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 한파에도 “윤석열 대통령 체포·탄핵” 거리 메운 규탄

    한파에도 “윤석열 대통령 체포·탄핵” 거리 메운 규탄 지면기사

    수원·안산·광명 등서 집회 열려 “국지전 유발 의혹, 접경지 불안” 계엄 사태를 일으킨 뒤 수사기관의 체포영장에도 불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경기지역 시민사회의 규탄 목소리가 다시금 매서워지고 있다. 8일 윤 대통령의 구속과 체포, 탄핵 절차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수원(수원역 문화광장)·안산(중앙동 거리)·광명(철산역 2번출구)·김포(구래역 1번출구) 등 경기도 내 곳곳에서 울려퍼졌다. 이날 광명에서 열린 시민 촛불행동에 참여한 김혜민(광명촛불행동 상임대표)씨는 “지난 4일 밤 수백명의 시민들은 추위 속 눈

  • [영상+] 우원식 “체포영장 거부 참담… 책임있는 자세로 사법 절차 임해야”

    [영상+] 우원식 “체포영장 거부 참담… 책임있는 자세로 사법 절차 임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이 물리력을 동원해 적법한 법 집행을 거부하는 것이 참담하다”며 “대통령은 더 이상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지 말고 책임 있는 자세로 사법 절차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근간인 법치주의와 사법 체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일이 더는 없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혼돈과 교착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계엄군이 총을 들고 국회로 들어 온 사건이다. 사안의 본질이 호도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

  • 밤새 “찬탄” “반탄”… 尹 체포영장 재발부에 관저 인근 긴장감

    밤새 “찬탄” “반탄”… 尹 체포영장 재발부에 관저 인근 긴장감

    첫 체포영장 집행 때 같은 혼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은 일촉즉발의 상태였다. 탄핵 찬반 양측 지지자들이 밤샘 집회를 한 가운데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체포영장 집행을 육탄방어하겠다며 격앙된 반응이었다. 이날 오전 한남동 관저 앞은 지난 3일 첫 번째 체포영장 집행 때와 같이 긴장감이 감돌았다. 관저로 향하는 보행로는 경찰에 의해 통제됐고, 신원을 확인한 후 설치된 바리케이드를 열어줬다. 관저 입구 옆에 위치한 한남초등학교 정문부터 약 250m 거리의 볼보빌딩까

  • 법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 유효기간 연장

    법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 유효기간 연장 지면기사

    경찰, 경호처장 10일 3차 출석 요구 법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7일 재발부, 유효기간이 연장됐다. 이에 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포함된 공조수사본부는 다시 한번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게 됐다. 공수처는 이날 “공조본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해 재청구한 체포영장이 이날 오후 발부됐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달 3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3일 집행에 나섰으나, 대통령경호처와 대치한 끝에 결국 영장 집행에

  • 김동연, 관저 모인 국민의힘 향해 “내란 수괴 방탄, 보수정당 포기했나”

    김동연, 관저 모인 국민의힘 향해 “내란 수괴 방탄, 보수정당 포기했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대통령 관저 앞으로 모인 국민의힘을 향해 “보수정당이기를 포기한 것이냐”며 비판을 가했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힘 의원 40여 명이 관저 앞에서 내란 수괴 방탄에 나섰다. 국힘 소속 시도지사는 체포영장 중단과 탄핵소추 재의결마저 주장한다”며 “대통령은 내란! 집권당은 내란 방탄!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나라로 보겠습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김 지사는 “보수의 핵심가치인 시장경제와 법치주의는 어디로 갔습니까. 국힘이 지켜야 할 것은 내란

  • 검찰 ‘선관위 병력 투입’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검찰 ‘선관위 병력 투입’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문 사령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6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은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투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또 계엄 선포 이전 안산의 한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정보사 소속 대령 2명과 함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도 있다.

  • 윤 대통령측 “공수처 체포영장 경찰 일임… 국가기관 자질 의구심”

    윤 대통령측 “공수처 체포영장 경찰 일임… 국가기관 자질 의구심”

    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일임하기로 한 것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 측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가기관으로서 자질과 능력에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법 제24조는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의 이첩을 요청하거나 사건을 이첩하는 것에 관해 규정하고 있을 뿐 다른 수사기관에 수사 중 일부를 ‘일임’하는 규정은 찾아볼 수 없다”며 “수사란 범죄의 혐의 유무를 명백히 해 공소를 제기하는 수사기관의 활동을 말하는 것

  • 공수처 “국수본에 영장 집행 일임… 효율적인 절차 위한 것”

    공수처 “국수본에 영장 집행 일임… 효율적인 절차 위한 것”

    최상목 권한대행에 협조 응답 못받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6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절차 진행을 위해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일임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대통령 경호처의 영장 집행 협조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며 전날 낮 12시까지 답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 답을 기다리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경찰의 영장 집행 전문성, 현장 지휘 체계 통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국수

  • 공수처, 경찰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일임하는 공문 발송

    공수처, 경찰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일임하는 공문 발송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했다. 공수처는 6일 “어젯밤(5일)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체포영장 집행을 일임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와 대치하다 결국 영장을 집행하지 못했다. 공수처는 6일까지인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을 앞두고 고심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비상계엄 사태에

  • 국민의힘,  헌재 찾아 ‘내란죄 제외 尹탄핵안’ 심리 중단 요구

    국민의힘, 헌재 찾아 ‘내란죄 제외 尹탄핵안’ 심리 중단 요구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 내란죄를 철회한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탄핵안 심리 중단을 요구키로 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4선 이상 중진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6일 헌재를 방문해 심리 중단을 요구할 방침이다. 전날 지도부와 중진 연석회의를 열고 헌재 방문을 결정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회의 후 탄핵소추단이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한 것은 국회 재의결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