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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미남투표 다니엘 전현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
'비정상회담' 미남투표에서 다니엘이 1등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제1회 미남 선발 대회'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주 MC들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미남 총선거 투표가 진행됐고, 1시간 동안 1만 4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1951표를 획득한 타쿠야가 3위를 차지했고 2위는 2287표를 획득한 장위안, 1위는 다니엘이 차지했다.
다니엘은 2388표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엘은 미남투표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듯 휘둥그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의장단을 포함한 G12 중 최하위 미남은 전현무가 선정됐다. 이에 전현무는 투표 결과가 적힌 종이를 던지며 "왜들 이래"라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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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미남투표 다니엘 전현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