정"이라며 "백운PFV 이사진들이 사업 보류에 동의하게 된 일련의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공공기여 안을 최종 검증 중인 국토교통부에서부터 시 공무원, 시민, 여야 총선 주자들까지 갖게 된 부담과 우려 등을 덜어내고자 의회에 나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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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경찰서 '의무위반ZERO 3000일' 기념… 신뢰받는 경찰 다짐 지면기사
의왕경찰서가 11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및 청렴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ZERO 3천일(8년)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의무위반ZERO 기간은 음주운전과 금품수수·각종 사건사고 등 의무위반이 없던 기간이다. 이날 3천일 달성을 직원 모두의 자정 성과로 보고,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며 다시 한 번 자정 의지를 다지자고 결의했다. 청문감사인권관실에서는 3천일의 시간 동안 전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청렴도 향상 및 의무위반 예방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청렴동행운동' 종합 계획을 바탕으로 상시 간담회를 진행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의무위반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창영 서장은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직원 상호 간 신뢰와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퇴근길 방송, 문자메시지 전송, 자정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의무위반 ZERO 6천일, 1만일, 그 이후까지도 모두가 동참해 의왕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경찰서가 11일 음주운전·금품수수 없이 ‘의무위반ZERO’ 3천일을 달성했다. 2024.3.11 /의왕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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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예산 100% 확보
의왕시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가스열 펌프(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말 이전까지 GHP를 설치해 운영 중인 병원 등 민간 및 공공시설, 사립 대학,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2024년도 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16년 이상 운영된 GHP의 경우 노후화 및 집행현황 등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환경부 등 정부가 총 8억9천700여 만원(285대 상당)을 의왕시에 배정한 이 사업의 지원방식은 저감장치 설치비의 약 90%를 지원하는 것으로, 소유자는 저감장치 부착 설치비의 약 10%를 자부담으로 납부해야 한다. 사업 지원조건은 국립환경과학원장의 인증을 받은 저감장치 및 그에 해당하는 가스열 펌프가 해당되며, 보조금을 받은 GHP 소유자는 2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의무운영 기간 이내에 시설철거 및 폐업 등으로 GHP 미가동 시 사용기간에 따라 3개월 미만이면 80%,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이면 60%,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이면 50% 등의 순으로 보조금이 회수된다. 아울러 저감장치 부착 후 수리검사 등을 위한 점검에 협조해야 한다. 오는 29일까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참여를 신청하면 다음 달 중으로 개별통보된다. 통보 후 90일 이내에 저감장치를 부착해야만 사업승인이 취소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올해 관내 민간·공공기관이 모두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난해 말까지 경기도와협의를 해 추가(부족분) 예산을 확보한 만큼 올해 지원대상에 100%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