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윤미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대 프로모션. STOP"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모션차 CD를 나눠주기 위해 홍대 거리를 서성이고 있는 타이거JK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특히 행인들은 타이거JK가 CD를 내밀고 있음에도 별 관심 없다는 듯 그냥 스쳐 지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타이거JK는 "사람들이 날 피해 지나감. CD도 안 받으려 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거JK 홍대 굴욕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거JK 홍대 굴욕, 사람들 너무해","타이거JK 홍대 굴욕, CD 받아주고 싶다", "타이거JK 홍대 굴욕 사진만 봐도 민망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거JK는 최근 비지, 아내 윤미래와 함께 그룹 MFBTY를 결성해 싱글앨범 'Sweet Dre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