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SBS 제공
SBS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K팝스타4' 우승자로 정승환을 꼽았다.

11일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4회 비하인드 영상 '조재현편'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SBS 'K팝스타4' 최종 우승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조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K팝스타4'의 열혈팬임을 자청했던 조재현은 백발백중으로 출연진들의 합격 여부를 가려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조재현은 "임박해졌을 때 적중률이 더 확실해진다. 지금은 살짝 정승환 쪽으로 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조재현은 과거 중앙대 강의실에서 신인시절 김수현을 만나 "크게 뜰 것이다"라고 말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1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