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한혜진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 한혜진이 홍석천에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자신의 신음소리를 흉내 내고 놀리는 남자친구 때문에 걱정'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이 사연은 문제될 것이 없다. 정말 사랑한다면 그 정도 놀림은 괜찮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한혜진은 "이 사연은 큰 문제다. 내 경우라면 정말 참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이 한혜진에게 조언을 하려고 하자 "오빠는 남자가 아니잖아. 듣고 싶지 않다"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 마녀사냥 한혜진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