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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사 시청률 /KBS2 제공 |
'프로듀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6회는 전국일일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29일 방송된 '프로듀사' 5회가 세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2%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또 한 번 경신한 수치이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11.3%,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5.7%,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프로듀사' 6회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 백승찬(김수현 분)과 신디(아이유 분)의 사각관계가 심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울고 있는 탁예진을 위로하며 백승찬이 짝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KBS2 '프로듀사'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