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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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성남시, 올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준비 만전 지면기사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다음 달 27일부터 4일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5월11일부터 3일간 성남시에서 열린다. 2005년 이후 18년 만에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한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과 맞물려 최고의 대회를 치러낸다는 의지 아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남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부시장을 단장으로 37개 부서와 성남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가 함께하는 '대회 추진기획단'을 꾸렸고 지난 1월19일에는 공동위원장인 신상진 시장·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과 25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도 출범시켰다. 슬로건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 경기도체육대회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로 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道장애인·체육대회 내달 27일·5월11일 개막18년만에 유치 17·27개 종목 경기장 개·보수개·폐회식 '4차산업 특별도시' 역동성 선봬드론 체험·반도체 부스 등 부대행사도 눈길 ■ 하드 웨어'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은 38개 경기장(관외 경기장 2개 포함)에서 27개 종목(시범종목 4개 포함)이,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은 17개 경기장(관외 경기장 1개 포함)에서 17개 종목이 펼쳐진다. 성남시는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개·보수, 안전조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례로 박동감 넘치는 '육상' 경기가 열릴 성남종합운동장 트랙의 경우 지난해 11월 전부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수내시립테니스장·탄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낙생대공원체육시설 테니스장·성남시립양지테니스장은 부상 방지를 위한 보완 공사를, 탄천종합운동장 수영장은 관람석·제습기·전광판 등에 대한 교체와 보수를 다음 달 내로 완료할 예정이다. 장애인 경기종목 중 '론볼'은 여수지하차도 상부 체육시설에서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다음 달 중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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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우수정책 벤치마킹' 도약 준비하는 하남시 지면기사
민선 8기 하남시가 주요 현안과 정책동향을 연계한 우수정책 벤치마킹을 통해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서울 강남에 뒤지지 않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선진 정책을 배워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이현재 시장의 시정 철학이 반영된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36개 부서가 참석해 ▲미사호수공원 랜드마크화를 위한 우수 사례 견학 ▲우수 공공형 어린이회관 건립을 위한 기관 방문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주제로 벤치마킹에 나서며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얻었다. 도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진 도시정책을 치열하게 연구하는 시의 노력을 분석해 이 시장이 꿈꾸는 미래 도시 발전 청사진을 조명해본다.市 36개 부서, 지자체·기관 등 105곳 방문국별 결과보고회 11건 케이스스터디 공유'K-스타월드' 운영 방안 등 아이디어 견학어린이 회관·도서관 건립 '해법 찾기' 발품버스 준공영제·DRT, 파주·용인 등서 배워미사호수공원 랜드마크화, 완성도 다지기청년일자리·저출산 해결 환경 조성 모티브도올해 연속 추진… 5개 사례 선정 포상 계획 ■ 36개 부서, 교육·어린이기관 등 105곳 현장 누비기민선 8기 출범 후인 지난해 7월 국내 우수정책 도입 및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한 벤치마킹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도서관정책과, 건설과, 노인장애인복지과 등 36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총 105곳을 방문했다. 방문지 세부 내용을 보면 지자체가 37건(35%)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교육·어린이기관이 24건(23%), 보건복지 기관 15건(14%), 공원 및 강·하천 15건(14%), 박람회 및 행사 9건(9%), 민간기관 및 연구소 5건(5%) 순으로 높았다.아울러 하남시는 국별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벤치마킹 결과보고회를 열고 '세무전용 AI(인공지능) 챗봇 벤치마킹', '가로환경개선사업추진 역량 강화', '산후조리비 지원 벤치마킹' 등 11건의 사례를 '케이스스터디(Casestudy)'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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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상상 더 이상' 민선 8기 남양주시, 안전·편리한 교통도시로 지면기사
남양주시 지도가 확 바뀐다. 민선 8기 남양주시는 어디로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남양주시는 서울 강남과 가깝고 강원도 등 인접지역과의 우수한 연계성 등 지리적 이점과 행정구역 면적이 서울의 4분의 3(458.14㎢)에 이르는 넓은 공간을 갖췄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9위의 인구 규모를 자랑하는 대도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 십수 년간 집중적인 신도시·택지개발사업으로 아파트와 인구 위주의 양적 성장이 거듭되면서 교통망과 자족 기능 확충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또 다핵도시의 특성을 가진 남양주는 각 지역이 별도의 생활권으로 나뉘어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도 늘 난제로 따라붙었다.이에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를 목표로 삼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시내 순환교통망 구축, 교통시스템 개선을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인구,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중 9위지역별 별도 생활권 균형발전 난제주광덕 시장, 교통망 확충 광폭 행보'답보' 수석대교 조기 착공 강력 요구경의중앙·경춘선에 GTX-B 추진…동서축 4·남북축 2개 연결 최상 기대18년 지연 387번 지방도 확장 6월 착공땡큐버스 개편·교통약자 '희망콜'도 ■ 수년 내 인구 100만 도달…주광덕 남양주시장, 인프라 구축 위해 광폭 행보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교통불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면서 중장기 계획에 따른 교통망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시의회와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중앙정부나 서울시·경기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및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 등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에 역량과 열정을 쏟고 있다.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장관과 관계 부서장을 남양주시에 초청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이를 통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추가 노선 확보 ▲경춘선-분당선 직결 ▲강변북로 BTX(가변형 버스전용차로) 추진(수석IC~강변역) 등 교통분야를 비롯해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적극적인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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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주민참여 '스마트 그린 시범모델'… 군포시, 환경복지 실현·일자리 창출 지면기사
'미래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지구촌이 환경문제와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워싱턴주를 포함해 미국 30개 주 가까운 지역에 겨울 폭풍이 계속되고, 칠레에선 중남부 지역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구촌의 자연재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여기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5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으로 지구가 위협받고 있다. 각 국가에선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안을 고심 중이지만, 지구촌의 이상 기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닐 정도로 우리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이런 변화무쌍한 온난화 시기에 군포시가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경기 희망에코마을'을 올해 첫 선을 보인다.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은 2021년 6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심사에서 대상을 받은 사업이다. 오는 11월 문을 여는 경기 희망에코마을에 대해 알아본다.경기도 정책공모 대상, 사업비 108억 마련부곡동 '하수재처리시설'로 미세먼지 저감녹색 휴식공간 '저탄소 체험 둘레길' 운영'방음터널' 구축 아파트주민 차 소음 해소이끼류 패널 내화성 기능… 안전·재산 수호 ■ 경기 희망에코마을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와 AI(인공지능)·IT(정보기술)·빅데이터가 융복합된 주민참여형 스마트 그린 시범모델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복지를 실현하고 연계 사업 발굴 및 단계별 확산을 통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관내 부곡지구 환경 민원 해소를 위한 것으로 크게 ▲쿨링&클린로드 시스템·하수처리수 재처리시설 구축 ▲스마트 그린 방음 터널 구축 ▲저탄소 체험 둘레길 구축 등 3가지로 요약된다.부곡지구에는 9개 단지 아파트 주민 1만5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인근에 복합화물터미널과 산업단지, 버스 공영차고지, 영동고속도로, 국도 47호선 등 많은 차량으로 인한 소음과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의 환경문제가 발생해왔다.이에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이 이어졌고 시는 수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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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원도심·신도시 '균형발전' 재시동 나선 부천시 지면기사
부천시가 '균형발전'을 향한 시동을 재차 걸었다. 새해를 맞아 지난달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용익 시장은 '공간복지·경제도약'을 올해 부천이 나아갈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무엇 하나 허투루 다룰 정책과 분야가 없다는 단서를 달면서도, 이 두 주제를 앞세워 꺼낸 것이다. 그만큼 중요하고, 절실하다는 의미로 읽힌다. 이는 조 시장이 약속한 '균형발전'으로 향하는 로드맵과도 같다. 전 시장들 또한 '균형발전'을 말해왔다. 경제와 일자리의 중요성도 항상 강조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공간복지'다. 공간을 복지 개념으로 접근한 것인데, 생소할 수도 있는 표현이다.조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세대와 계층에게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역사회 기반으로 제공하는 것이 '공간복지'"라고 설명했다. 도시계획 과정에서 문화·체육·보육·의료·복지·공원시설과 같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골고루 갖춰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과 편의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뜻이다.부천은 좁은 땅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 조 시장은 이런 부분을 '조밀한 도시'라고 표현했다. 부천의 면적은 53㎢로 경기도 전체 면적의 0.5%에 불과하다. 하지만 인구수는 경기도 전체의 약 6%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구밀도도 지난해 기준 1㎢당 1만5천768명으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다. 사람으로 가득했던 부천의 아성도 근래 들어 균열이 가고 있다. 인구수가 계속해서 줄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문제는 인구 감소의 원인이다.지난 2018년 약 86만명 수준이었던 인구는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 8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행정안전부 인구 통계(지난해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부천의 주민등록 인구는 지난해보다 1만5천939명 줄었다. 이는 시·군·구 규모 도시 가운데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원도심과 전통적인 제조업 산업단지가 쇠퇴하면서 인구가 빠져나간 것으로 풀이된다. 낙후된 원도심 환경으로 인해 주민들이 인천·시흥·김포와 같은 인접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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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주민자치조직' 생활환경 개선 중심에 선 포천시 가산면 지면기사
포천시는 경기 북부지역에서 '진흙 속 진주' 같은 도시로 무시 못 할 성장 잠재력을 지닌 곳이다. 이 때문에 주변 어느 도시보다 미래 기대치가 높지만 아직은 저평가되고 있다. 접경지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그동안 제대로 된 도시개발 한 번 할 수 없었던 게 결정적 이유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포천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철길이 놓이고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고속도로도 뚫리는 등 살만한 여건을 조금씩 갖춰가고 있다.포천시는 이 기회에 성장 잠재력을 살려 전에 없던 발전을 꾀하고 있고 그 중심에 가산면이 자리한다. 포천지역이 성장하려면 인구 끌어올리기가 시급한데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철길·고속도로 개통' 등 생활 여건 향상이주 외국인 38% 차지… 융합 방안 노력'마을개선' 현지인 아이디어 88% 실현화다양성 인정 화합… 복지 초고령화 대비 ■ 농업과 공업의 공존가산면은 인구 7천500여 명의 작은 지역이지만, 포천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소흘읍과 인접하고 있다. 또 농경지가 11.11㎢로 전체 면적의 30.9%를 차지할 만큼 넓은 전원 풍경도 빼놓을 수 없는 성장 자원이다. 그렇다고 논과 밭만 있는 게 아니다.시의 중추 산업인 가구산업 시설이 이곳에 밀집돼 있고 섬유산업 공장도 몰려 있어 중소벤처기업부는 5년 전 이곳을 '도시형 소공인 직접지구'로 지정했다. 농경지에선 주로 포도가 재배되며 드넓게 펼쳐진 포도농장 지대를 지나면 바로 공장지대가 펼쳐져 포천의 농업과 공업 실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공장지대가 있다 보니 인구는 작지만 이에 버금가는 유동인구로 한적하다는 느낌 대신 활기가 넘친다. 거기다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이곳을 가로지르고 있어 오히려 번화하다는 느낌마저 받는다. 더욱이 농업지역은 고령인구가 많이 분포하지만 공업지역은 외국인 근로자 등 젊은 유입인구가 많아 균형을 이룬다. 전체 인구 중 이주 외국인은 2천880여명으로 38% 정도를 차지한다.이렇게 보면 가산면은 농업과 공업이 공존하면서 다문화가 꽃피는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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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광주시 중대형 스마트팜 '샐리의 식탁'을 가다 지면기사
기후 변화와 병해충의 증가, 농업 인구의 고령화, 도시화로 인한 경작지 감소 등 농업 위기 속에서 이를 보완할 차세대 농업으로 첨단 애그리테크(Agri-Tech) 산업인 스마트팜이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현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2019년 '스마트팜 기술 및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팜 시장규모는 연평균 약 16.4% 가량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스마트 농식품 안전·유통 농식품 2030 미래 이슈' 연구에서는 앞으로도 연평균 9.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팜 시장도 연평균 5%의 성장률로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위기를 맞은 국내 농업의 돌파구로 평가받고 있다.ICT 정확한 데이터로 '수확량·품질' 상승파종·신선가공시설등 전문 식물공장 완비 농림축산식품부는 2014년부터 시설원예를 중심으로 과수, 축산분야까지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확대한 데 이어 최근 노지분야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기관과 대학·산업체에서도 스마트팜과 관련된 R&D(연구개발)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스마트팜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주)샐리의식탁'이 경쟁력을 키우며 관심을 받고 있다.광주시 곤지암읍 신만로 71-11에 위치한 수직형 스마트팜 샐리의식탁의 전체 시설면적은 730㎡, 작물재배실 면적은 460㎡다.수직형 스마트팜은 외부환경의 영향을 차단한 상태에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생육환경을 조성, 다층 선반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을 말하는데 ICT를 통해 환경정보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한 제어가 가능해 수확량, 품질 등을 향상시켜 생산 수익성을 높인다.보통 재배실 면적이 330㎡ 이하의 수직형 스마트팜은 소형 식물공장으로 분류되는 데 작물별로 양액실과 작업실, 제어공간 등이 분리되지 않아 전문적인 운영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반면 광주시의 유일한 중대형 식물공장인 샐리의식탁은 별도의 양액실, 파종시설, 신선가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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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고양시, 원도심 활성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지면기사
고양시가 원도심 원당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올해 초 원당지역 개발계획인 '원당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는 원당역세권을 중심으로 역세권 복합개발, 역세권지역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일자리 거점창출, 원당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 조기 실행, 도시재생활성화 구역 재개발, 현 고양시청사 부지 및 주변 지역(문화복합지구) 개발, 주교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및 신청사 예정부지에 대한 공영개발계획 및 문화복합센터 계획 등을 포함한다. 새롭게 변신할 원도심 프로젝트를 살펴본다.역세권 위주 '복합개발 계획·일자리 창출' 등 밑그림R&D 캠퍼스 조성… 상징가로, 카페 등 걷고싶은길로市, 재정비 촉진지구 6·7구역 신속한 재개발 지원 ■ 원당역·고양은평선 역세권 개발(창조혁신·R&D 캠퍼스)우선 원당역세권을 '창조혁신캠퍼스(CIC, Creative Innovation Campus)' 지구로 재창조한다. 현재 진행 중인 성사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지구를 공영주차장 및 업무공간으로 용도 변경하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청년창업을 위한 벤처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있는 일산선 원당역 주변 지역은 원당역 주변의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20만㎡ 이상의 공영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성사혁신지구와 함께 원당 역세권 일자리 거점지구로 조성해 고양시의 창업과 벤처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향후 고양은평선 신설역이 설치될 예정인 주교 공영주차장 및 주변지역은 창조R&D 캠퍼스로 조성한다. 이곳은 현재 그린벨트지역이나 화정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간선도로와 접해 있어 도시개발의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이다.기존에 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8만615㎡가 그린벨트에서 해제됐지만 시청사 백석동 이전 계획에 따라 다시 그린벨트로 원상회복될 예정이다. 시는 기존 계획 대신 주변 지역까지 범위를 확장해 기존 면적보다 넓은 20만㎡ 이상을 그린벨트 해제한 뒤 공영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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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시 승격 50년 부천시, 복숭아 마을서 산업·문화 도시로 지면기사
부천시가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는다. '소사읍'으로 불리던 부천시는 1973년 7월1일 시로 승격하며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 '부천시'가 되기 이전에도 이 땅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만, 인구 80만명 규모의 수도권 서부 주요 도시로 성장한 배경에는 지난 50년간의 피와 땀, 눈물이 있다. 소사는 1930년대 이후부터 1970년대 도시화가 이뤄지기 전까지 국내 최대 복숭아 산지였다. 소사 복숭아는 대구의 사과, 나주의 배, 고성의 감과 함께 국내 4대 과일 명산지로 인정받았다. 소사의 명물이었던 복숭아는 지금의 시 곳곳에 그 흔적이 녹아있다. 시의 애칭인 '복사골'은 '복숭아 마을'이라는 뜻이다. 시의 상징물도 복숭아(시의 과일), 복숭아나무(시의 나무), 복숭아꽃(시의 꽃) 등 복숭아와 관련돼 있다.소사가 부천으로 탈바꿈하면서 땅의 면모도 점차 변화했다. 도시화가 이뤄지고, 사람들이 들어찼다. 1989년 노태우 정부의 개발계획에 따라서 중동 신도시, 상동지구가 개발되면서 시에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시는 도로·도서관·공원과 같은 주민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해야 하는 부담을 고스란히 져야 했다. 자연스레 인구 밀도는 높아지면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좁아져 갔다. 여기에 수도권 규제에 묶이며, 기업 유치와 산업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이때부터 시는 베드타운 이미지가 짙어졌다. 하지만 부천은 오래전부터 기업과 산업의 요람이었고, 지금도 경제의 심장 박동이 계속해서 뛰고 있는 곳이다. 부천에는 이미 세계적인 기업이 자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들어설 예정이다.1970년대 도시화 前 복숭아 명산지중동·상동지구 개발에 인구밀도 UP삼성, 한국반도체 인수로 경제 박동美 온세미컨덕터 1조4천억 투자키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의 국내 반도체 사업은 1974년 당시 부천에 있던 한국반도체를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온 사회를 엄습하던 1990년대 후반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금 확보를 위해 미국 전력반도체 회사 페어차일드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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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민선 8기 남양주시 '시민행복 자족도시 만들기' 속도 지면기사
경험·전문성 갖춘 멘토-멘티 연결주광덕 시장 등 시민 170여명 등록최적 대입전략 맞춤형 설계 서비스청년 창업·인재양성 경복대와 협약 남양주시가 광역·내부 교통망 확충을 비롯해 기업유치·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자족 기능 강화, 열린 시정 확대까지 굵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민선 8기의 닻을 올리고 힘찬 항해를 시작한 지 어느새 6개월, 주광덕 호는 짧은 시간에도 '진심 소통'과 '실용·통합'에 기반한 실속 가득한 행정으로 시민사회로부터 많은 공감과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도시 발전과 그 미래를 확실하게 만들 핵심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도, 도시 브랜드 가치와 시민 삶의 질을 최고로 높이기 위한 민선 8기 남양주시의 다양한 사업들을 살펴봤다.휴먼북 라이브러리…지역기반 평생학습 거버넌스, 시민 연결 시대 개막특별한 도서관의 개관식이 지난해 12월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렸다. 시에는 정약용도서관을 비롯해 13개 공공도서관과 107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 121번째로 개관한 이 도서관은 종이나 전자책을 읽는 곳이 아니다.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지식과 재능, 인생 경험 등을 나누는 공유 플랫폼 '휴먼북 라이브러리(Human-book Library)'는 주광덕 시장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제1호 공약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지혜·전문성을 갖춘 시민 휴먼북(멘토, Mentor)과 지역의 어린이·청소년·청년·경력단절 여성·어르신 등 모든 계층의 시민(멘티, Mentee)을 연결하는 것이다.그동안 시는 계획 수립부터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 개관 준비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요리, 육아, 여행, 음악, 인생 성공담 등 소소한 분야부터 퇴계원산대놀이, 진로·진학·취업 코칭, 어학, 방송 연기 지도 등 특별한 분야까지 주제 제한 없이 20개 분야에서 멘토(18세 이상 순수재능 봉사자)가 될 휴먼북 모집에 공을 들였다.오랫동안 테니스를 즐겨하는 주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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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경인항 김포물류유통단지협의회 10년 발자취 지면기사
2019년 4월. 이역만리 페루의 정책실무자들이 김포 고촌에 나타났다.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국내에 머물던 이들은 경인항 김포물류유통단지협의회 관계자들로부터 물류단지 조성경험을 배우고 돌아갔다.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유명기업 물류기지가 집약된 경인항 김포물류유통단지협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인정하는 유일한 물류기업 협의체였다. 이 때문에 아시아개발은행과 미얀마 철도청 등 수많은 시찰단이 우리 정부의 안내로 경인항 김포물류유통단지(이하 김포물류단지)를 찾았다. 시찰단은 고촌에서 물류가 어떻게 뻗어 나가는지 눈에 담고, 서울 바로 옆 도심에 초대형 물류단지를 구축한 배경에도 관심을 기울였다.국내 최초·유일의 물류단지입주기업 협의체2014년 초에 출범한 경인항 김포물류유통단지협의회가 이제 곧 10년차 새해를 시작한다. 협의회는 국내 최초로 결성된 물류단지입주기업 협의체로 200여 개 기업에 약 1만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경인항 김포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김포물류단지에는 이마트·롯데·GS리테일 등 전통의 유통기업과 마켓컬리·정육각 등 성공한 스타트업,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놀랄 만한 세계적인 제약·IT·패션 분야 기업의 물류기지가 다수 입주해 있다. 혈액분리기 등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명품 신발 국제유통 스타트업, 전국 아울렛매장 중 매출 수위를 다투는 프리미엄아웃렛도 있다.협의회는 그중에서도 김포물류단지가 수도권 의학 분야의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 자부심이 크다.국내 첫 결성 200여 기업 1만명 종사수술용품·백신 등 의학 허브 자부심 협의회 관계자는 "종합병원들은 수술용품을 주로 그날 소화할 정도만 보유하고 있는데, 갑자기 수술용품을 필요로 하거나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김포물류단지에서 보관하고 있던 물량을 30분 안에 24시간 긴급 배송한다"며 "김포물류단지는 서울의 모든 종합병원에 한 시간 안에 도달하는 유일한 물류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촌각을 다투는 백신 수송도 김포물류단지에서 이뤄져 국가 보건에 크게 기여했다"며 "김포물류단지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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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미래 10년 여주 발전 초석 마련… 민선 8기 6개월 돌아보며 지면기사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여주시만큼 역동적으로 민선 8기를 시작한 곳도 드물다. 이충우 시장은 취임하자마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일방적인 용수 공급 문제로 정부와 SK하이닉스에 각을 세웠다. 작은 지자체의 초임 시장으로서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 하지만 협상 시작 4개월 만에 SK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을 이끌어냈다. 40년 여주 발전을 막아온 중첩규제에 관한 중앙정부의 긍정적인 검토 의견까지 현실화 된다면 10년 여주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것이 지역의 중론이다.오래 묵은 현안 과제들도 뚝심 있게 밀어붙여 최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여주시 신청사 이전 예정지를 발표했다. 오는 23일에는 2곳으로 압축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부지도 확정 발표한다. 민선 8기 여주시의 6개월 시정을 돌아보며 지방자치제가 나아갈 바를 살펴본다.특별한 희생에는 정당한 보상 뒤따라야이 시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7월5일 경기도가 주관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현장 시찰과 간담회에서 "정부와 SK는 상생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일방적인 공업용수 공급에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맞섰다. 이 시장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운영을 위해 여주 남한강에서 일일 26만5천t의 물을 가져가야 하는데, 국가와 경기도의 경제발전 측면에서 뜻을 함께해야 하지만 '상생'에는 어느 한쪽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제동을 건 것이다. 국책사업이란 명분으로 힘없는 작은 지자체에 충분한 협의나 합리적인 지원 없이 희생을 강요하는 중앙정부와 SK 측에 처음으로 부당함을 지적한 것이다.용수공급에 관한 이야기는 이 시장이 후보 시절 마을을 방문하다 들은 것이 계기였다. 이어 당선 직후 인수위 보고를 받으면서 이 시장은 '우리가 지금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구나'란 판단이 들었는데 그 불만이 간담회 자리에서 터졌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여주시가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너무 억울하더라. 그래서 '난 그렇게 못한다. 여주 시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다"고 설명했다.일방적 공업용수 공급 문제제기 강경 맞서친기업 일부 언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