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에일리 대신 뉴욕에 헬퍼로 도착한 존박의 본격적인 활약상이 그려진다.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존박은 출중한 영어실력과 빠른 일처리 능력으로 뉴욕 회사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존박은 뉴욕의 언론계, 음악계와 일반 사무직까지 다양한 인맥을 총동원해 일거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고 뉴욕팸에게 새로운 사람들을 소개했다.
또한 존박은 로열 파이럿츠의 보컬 문과 함께 뉴욕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뉴요커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마룬 파이브의 'This Love'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열창해 많은 뉴요커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