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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서울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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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추돌후 음주측정 직전 도주, 붙잡고 보니 경찰 지면기사

    현직 경찰관이 3중 추돌사고를 내고 음주측정 직전 도주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뒤늦게 조사에 나선 경찰은 "음주 정황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남양주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A경위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5일 오후 7시1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46번 국도 호평터널 300m 앞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앞서 가던 두 대의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앞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A경위는 경찰관이 음주감지기를 가지러 간 틈을 타 차량을 끌고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A경위는 경찰 출석 요구에 12시간 가량 뒤인 6일 오전 자진출석해 뒤늦게 1차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위가 남양주북부서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만큼, 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11-06 하지은
  • [단독] ‘3중 추돌’ 경찰관 음추측정 직전 도주… 경찰 “음주정황 확인 못해”
    사건·사고

    [단독] ‘3중 추돌’ 경찰관 음추측정 직전 도주… 경찰 “음주정황 확인 못해”

    고속도로순찰대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측정 직전 도주한 사실이 드러났다. 뒤늦게 조사에 나선 경찰은 “음주 정황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A경위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경위는 지난 5일 오후 7시1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46번 국도 호평터널 300m 앞에서 자신의 카니발 차량으로 앞서 가던 그랜저 차량과 체로키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그랜저와 체로키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A경위는 피해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의 신원을 밝힌 뒤, 경찰관이 음주 감지기를 가지러 간 사이 차량을 끌고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경위는 경찰 출석 요구에 12시간 가량이 지난 이날 6일 오전 자진 출석해 뒤늦게 1차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위가 남양주북부서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만큼,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타 경찰서로 A경위를 이송해 조사를 받게 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음주 감지기를 가지러 간사이에 도주한 것은 맞지만, 음주 여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아 특가법 등 아직은 혐의를 적용할 단계가 아니"라며 “타 경찰서에서 2차 조사를 진행하고 사건을 종합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11-06 하지은
  • 구리시, 내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아치울1지구' 선정
    구리

    구리시, 내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아치울1지구' 선정 지면기사

    구리시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아치울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이 사업은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아천동 아치울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아치울 1지구는 172필지, 총면적 6만2천29㎡로,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3천933만원은 국비 지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의 실시계획 수립에 이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한 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백경현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도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구리시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아치울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구리시 제공

    2024-11-06 하지은
  • [지방의회, 내가 뛴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남양주

    [지방의회, 내가 뛴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시민들과 '소통' 최우선… '의회 바로 알리기' 주력 후반기 현장중심 의정활동 강화각종위원회 구성 의견 적극 반영중첩규제 개선 자족기능 갖춰야"호랑이와 같은 눈빛을 띤 채 소처럼 나아간다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남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어느덧 취임 100일을 훌쩍 넘긴 조성대 의장은 임기 동안 시민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취임 후 줄곧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며 '의회 바로 알리기'에 주력해온 그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회 기능을 알리고 더불어 남양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후반기 의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설정하고 ▲상임위원회 중심 의회 운영 ▲신뢰받는 의회 구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대의기관으로서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조 의장은 "남양주시의회는 운영, 자치행정, 복지환경, 도시교통 등의 위원회를 구성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준비가 됐다"며 "상임위 자율성을 보장하며, 의원들이 소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전문성 있는 직무교육과 의원연구단체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홈페이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모든 의원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또한 조 의장은 남양주시의 가장 큰 현안으로 '3기 신도시(왕숙신도시) 개발'과 '100만 메가시티 도약'을 꼽으며, 향후 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그는 "자족기능을 갖춘 대도시가 되기 위해선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를 개선하고 양질의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 의회는 인접 시·군의회와 연대해 규제의 불합리성을 널리 알리고 정부 및 국회에 개선을 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2024-11-05 하지은
  • 구리시 ‘아치울1지구’,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
    구리

    구리시 ‘아치울1지구’,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

    구리시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아치울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아치울 1지구는 172필지, 총면적 6만2천29㎡로,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3천933만원은 국비 지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실시계획 수립에 이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한 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도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11-05 하지은
  • 남양주시의회, 영유아 교육·보육 전문가와 간담회
    남양주

    남양주시의회, 영유아 교육·보육 전문가와 간담회

    남양주시의회(의장·조성대)는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 영유아 교육·보육 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시 유보통합과 관련된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성대 의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박윤옥 의원과 남혜경 전 시의원, 남양주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남양주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회장 등 영유아 교육·보육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유보통합은 유아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것으로 현재 어린이집(보건복지부)와 유치원(교육부)으로 이원화돼 있는 주무부처를 단일기관으로 하는 정부 정책이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전문적인 보육·교육 서비스를 평등하게 제공하고자 2026년 실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간의 격차 해소, 처우개선을 통한 동등한 교육여건 조성 등 현장에서 느끼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정책의 현실적인 추진방안과 저출산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금일 청취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미래의 희망이 될 어린이들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11-05 하지은
  • K-water 경기동북권지사, 남양주 어르신 '워터투어'
    피플일반

    K-water 경기동북권지사, 남양주 어르신 '워터투어'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기동북권지사(지사장·김현일)는 최근 남양주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워터투어'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워터투어는 거동이 불편해 평소 여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임진강 유역 홍수조절 댐인 한탄강댐의 물문화관에서 전문 해설사의 설명으로 수자원시설의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소풍을 다녀온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김현일 지사장은 "어르신들이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11-05 하지은
  • K-water 경기동북권지사, 어르신들과 한탄강댐 나들이
    남양주

    K-water 경기동북권지사, 어르신들과 한탄강댐 나들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기동북권지사(지사장·김현일)는 남양주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워터투어'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워터투어는 거동이 불편해 평소 여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 마련, 임진강 유역 홍수조절 댐인 한탄강댐의 물문화관에서 전문 해설사를 통해 수자원시설의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소풍을 다녀온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일 지사장은 “어르신들이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11-04 하지은
  • 한강 33번째 대교명 '고덕토평'… 구리시, 명칭 변경 재심의 청구
    구리

    한강 33번째 대교명 '고덕토평'… 구리시, 명칭 변경 재심의 청구 지면기사

    한강의 33번째 다리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돼 구리시와 서울 강동구가 반발(10월8일자 8면 보도=구리~서울 33번째 한강대교 명칭 '대립 2차전' 전조)하는 가운데 구리시가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3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지리정보원 국가지명위원회가 결정한 '고덕토평대교'에 불복해 지난달 21일 경기도에 재심의 청구서를 제출했다. 도는 구리시의 재심의 청구서를 검토한 뒤 28일께 국가지명위원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강동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에 재심의 청구서를 건넸다.구리시 관계자는 "지명위 결정이 불합리한 데다, 강동구 측 주장에 전혀 동의할 수 없어 재심의를 청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한강의 33번째 다리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돼 구리시와 서울 강동구가 반발하는 가운데 구리시가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리시 제공

    2024-11-04 하지은
  • 구리시, 한강 33번째 다리 ‘고덕토평대교’ 결정에 재심의 청구
    구리

    구리시, 한강 33번째 다리 ‘고덕토평대교’ 결정에 재심의 청구

    한강의 33번째 다리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돼 구리시와 서울 강동구가 반발(10월8일자 8면 보도)하는 가운데 구리시가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지리정보원 국가지명위원회가 결정한 '고덕토평대교'에 불복해 지난달 21일 경기도에 재심의 청구서를 제출했다. 경기도는 구리시의 재심의 청구서를 검토한 뒤 28일께 국가지명위원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동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에 재심의 청구서를 건넸다. 고덕토평대교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노선에 포함돼 1.73㎞ 길이로 건설 중이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과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을 연결하며 올해 중 준공 예정이다. 하지만 구리시와 강동구는 각각 '구리대교', '고덕대교' 등 지역 지명을 딴 독자지명 사용을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강동구가 주장하는 착공 당시부터 고덕대교로 불렸다는 점, 교량에 돈이 사용됐다는 것 모두 사실이 아니다. 고덕대교로 인정된 적도 없고, 서울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 역시 다리가 아닌 고덕동 연결도로 개설을 위해 납부됐다"면서 “지명위 결정이 불합리한 데다, 강동구 측 주장에 전혀 동의할 수 없어 재심의를 청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두 지자체 간의 형평성, 다리 위치와 만들어진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이고 제대로 된 결정이 나오길 바란다"며 “2차 회의 당시 지자체 참석 없이 진행하고 발표한 만큼 이번에도 비공개 회의가 예상된다. 재심의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대응방안을 고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지난달 22일 임시회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이름을 다시 심의해 줄 것을 국가지명위원회에 요청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11-01 하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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