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4 /tvN '더 지니어스' 방송 캡처

'더 지니어스4' 신아영이 김경훈을 겨냥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더 지니어스4)에서는 5인 명의 플레이어가 '호러 레이스2' 게임으로 메인매치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이상민, 신아영, 이종범, 김풍, 이두희가 참가해 탑5와 함께 게임 플레이에 나섰다.

이상민은 표면적으로 김경훈, 오현민과 연합을 맺은 상태였지만, 게임 중간 신아영과, 김풍 등 게스트들과 연합을 맺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상민은 김풍, 신아영을 불러 김경훈을 탈락시킬 계획을 밝혔다. 이에 신아영은 "찬성"이라며 " 난 김경훈 떨어뜨리려고 왔다"이라며 김경훈에 대한 원한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