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선택 윤은혜 /에넥스텔레콤 제공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재벌가 럭셔리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윤은혜는 언론 재벌가 후계자인 박세주(정용화 분)와 파티 장소에 동행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팀의 막내작가로 늘 옷을 신경쓰지 않던 윤은혜가 파티에 맞는 의상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윤은혜는 웨이브 단발머리에 커다란 붉은 장미 포인트가 돋보이는 짙은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 동안 윤은혜는 극중 방송국 막내작가 나미래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오버사이즈 코트와 후드티셔츠, 레깅스와 청바지 등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연출해왔다.

특히 뽀글머리에 이어 내추럴 단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던 윤은혜가 또다시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로 변신을 감행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래의 선택 윤은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래의 선택 윤은혜, 역시 옷이 날개네" "미래의 선택 윤은혜, 럭셔리룩 사람이 달라보여" "미래의 선택 윤은혜, 미래의 선택 결말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KBS 2TV에서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미래의 선택 윤은혜 /에넥스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