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깜찍한 표정연기로 귀여움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이휘재, 추성훈, 송일국, 엄태웅의 육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 에게 딸기모양 헤어롤을 가져왔고, 머리에 주렁주렁 달았다.

추사랑은 머리 가득 헤어롤이 달린 모습을 거울로 확인하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했다. 그러내 이내 "무거워서 아프다"며 칭얼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추사랑은 식사 도중 갑자기 일어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노래를 틀었고, 엘사 흉내를 내며 춤을 춰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를 흐뭇하게 했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